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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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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Report

시황 분석 - 5페이지

전문가와 AI가 분석한 국내외 시장의 흐름과 핵심 지표를 확인하세요.

2026년 0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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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3.2조 '역대급 사자'에 V자 반등…장중 -6% 코스피, +0.73%로 뒤집었다

서킷브레이커 다음 날 코스피가 장중 6,448까지 밀렸다가 기관 3조 2,117억·외국인 9,565억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6,856(+0.73%)으로 V자 반등에 성공했다. 어제 3.9조를 받아낸 개인은 오늘 4.1조를 던지며 정확히 자리를 맞바꿨고, 자금은 어제의 피난처(정유·은행)에서 다시 반도체로 U턴했다.

코스피V자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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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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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투매에 코스피 -8.95% 서킷브레이커…7,000선 두 달 만에 붕괴

SK하이닉스 실적 하향과 AI 국민배당금 발언이 겹치며 반도체가 투매 국면에 진입, 코스피가 8.95% 폭락해 올해 7번째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외국인·기관은 코스피에서 3.9조원을 순매도하며 인버스 ETF로 쌍끌이 헤지에 나섰고, 개인만 3.9조원을 홀로 받아냈다.

코스피서킷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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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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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52%(7,475) 3일째 반등, 코스닥은 +5.47%(837) 폭등 — 매크로 3대 추가 동시에 풀렸다 / 환율 1,505원(어제 1,512원대에서 하락)·미 10년물 4.53%(4.58%→하락)·WTI 71.9달러(73.5→하락)로 유가·금리·환율이 나란히 진정되고 Fear&Greed가 43(공포)→47(중립)로 올라섰다 / 기관이 KOSPI +1조1,314억 단독으로 반도체·AI·통신장비를 쓸어담았다 — 그러나 어제 이틀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오늘 −3,228억으로 다시 순매도 전환, 개인도 −7,805억 / 통신장비 +10%·핸드셋 +7.44%·전기장비 +6.2% 업종 강세, 테마는 LED장비 +13.68%·광통신 +11.71%·반도체장비 +10.24%·HBM +10.04%·뉴로모픽 +9.95%·통신장비 +9.92%·전선 +9.84%로 'AI 인프라+6G 통신' 쌍끌이 / 반면 카드 −6.38%·담배 −1.64%로 방어주는 여전히 차익실현 대상 — 매크로가 풀리며 위험선호가 돌아왔지만, 외국인이 빠진 기관 단독 반등이라 '완성'이 아닌 '진행형'이다

3일째 반등이 대반등으로 확장됐다. 코스피는 7,475.94로 +184.03포인트(+2.52%) 올랐고, 코스닥은 837.43으로 +43.43포인트(+5.47%) 폭등하며 성장주 장세가 돌아왔다. 이번 반등의 핵심은 '매크로 3대 추의 동시 완화'다 — 이틀 폭락을 촉발했던 유가는 WTI 71.91달러(−0.24%)로 어제(73.47)보다 더 내렸고, 미 10년물은 4.532%로 어제(4.578%)에서 하락, 원/달러는 1,505.49원(+0.03%)으로 어제 1,512원대에서 내려오며 원화가 오히려 강세로 돌아섰다. 세 개의 무거운 추가 동시에 풀리자 Fear&Greed도 43(공포)에서 47(중립)로 올라섰다. 수급을 보면 기관이 KOSPI +1조1,314억, 코스닥 +5,825억으로 단독 최대 매수주체가 되어 반도체·AI·통신장비를 쓸어담았다. 다만 어제(7/9) 이틀 연속 순매수하던 외국인이 오늘 KOSPI −3,228억으로 다시 순매도로 돌아선 것은 놓칠 수 없는 대목이다 — 오늘 반등은 '외국인·기관 쌍끌이'가 아니라 '기관 독주'다. 개인도 −7,805억으로 사흘째 매도를 이어갔다. 주도 섹터는 명확했다. 업종에서 통신장비 +10%, 핸드셋 +7.44%, 전기장비 +6.2%, 디스플레이장비 +6.01%, 기계 +5.94%가 강세였고, 테마는 LED장비 +13.68%, 광통신 +11.71%, 반도체장비 +10.24%, HBM +10.04%, 뉴로모픽 반도체 +9.95%, 통신장비 +9.92%, 전선 +9.84%, 반도체기판 +9.36%가 나란히 급등했다 — 'AI 데이터센터 인프라(HBM·반도체장비·광통신)'와 '6G 통신장비'가 반등을 쌍끌이한 것이다. 반면 카드 −6.38%, 다각화된통신서비스 −6.51%, 담배 −1.64%로 방어주는 여전히 차익실현 대상이 되며 순환매가 이어졌다. 정리하면 오늘은 '유가·금리·환율이 동시에 풀리며 위험선호가 돌아오고, 기관이 AI·통신장비 대장주로 대반등을 이끈 날'이다. 다만 외국인이 다시 매도로 돌아섰고 개인 매도가 사흘째인 만큼, 이 반등은 '완성'이 아니라 '외국인 복귀 여부로 진위가 가려질 진행형'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KOSPI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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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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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0.62%(7,291) 이틀 폭락 멈추고 반등 — 어제 시간외 −10%대 추락하던 SK하이닉스가 +5.30%로 되돌렸다 / 어제 투매하던 기관이 +1.29조 '최대 매수주체'로 복귀, 외국인도 이틀째 +1,343억 — 유가 급등이 멈추자(WTI 73.47달러 보합) 반도체·AI가 반등을 견인 / 뉴로모픽 반도체 +8.08%·온디바이스 AI +5.26%·소캠(SOCAMM) +5.40%·반도체와반도체장비 +2.71% / 그러나 어제의 방어처가 오늘의 차익실현 대상 — 생명보험 −5.45%·손해보험 −5.37%·자동차 −5.15%·화장품 −4.99%로 손바뀜 지속 / 문제는 개인이 −1.33조를 여전히 던진 것 — 오늘 반등은 '바닥 확인'이 아니라 '바닥을 향한 첫 계단' / 환율 1,512원·미 10년물 4.58%·Fear&Greed 43(공포)로 매크로 부담은 그대로

이틀 연속 폭락이 멈췄다. 코스피는 7,291.91로 +45.12포인트(+0.62%) 반등했고, 코스닥도 794.00(+1.15%)으로 함께 올랐다. 어제(7/8) 리포트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시간외가 각각 −10.81%·−8.95%까지 추가 하락한 것은 명백한 경고 신호'라 했는데, 정작 오늘 그 물량이 되돌려졌다 — SK하이닉스는 +5.30%(218.6만원), 삼성전자는 +0.18%로 시간외 투매가 반전됐다. 반등의 방아쇠는 두 가지다. 첫째, 어제 유가를 +6%대 밀어올렸던 이란發 쇼크가 진정되며 WTI가 73.47달러(−0.07%)에서 횡보, '유가발 인플레 재점화' 공포가 한 박자 쉬었다. 둘째, 수급이 극적으로 바뀌었다 — 어제 −3,552억을 투매하던 기관이 오늘 KOSPI +1조2,885억으로 단숨에 '최대 매수주체'로 복귀했고, 외국인도 +1,343억으로 이틀째 순매수를 이어갔다. 반등을 이끈 것은 반도체·AI였다. 뉴로모픽 반도체 +8.08%, 온디바이스 AI +5.26%, 소캠(SOCAMM) +5.40%, 광통신 +5.51%, CXL +3.70%가 나란히 급등했고, 업종별로도 반도체와반도체장비 +2.71%, 통신 +3.51%가 강세였다. 반면 어제의 '방어처'는 오늘의 차익실현 대상이 됐다 — 생명보험 −5.45%, 손해보험 −5.37%, 자동차 −5.15%, 화장품 −4.99%, 전자제품 −8.89%로 무너지며 순환매(손바뀜)가 이어졌다. 가장 뼈아픈 대목은 개인이다. 어제까지 시장을 받아내던 개인이 오늘 −1조3,278억으로 최대 매도주체가 됐다 — 반등을 기다렸다는 듯 던진 것이다. 매크로 부담은 그대로다. 원/달러는 1,512.84원(+0.53%)으로 여전히 1,510원대 고공, 미 10년물은 4.578%로 소폭 더 올랐고, Fear&Greed는 43(공포)에 머물렀다. 정리하면 오늘은 '유가 쇼크가 멈추고 기관이 반도체·AI로 저가매수에 복귀하며 이틀 폭락을 되돌린 기술적 반등의 날'이다. 다만 개인이 −1.33조를 던지고 매크로(환율·금리)가 여전한 이상, 이 반등은 'V자 바닥의 확인'이 아니라 '바닥을 향한 첫 계단'으로 보는 것이 안전하다.

KOSPI7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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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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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5.35%(7,246) 이틀 연속 폭락·서킷브레이커 재발동 — 이번엔 '유가 쇼크'가 가세했다 / 이란發 지정학 리스크로 WTI 73달러(+6%대)·美 10년물 4.50% 동반 급등,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이 삼성전자 −6.25%·SK하이닉스 −5.68%를 재타격 / 어제의 방어주가 오늘의 투매 대상 — 삼양식품 −6.22%·건강관리 −8.31%·우주항공과국방 −8.51%까지 무너진 '숨을 곳 없는' 캐피튤레이션 / 그러나 외국인은 13거래일 연속 매도를 멈추고 +3,437억 순매수로 전환(7/7 우리가 기다리라던 신호) — 문제는 어제 +3.14조 방어하던 개인(−358)·기관(−3,552)이 함께 투매로 돌아선 것 / 유일한 승자는 유가 수혜주 — S-Oil +3.30%·해운(HMM +2.30%)·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3.31%) / 원화는 1,516원으로 여전히 안정 — 통화위기는 아니나 '유가발 인플레 재점화'라는 새 리스크가 붙었다

폭락 이틀째다. 코스피는 7,246.79로 −409.52포인트(−5.35%) 추가 급락했고, 코스닥도 785.00(−5.56%)으로 함께 무너지며 장중 −8%대까지 추락,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어제(7/7)의 폭락이 '삼성전자 실적 쇼크發 반도체 밸류에이션 리셋'이라는 국내발 사건이었다면, 오늘의 하락에는 새 변수가 붙었다 — 이란을 둘러싼 지정학 리스크로 WTI가 73달러 부근까지 +6%대 급등했고, 그 인플레 우려로 미 10년물이 4.50%로 뛰었으며, 간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 급락이 삼성전자 −6.25%·SK하이닉스 −5.68%·한미반도체 −5.37%를 다시 끌어내렸다. 즉 어제는 '거시 트리거 부재의 밸류에이션 조정'이었지만, 오늘은 '유가발 인플레 재점화'라는 실제 매크로 악재가 가세했다. 가장 아픈 대목은 어제의 방어처가 오늘 투매 대상이 된 것이다 — 어제 +11.29% 폭등했던 삼양식품이 −6.22%로 반락했고, 어제 +3.11% 올랐던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가 −8.31%, 방산(우주항공과국방)이 −8.51%, 생명보험이 −7.40%로 무너졌다. '숨을 곳'이 사라진 전형적 캐피튤레이션(투매) 국면이다. 수급은 극적으로 반전됐다. 어제 13거래일 연속 −2.92조를 팔던 외국인이 오늘 KOSPI +3,437억·KOSDAQ +3,376억 순매수로 전환했다 — 우리가 7/7 리포트에서 '기다리라'던 바로 그 신호다. 그러나 어제 +3.14조로 시장을 홀로 받아냈던 개인이 오늘 −358억, 기관은 −3,552억으로 함께 투매에 나서며 외국인의 저가 매수를 압도했다. 손이 바뀐 것이다. 그럼에도 이것을 '통화위기'로 볼 근거는 없다 — 원/달러는 1,516원대로 전일과 유사한 안정세다. 유일한 승자는 유가 수혜주였다. S-Oil +3.30%, 해운(HMM +2.30%), 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3.31%), 문구류(모나미 +4.50%), 담배(KT&G +0.49%)만이 상승 마감했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시간외 가격이 각각 −10.81%·−8.95%까지 추가 하락한 점은 명백한 경고 신호다. Fear & Greed는 43(공포, 미 증시 기준). 정리하면 오늘은 '반도체 밸류에이션 리셋에 유가발 인플레 쇼크가 겹치며, 어제의 방어주까지 무너진 캐피튤레이션의 날'이다. 외국인이 사기 시작한 것은 바닥의 전조일 수 있으나, 개인·기관의 투매가 진정되기 전까지 시장 성격은 여전히 '방어'다.

KOSPI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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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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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4.91%(7,656) 서킷브레이커 발동 '검은 화요일' — 삼성전자 89.4조 역대급 실적에도 −6.92%, 반도체 밸류에이션 리셋이 지수를 삼켰다 / 외국인 −2.92조 순매도(13거래일 연속)·기관 −0.31조 동반 매도, 개인만 +3.14조 홀로 방어 / 장중 −8.22%(7,389)까지 추락 후 서킷브레이커(13:51)·사이드카(10:23) 동반 발동 / 그러나 원화는 오히려 강세(1,518원, −0.82%) — 통화위기가 아닌 '반도체 눈높이 조정' / 자금은 시장을 떠나지 않고 방어로 대피했다 — 담배 +6.26%·엔터 +4.99%·화장품 +4.83%·식품 +3.58%로 로테이션, 삼양식품 +11.29%·S-Oil +8.98%가 폭락장의 승자 / 7/6 우리가 경고한 '기관 독주 반등의 취약성'이 하루 만에 붕괴로 현실화됐다

'검은 화요일'이었다. 코스피는 7,656.31로 −395.02포인트(−4.91%) 폭락했고, 장중 한때 7,389.22(−8.22%)까지 추락하며 오전 10시 23분 매도 사이드카, 오후 1시 51분 서킷브레이커(20분 거래정지)가 동반 발동됐다. 방아쇠는 아이러니하게도 삼성전자의 '역대급 실적'이었다 — 2분기 잠정 매출 171조원, 영업이익 89.4조원(전년비 +1,810%)이라는 사상 최대 실적에도 삼성전자는 −6.92%(장중 −10%) 급락했다. 시장의 눈높이가 이미 그보다 높았던 것이다. SK하이닉스 −6.06%, 삼성전기 −9.85%, SK스퀘어 −9.30%로 반도체 밸류체인이 무너지며 업종 전자장비와기기 −8.36%·반도체와반도체장비 −6.57%가 하락을 주도했다. 수급은 외국인 −2조9,214억 순매도(6월 18일 이후 13거래일 연속)·기관 −3,083억 동반 매도, 개인이 +3조1,372억을 홀로 받아냈다. 다만 이것이 '통화위기'는 아니다 — 원/달러는 오히려 1,518.00원으로 −12.50원(−0.82%) 하락(원화 강세)했다. 자금이 한국을 탈출한 게 아니라, 반도체라는 한 섹터의 밸류에이션을 재조정한 것이다. 그 증거로 자금은 시장을 떠나지 않고 방어로 대피했다 — 담배 +6.26%, 방송과엔터테인먼트 +4.99%, 화장품 +4.83%, 식품 +3.58%, 건강관리 +3.11%가 상승 마감했고, 종목으로는 삼양식품 +11.29%, S-Oil +8.98%, KB금융 +1.35%가 폭락장의 승자가 됐다. 기관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를 순매수 상위에 올리며 헤지로 대응했다. 지난 7/6 우리는 '기관 독주로 만든 V자 반등은 기관이 하루 더 사줄 때만 유효하다'며 붕괴 리스크를 경고했는데, 그 청구서가 하루 만에 서킷브레이커라는 최악의 형태로 날아왔다. Fear & Greed는 30초반(공포)이다. 정리하면 오늘은 'AI 슈퍼사이클 서사가 실적이라는 현실 앞에서 처음으로 눈높이를 리셋당한 날'이다. 통화·거시가 아닌 밸류에이션 조정인 만큼 붕괴가 아닌 급조정으로 볼 여지가 크지만, 외국인 13거래일 연속 매도가 멈추고 서킷브레이커 이후 반발 매수의 소화 여부가 확인되기 전까지 시장 성격은 '방어'다.

KOSPI7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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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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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0.46%(8,051) 방어 vs KOSDAQ −2.46%(847) 급락 — 금요일 '기관 역습' V자의 검증 첫날, 기관이 하루 만에 −1.46조 순매도로 돌아섰다 / 외국인 −1.31조 매도 지속, 양대 주체 동반 매도에도 개인 +2.68조 홀로 방어 / 반도체 재조정 — 삼성전기 −8.09%·SK하이닉스 −3.38% 동반매도,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6.58% / 그러나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 자금이 반도체를 버리고 자동차(+3.45%)·손해보험(+3.37%)·증권(+2.74%)·지주로 로테이션, 기아 +5.72%(기관 +17.9만주·외국인 +37.5만주)가 오늘의 유일한 진성 쌍끌이 / KOSPI는 로테이션 쿠션으로 방어했지만 쿠션 없는 KOSDAQ은 −2.46%로 추락 — '기관 독주 반등'의 지속 가능성에 시장이 던진 첫 답은 '아니오'였다

금요일(7/3) 기관이 +4.41조를 퍼부으며 만든 +5.76% V자 반등의 진위를 다음 주가 검증한다고 했다. 그 첫날인 오늘, 답의 절반이 나왔다 — 기관은 하루 만에 KOSPI에서 −14,618억(약 1.46조)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은 −13,144억(약 1.31조) 매도를 이어갔다. 양대 주체가 동반 매도한 것이다. 그럼에도 KOSPI는 8,051.33로 −37.01포인트(−0.46%) 하락에 그쳤다 — 개인이 +26,829억(약 2.68조)을 홀로 받아냈고, 무엇보다 자금이 시장을 떠난 게 아니라 시장 안에서 갈아탔기 때문이다. 반도체는 재차 조정받았다 — 삼성전기 −8.09%(182.8만원, 기관·외국인 동반매도), SK하이닉스 −3.38%(234.3만원, 금요일 +10.88% 반납), 업종 전자장비와기기 −6.58%(106개 중 63개 하락)·전기장비 −4.05%·에너지장비및서비스 −4.39%가 하위를 채웠다. 반대로 상위는 완전히 다른 얼굴이다 — 자동차 +3.45%, 손해보험 +3.37%, 자동차부품 +3.27%, 방송과엔터테인먼트 +2.92%, 증권 +2.74%, 생명보험 +2.41%, 조선 +2.24%. 종목으로는 기아 +5.72%(160,700원), 삼성화재 +5.64%(674,000원), 현대모비스 +4.25%, 삼성물산 +3.69%(449,500원), 삼성전자 +2.75%(318,000원), 현대차 +2.03%(502,000원)가 지수를 떠받쳤다. 쌍끌이 교차 확인 결과, 오늘의 진성 쌍끌이는 기아(기관 +179,162주·외국인 +374,982주, +5.72%)가 유일하다 — 나머지 자동차·금융·보험 강세주는 전부 기관 독주(외국인 매도)다. 삼성화재(기관 +7,400·외국인 −6,512), 현대차(기관 +53,728·외국인 −15,211), KB금융(기관 +307,596·외국인 −273,821), 신한지주(기관 +152,341·외국인 −127,883)까지 모두 기관이 사고 외국인이 판 종목이다. 심지어 +2.75% 오른 삼성전자마저 외국인이 −201.9만주를 던졌고 기관 +14,823주·개인이 받았다. KOSDAQ은 로테이션 쿠션이 없어 −2.46%(847.07)로 추락했다 — 기관 −2,244억·외국인 −447억 동반 매도에 반도체 소부장이 무너졌다. 거시는 여전히 우호적이다 — 원/달러 1,530원대(약 −0.54%)로 원화 강세 지속, 美 10년물 4.39%(주간 −7bp), WTI 68달러대, Fear & Greed 32(공포, 7/2 기준). 정리하면 오늘은 '금요일 반등의 청구서 첫 장'이다 — 기관 독주로 만든 V자는 기관이 하루 더 사줄 때만 유효한데, 기관은 하루 만에 팔았다. 다만 시장이 리스크오프로 붕괴하는 대신 반도체→자동차·보험·지주로 방어적 로테이션을 택했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이다. 외국인 복귀와 KOSDAQ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 이 시장의 성격은 여전히 '변동성 구간 내 순환매'다.

KOSPI8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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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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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5.76%(+440) 8,088 V자 대반등, 8,000선 하루 만에 탈환 — 장중 7,378까지 −3.5% 밀렸다가 758pt 수직 반전(변동폭 역대 2위) / 기관 +4.41조 사상급 순매수, SK하이닉스 +2.52조·삼성전자 +1.31조 반도체 정조준 / 트리거는 칩 가격 상승·기판 가격 하락 소식 + 정부 '반도체 세수 5조 AI 기금' 논의 + 숏커버링 / SK하이닉스 +10.88%·삼성전자 +8.22% 반도체 +8.96% 학살 하루 만의 부활, 증권 +6.97% 동반 폭등 / 단, 외국인은 −2.18조 매도 지속·KOSDAQ +0.19% 소외 — '기관 독주 반등'의 한계와 진위는 다음 주가 검증한다

KOSPI가 8,088.34로 전일 대비 +440.25포인트(+5.76%) 폭등하며 어제 붕괴됐던 8,000선을 하루 만에 되찾았다. 궤적이 극적이다 — 갭상승 출발(7,739) 후 장 초반 7,378.10까지 −3.5% 재차 투매가 나왔지만, 이후 758포인트를 수직으로 되감는 V자 반전으로 장중 고점 8,136을 찍고 마감했다. 언론 보도 기준 장중 변동폭 역대 2위의 롤러코스터다. 반등의 엔진은 기관이다 — 기관이 KOSPI에서 +44,079억(약 4.41조)을 순매수했고, 그 표적은 어제 학살당한 반도체였다. SK하이닉스 +25,235억(약 2.52조), 삼성전자 +13,063억(약 1.31조), 반도체 ETF(HANARO Fn K-반도체) +2,734억 — 기관 순매수의 대부분이 반도체 투톱에 집중됐다. 그 결과 SK하이닉스 +10.88%(242.5만원), 삼성전자 +8.22%(30.95만원, 시간외 +9.44%), 업종 반도체와반도체장비 +8.96%(172개 중 126개 상승)로 어제의 학살(−11.63%)을 하루 만에 되감았다. 트리거는 세 겹이다 — 첫째, 칩 가격 상승·기판 가격 하락이라는 업계 소식이 'AI 수요 위축' 서사를 정면 반박했고, 둘째, 정부가 반도체 세수 약 5조원을 AI 모델·인프라 기금으로 배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는 정책 기대가 붙었으며, 셋째, 어제 −7.89% 폭락에 베팅했던 공매도의 숏커버링이 반등 탄력을 증폭시켰다. 은행(+3.43%)·증권(+6.97%, 삼성증권 +10.38%·한국금융지주 +7.32%)·보험(손해보험 +3.17%)의 금융 트리오와 방산(우주항공과국방 +3.71%,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29% 기관 +416억)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그러나 이 반등에는 뚜렷한 그늘이 세 개 있다. 첫째, 외국인은 −21,750억(약 2.18조) 매도를 지속했다 — 어제 −4.37조보다 강도는 줄었지만 방향은 그대로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는 삼성전기 +1,300억(+3.27%)·대덕전자 +561억(−1.07%)·LG이노텍 +560억(−0.23%)·현대차 +372억(+2.07%) 등 기판·부품·자동차 선별 매수에 그쳤고, 반도체 투톱은 담지 않았다. 둘째, KOSDAQ은 +0.19%(868.41)로 완전히 소외됐다 — 기관은 KOSDAQ에서 오히려 −1,037억 매도했고, 반등은 KOSPI 대형 반도체의 독무대였다. 셋째, 개인이 −22,942억(약 2.29조)을 던졌다 — 어제 +6.24조로 폭락을 받아냈던 개인이 오늘 반등에 물량을 넘긴 것으로, 개인 손바뀜 이후 이 가격대를 받아줄 다음 주체가 필요하다. 쌍끌이 교차 확인 결과 오늘도 진성 쌍끌이는 현대차(외국인 +372억·기관 +244억, +2.07%)가 유일하다 — 어제 폭락장에 이어 이틀 연속 양대 주체가 동시에 담은 단 하나의 종목이다. ETF 레벨에서는 HANARO Fn K-반도체(외국인 +90억·기관 +2,734억)와 KODEX 레버리지(외국인 +308억·기관 +1,070억)가 교차해, 양대 주체 모두 '반도체 섹터의 방향'에는 베팅했다는 흔적을 남겼다. 거시는 우호적이다 — 원/달러 1,531.36원(−0.56%)으로 이틀 연속 원화 강세, 美 10년물 4.48% 보합, WTI 68.61달러 안정, Fear & Greed 31(공포, 7/2 기준). 정리하면 오늘은 '기관의 역습'이다 — 국민연금 리밸런싱 오버행 공포로 투매된 반도체를 기관이 4.4조로 받아 올렸고, 칩 가격이라는 펀더멘털 신호가 명분을 줬다. 그러나 외국인 복귀 없는 기관 독주 반등, KOSDAQ 소외, 그리고 어제 폭락 진원지(연기금 수급)가 해소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V자가 바닥 확인인지 데드캣인지는 다음 주 외국인 수급이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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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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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7.89%(−655) 7,648 대폭락, 8,000선 붕괴 — 외국인 −4.37조 사상급 투매 + 기관 −2.08조 동반 매도, 개인 +6.24조 받아내기 / 트리거는 메타 클라우드 진출發 AI 수요 위축 우려 + 국민연금 7월 리밸런싱 매도 개시 / SK하이닉스 −14.57%·삼성전기 −12.65%·삼성전자 −9.06% 반도체 학살, 어제 폭등한 AI 전력(전기장비 −7.20%)마저 붕괴 / 피난처는 은행 +4.19%(신한 +6.02%)·방산(한화에어로 +2.29%), 쌍끌이는 현대차 유일 / 환율은 1,547원 원화 강세 — 폭락의 진원지가 '외부'가 아니라 '국내 수급'이라는 방증

KOSPI가 7,648.09로 전일 대비 −655.32포인트(−7.89%) 대폭락하며 8,000선이 하루 만에 붕괴됐다.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KOSDAQ도 866.72로 −62.63포인트(−6.74%) 동반 폭락하며 어제의 +1.44%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수급은 역대급이다 — 외국인이 KOSPI에서 −43,706억(약 4.37조)을 던졌고, 어제까지 전력·방산을 사들이던 기관마저 −20,825억(약 2.08조) 동반 매도로 돌아섰으며, 이 매물을 개인이 +62,413억(약 6.24조)으로 받아냈다. 트리거는 두 겹이다. 첫째, 메타(Meta)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선언 — 빅테크가 AI 인프라를 외부에서 사는 대신 직접 짓겠다는 신호로 읽히며 'AI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에 불을 붙였고, 6월 말부터 시장을 짓눌러온 AI 수익성 논란·메모리 가격 급등發 수요 파괴 우려와 정확히 공명했다. 둘째, 국민연금 리밸런싱 — 6월 말로 매도 유예가 종료되면서 7월부터 국내주식 비중 축소(시장 추산 최대 약 50조 규모)가 시작된다는 공포가 '연기금이 팔아야 하는 시장'이라는 구조적 매도 압력으로 각인됐다. 그 결과 반도체가 학살됐다 — SK하이닉스 −14.57%(218.7만원), SK스퀘어 −13.20%, 삼성전기 −12.65%(어제의 유일한 쌍끌이가 오늘 최대 낙폭), DB하이텍 −12.31%, 삼성전자 −9.06%(28.6만원), 업종으로 반도체와반도체장비 −11.63%·전자장비와기기 −11.40%·통신장비 −8.83%. 어제 자금이 피신했던 'AI 전력' 테마마저 무너졌다 — 어제 +9.07%로 업종 1위였던 전기장비가 오늘 −7.20%로 붕괴, 이틀 연속 '어제의 1등이 오늘의 꼴찌'가 반복되며 순환매 대피처가 사라졌다. 살아남은 곳은 전통 방어주뿐이다 — 은행 +4.19%(신한지주 +6.02%, KB금융 +4.10%), 섬유의류 +4.74%, 담배 +3.53%, 항공사 +3.24%, 방송과엔터테인먼트 +3.22%(하이브 +4.66%). 수급의 결이 이를 증언한다 — 기관은 은행(KB +1,352억·신한 +892억)과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884억, +2.29%)으로 피신하면서 동시에 인버스 ETF 3종(KODEX 인버스 +562억·KODEX 200선물인버스2X +500억·SOL SK하이닉스선물인버스2X +444억)에 약 1,500억을 태워 추가 하락에 대비했고, 외국인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 +527억과 TIGER 미국나스닥100 +572억을 담아 '한국 이탈 + 하락 베팅'을 병행했다. 외국인·기관 두 리스트에 동시 등장한 진성 쌍끌이는 현대차(외국인 +729억·기관 +476억, −1.13% 방어)가 유일하다. 한편 폭락 속 역발상 매수도 확인된다 — 기관은 SK스퀘어(−13.20%)를 +2,638억 대량 매집했고(SK하이닉스 지분가치 베팅), 외국인은 KOSDAQ 반도체 소부장 리노공업(+808억, −8.08%)·이오테크닉스(+450억, −11.61%)·ISC(+433억, −9.72%)를 이틀 연속 저가 매수했다. 거시가 가장 의미심장하다 — 이 정도 폭락이면 환율이 치솟아야 정상인데 원/달러는 오히려 1,547.48원(−0.21%)으로 원화 강세를 보였다. 어제 1,560원을 위협하던 환율이 폭락일에 내렸다는 것은, 오늘 폭락의 진원지가 글로벌 리스크오프(외부)가 아니라 국민연금 리밸런싱과 AI 밸류에이션 재평가라는 '국내 수급·심리'라는 방증이다. 美 10년물 4.48%, WTI 67.74달러(−1.23%), Fear & Greed 32(공포, 7/1 기준)로 외부 환경은 오히려 중립적이었다. 정리하면 오늘은 '수급의 항복'이다 — 연기금이 팔아야 하고 외국인이 떠나는 시장에서 '싸다'는 매수 근거가 되지 못했고, 지수는 6/23 검은 화요일 이후 지켜온 8,200~8,500 박스를 아래로 완전히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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