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판 코스닥 20종목 중 19개를 기관이 샀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와 KRX 섹터지수 정기변경이 겹친 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 6,217억을 팔았다. 사흘 전 9/7에 산 2조 5,532억보다 685억 더 많다. 그중 삼성전자 1조 5,516억과 SK하이닉스 1조 7,691억, 두 종목만 3조 3,207억이다. 외국인 매도 총액의 126.7%다. 두 종목을 빼면 외국인은 나머지 코스피에서 6,990억을 샀다. 9/8 이 자리에서 '시총 1~5위를 뺀 나머지가 플러스로 올라오는 날이 시장 매수의 시작'이라고 적었다. 그 숫자는 9/9 +2,403억, 오늘 +4,424억으로 이틀 연속 플러스다. 그런데 오늘 수급의 본질은 방향이 아니라 교환이다.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20종목 중 19개가 기관 순매수 상위 20종목에 그대로 올라 있고,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종목 중 17개가 기관 순매도 상위에 있다. 원익IPS는 외국인 -1,177천주, 기관 +1,137천주다. 가비아는 당일 거래량 23,379주인데 외국인 -1,186천주, 기관 +1,183천주다. 코스피 쌍끌이는 삼성전자우 한 종목뿐이고, 코스닥은 0개다. 코스피는 장중 6,898.45(-2.17%)까지 밀렸다가 7,033.92(-0.25%)로 끝났다. 프로그램 비차익 -2조 9,644억은 9/7 +1조 6,278억의 1.8배다. 그 물량을 받은 쪽은 기타법인 +1조 6,671억이다. 브렌트유는 101.21달러로 100달러를 넘었고, 미 10년물은 4.863%로 52주 최고를 경신했다.
[광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외국인이 판 코스닥 20종목 중 19개를 기관이 샀다
제네시스 리포트 · 2026년 9월 10일 (목) 장 마감 기준 · 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데이터 출처: 네이버 증권 투자자별 매매동향 확정치(bizdate 20260910) 코스피·코스닥 및 일별 추이(주체 10분류), 종목별 순매매 상위 9/9·9/10 양일 컬럼(외국인·기관 / 매수·매도 4종, 수량·금액·당일거래량 전 항목), 코스피·코스피200·코스닥 등락종목수·프로그램매매 일별 추이·거래량·거래대금·장중 고저, 업종별 시세 79개 전수 및 구성종목 9개 업종 전수, 테마별 시세 266개 전수, 상한가·하한가 전 종목,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종목·코스닥 상위 10종목, 개별 종목 KRX 일별 시세 80여 종목 직접 조회, Investing.com 거시지표(원/달러·미10년물·브렌트·WTI), CNN Fear & Greed Index, 언론 보도(KRX 반도체지수 리밸런싱 추정치) ※ 9/9(수)는 리포트가 발간되지 않았다. 이번 리포트는 9/8 체크리스트를 9/9·9/10 이틀치 데이터로 채점한다.
9/8 이 자리 체크리스트 두 번째 줄은 이렇게 적혀 있었다.
"외국인 순매수에서 삼성전자를 뺀 나머지 — 이 숫자가 계속 마이너스면 외국인 자금은 시장 매수가 아니라 삼성전자 단일 베팅."
그 숫자는 9/9 +2,403억, 오늘 +4,424억이다. 이틀 연속 플러스다. 그리고 오늘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쳐 3조 3,207억 팔았다.
1. 오늘 시장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
| 지표 | 9/10 | 9/9 | 9/8 |
|---|---|---|---|
| 코스피 | 7,033.92 (-0.25%) | 7,051.64 (+1.40%) | 6,954.52 (-0.58%) |
| 코스피 장중 최고 | 7,072.79 | 7,112.48 | 7,171.52 |
| 코스피 장중 최저 | 6,898.45 (-2.17%) | 6,968.06 | 6,951.78 |
| 저가 대비 종가 | +135.47p | +83.58p | +2.74p |
| 코스피200 | 1,112.13 (-0.22%) | 1,114.61 (+1.32%) | 1,100.08 (-0.46%) |
| 코스닥 | 836.92 (+0.79%) | 830.37 (+2.28%) | 811.88 (-1.25%) |
| 코스피 상승 / 하락 | 419 / 443 (보합 53) | — | 231 / 634 |
| 코스피200 상승 / 하락 | 91 / 105 (보합 5) | — | 53 / 147 |
| 코스닥 상승 / 하락 | 827 / 796 (보합 115) | — | 506 / 1,141 |
| 상한가 (코스피 / 코스닥) | 3 / 3 (하한가 코스닥 1) | — | 0 / 6 |
[!IMPORTANT] 9/8 코스피는 하루 최저가에서 2.74포인트 위에서 끝났다. 오늘 코스피는 장중 6,898.45까지 밀려 칠천피를 내줬다가 7,033.92로 끝났다. 저가에서 135.47포인트를 되찾았고, 하루 변동폭 174.34포인트 중 아래에서 77.7% 지점에서 마감했다. 9/8은 위에서 샀다가 아래에서 끝난 날이고, 오늘은 아래에서 팔렸다가 위로 끝난 날이다.
코스피 상승 종목은 231개에서 419개로 돌아왔다. 9/8 적은 판정선 400개 위다. 다만 코스피200 상승 종목은 91개로, 100개 판정선에 미달했다.
2. 9/8 체크리스트 스물두 줄, 이틀치 채점
| 9/8에 적은 판정 기준 | 9/9 결과 | 9/10 결과 | 판정 |
|---|---|---|---|
| 삼성전자 274,000원 회복 / 269,500원 아래 매수 축소 | 종가 269,500원(고가 275,000원), 외국인 -7,800억 | 종가 269,000원, 외국인 -1조 5,516억 | 외국인 몫은 고점 매수 확정. 이틀간 9/8 매수량의 2.6배를 팔았다 |
| 외국인 순매수에서 시총 1~5위를 뺀 나머지 (9/8 -2,970억) | +2,403억 | +4,424억 | 이틀 연속 플러스 전환 |
| 코스피 상승 231개 → 400 회복 | — | 419개 | 회복 |
| 코스피200 상승 53개 → 100 회복 | — | 91개 | 미달 |
| 삼성전기 쌍매도 이틀 연속 여부 | 쌍끌이 복귀(외 +1,358억 순매수 1위 / 기 +357억), +2.48% | 쌍매도 재발(외 -170억 / 기 -725억), -0.28% | 하루 단위로 뒤집힘 |
| 반도체 하락 127개 → 50 아래 복귀 | — | 48개 (상승 116) | 회복 기준 충족 |
| 외국인 인버스 이틀 연속 매수 | KODEX 인버스 -99억 매도, KODEX 레버리지 +166억 매수 | 명단 없음 | 하루짜리 |
| 프로그램 비차익 마이너스 전환 시 되돌림 | -3,333억 | -2조 9,644억 | 이틀 합계 -3조 2,977억. 9/7 +1조 6,278억의 2.0배 |
| 거래량 유지 + 단가 상승 | 322,211천주 / 70,221원 | 422,598천주 / 68,452원 | 거래량은 늘고 단가는 사흘째 하락 |
| 전기유틸리티 사흘째 전수 상승 | 한국전력 -1.03%, 한전KPS -0.93% | 업종 -1.76%(74위), 한국전력 -2.96% | 이틀짜리 확정 |
| 주성엔지니어링 사흘째 쌍끌이 | 쌍끌이 3일째(외 +264억 / 기 +54억), +6.12% | 기관 +2,376억 / 외국인 -1,170억, +7.02% | 4거래일 연속 상승. 수급 구조는 오늘 바뀌었다 |
| 건설 3종목 외 확산 | 대우건설 -2.60%(외 -141억) | 업종 +0.54%, 34 상승 / 34 하락 | 확산 없음 |
| 전기장비 이틀 연속 하락 시 하루짜리 | 반등(LS ELECTRIC +5.49%, 가온전선 +16.70%) | -2.20%(77위), 11 상승 / 23 하락 | 하루 단위 등락 반복 |
| 대덕전자 기관 매도 복귀 | 외국인 +408억(순매수 5위), +6.21% | -3.39%, 명단 소멸 | 반복 |
| 로보티즈 외국인 매수에도 하락 | 쌍끌이(외 +226억 / 기 +334억), +9.15% | 기관 +181억 / 외국인 -109억, +4.35% | 이틀 +13.91% 반등 |
| 알테오젠 기관 -410억 | 기관 -35억 | 기관 -214억 / 외국인 +240억, -0.89% | 기관 매도 지속, 규모 축소 |
| 코스닥 800선 판정 | 830.37 (+2.28%) | 836.92 (+0.79%) | 방어. 이틀 +3.08% |
| 브렌트 100달러 돌파 시 비용 재계산 | 101.21달러 (+3.36%) | 102.38달러 (+1.16%, 한국시간) | 돌파. 항공사 업종 78위, 정유 테마 265위 |
| 미 10년물 4.82% 돌파 시 고점 통과 시나리오 폐기 | 4.837% 마감 | 4.863% (장중 4.871%) | 돌파. 52주 최고 경신 |
| 원/달러 1,350원 회복 | 1,336.1원 (-9.5원) | 1,339.2원 (+3.1원) | 미달 |
| 미국 증시 재개장 후 반도체 반응 | 뉴욕 3대 지수 사흘 연속 하락 (나스닥 -0.64%) | — | 확인 실패 |
| Fear & Greed 50 돌파 | 39 (Fear) | — | 미달, 하락 |
지수 폭(코스피 상승 419개·반도체 하락 48개)과 '나머지' 수급은 상방 쪽으로 답이 나왔다. 거시 세 줄(유가·금리·환율)과 프로그램은 전부 하방 쪽으로 답이 나왔다. 그리고 9/8 가장 중요하게 적은 삼성전자 판정은, 외국인 쪽에서 '고점 매수'로 끝났다.
3. 외국인 2조 6,217억 매도, 두 종목이 126.7%다
| 구분 | 9/10 | 9/9 | 9/8 | 9/7 |
|---|---|---|---|---|
| 외국인 코스피 순매수 총액 | -2조 6,217억 | -4,348억 | +6,316억 | +2조 5,532억 |
| 삼성전자 | -1조 5,516억 | -7,800억 | +9,140억 | — |
| SK하이닉스 | -1조 7,691억 | +814억 | +1,804억 | — |
| 삼성전자우 | +1,424억 | -812억 | +298억 | — |
| SK스퀘어 | +1,312억 | -311억 | +1,094억 | — |
| 삼성전기 | -170억 | +1,358억 | -3,050억 | — |
| 시총 1~5위 합계 | -3조 641억 | -6,751억 | +9,286억 | — |
| 나머지 코스피 전체 | +4,424억 | +2,403억 | -2,970억 | — |
[!IMPORTANT] 오늘 외국인 매도 2조 6,217억은 사흘 전 9/7 순매수 2조 5,532억보다 685억 많다. 9/7 하루에 들어온 돈이 금액상 오늘 하루에 전부 나갔다. 그중 삼성전자 1조 5,516억 + SK하이닉스 1조 7,691억 = 3조 3,207억. 매도 총액의 126.7%다. 두 종목을 빼면 외국인은 나머지 코스피에서 6,990억을 샀다. 시총 1~5위로 넓혀 빼도 +4,424억이다.
9/8 조건문대로라면 "나머지가 플러스"는 시장 매수의 시작이다. 그런데 오늘 외국인이 산 종목 명단을 보면 해석이 달라진다. 이 문제는 5번에서 다룬다.
삼성전자 외국인 사흘 흐름이다.
| 날짜 | 외국인 수량 | 외국인 금액 | 체결 단가 | 종가 |
|---|---|---|---|---|
| 9/8 | +3,333천주 | +9,140억 | 274,235원 | 269,500원 |
| 9/9 | -2,884천주 | -7,800억 | 270,464원 | 269,500원 |
| 9/10 | -5,769천주 | -1조 5,516억 | 268,952원 | 269,000원 |
| 사흘 누적 | -5,320천주 | -1조 4,176억 | — | — |
[!WARNING] 9/8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274,235원에 3,333천주 샀다. 이틀 뒤 9/9·9/10에 걸쳐 8,653천주를 팔았다. 산 수량의 2.6배다. 오늘 외국인 매도량 5,769천주는 당일 거래량 21,010,910주의 27.5%다. 9/8 이 자리의 조건은 "274,000원 위로 회복하면 진입, 269,500원 아래에서 매수 규모가 줄면 고점 매수 확정"이었다. 269,000원에서, 매수가 줄어든 게 아니라 매도로 뒤집혔다.
SK하이닉스는 오늘 외국인이 957천주, 1조 7,691억을 팔았다. 당일 거래량 4,375,585주의 21.9%다. 장중 1,811,000원까지 밀렸다가 1,853,000원(-0.16%)으로 끝났다.
4. 기관은 사흘째 삼성전자를 받았고, 평균 단가는 종가보다 1.24% 위다
| 날짜 | 기관 수량 | 기관 금액 | 체결 단가 |
|---|---|---|---|
| 9/8 | +2,406천주 | +6,644억 | 276,127원 |
| 9/9 | +1,740천주 | +4,746억 | 272,774원 |
| 9/10 | +4,267천주 | +1조 1,526억 | 270,126원 |
| 사흘 누적 | +8,413천주 | +2조 2,916억 | 평균 272,388원 |
| 주체 |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 두 종목 합계 | 해당 주체 코스피 총액 |
|---|---|---|---|---|
| 외국인 | -1조 5,516억 | -1조 7,691억 | -3조 3,207억 | -2조 6,217억 |
| 기관 | +1조 1,526억 | +5,332억 | +1조 6,858억 | +5,744억 |
기관은 두 종목에 1조 6,858억을 넣었다. 기관 순매수 총액 5,744억의 293.5%다. 두 종목을 빼면 기관은 나머지 코스피에서 1조 1,114억을 팔았다. 외국인과 정확히 반대 모양이다. 외국인은 두 종목을 팔고 나머지를 샀고, 기관은 두 종목을 사고 나머지를 팔았다. 기관의 사흘 평균 단가 272,388원은 오늘 종가 269,000원보다 1.24% 위다. 사흘 연속 매수분 전체가 종가 기준 손실 구간이다.
5. 오늘 수급의 본질은 방향이 아니라 교환이다
외국인 순매도 상위 명단과 기관 순매수 상위 명단을 나란히 놓으면 이렇게 나온다.
| 시장 | 외국인 순매도 상위 ∩ 기관 순매수 상위 | 외국인 순매수 상위 ∩ 기관 순매도 상위 | 쌍끌이 | 쌍매도 |
|---|---|---|---|---|
| 코스피 | 20개 중 10개 (외 -3조 8,784억 / 기 +2조 2,744억) | 19개 중 13개 (외 +6,715억 / 기 -7,505억) | 삼성전자우 1개 | 삼성전기·산일전기·두산에너빌리티 |
| 코스닥 | 20개 중 19개 (외 -1조 4,043억 / 기 +1조 7,688억) | 20개 중 17개 (외 +3,956억 / 기 -4,340억) | 0개 | 0개 |
[!IMPORTANT]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20종목 중 19개가 기관 순매수 상위 20종목에 그대로 있다. 빠진 하나는 에코프로다. 코스닥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종목 중 17개가 기관 순매도 상위 20종목에 그대로 있다. 같은 종목, 반대 방향, 비슷한 수량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서로의 상대방이었다.
코스닥 거울 매매 상위 종목이다. 수량비는 기관 수량 ÷ 외국인 수량이다.
| 종목 | 외국인 | 기관 | 수량비 | 등락률 |
|---|---|---|---|---|
| 원익IPS | -1,177천주 / -1,430억 | +1,137천주 / +1,387억 | 96.6% | -1.08% |
| 이오테크닉스 | -257천주 / -1,212억 | +276천주 / +1,303억 | 107.4% | -3.19% |
| 주성엔지니어링 | -522천주 / -1,170억 | +1,052천주 / +2,376억 | 201.5% | +7.02% |
| 테스 | -718천주 / -1,138억 | +928천주 / +1,472억 | 129.2% | +0.39% |
| 티에스이 | -347천주 / -1,039억 | +442천주 / +1,324억 | 127.4% | +14.15% |
| 심텍 | -768천주 / -1,032억 | +850천주 / +1,148억 | 110.7% | +0.98% |
| 리노공업 | -1,447천주 / -1,030억 | +1,532천주 / +1,090억 | 105.9% | -1.14% |
| HPSP | -1,554천주 / -876억 | +2,073천주 / +1,187억 | 133.4% | -0.71% |
| 가비아 | -1,186천주 / -503억 | +1,183천주 / +502억 | 99.7% | -0.35% |
| — 반대 방향 — | ||||
| 고영 | +2,065천주 / +582억 | -2,029천주 / -571억 | 98.3% | +5.67% |
| 테크윙 | +1,087천주 / +527억 | -1,181천주 / -572억 | 108.6% | +2.28% |
| 하나머티리얼즈 | +513천주 / +274억 | -494천주 / -263억 | 96.3% | +5.57% |
| 와이씨 | +1,781천주 / +213억 | -1,807천주 / -215억 | 101.5% | +3.74% |
| 덕산네오룩스 | +545천주 / +172억 | -535천주 / -169억 | 98.2% | +4.49% |
[!WARNING] 가비아의 오늘 당일 거래량은 23,379주다. 그런데 외국인에서 기관으로 1,183천주 이상이 넘어갔다. 당일 거래량의 50배가 넘는다. 정규장 체결로는 설명되지 않는 숫자다. 코스피도 같다. HD현대일렉트릭은 외국인 +58천주 / 기관 -58천주, KB금융은 +246천주 / -243천주, HD한국조선해양은 +107천주 / -109천주다.
배경은 보도로 확인된다. 오늘은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고, KRX 섹터지수 정기변경이 11일 적용된다. 미래에셋증권 추정에 따르면 KRX 반도체지수의 종목당 비중 상한 20%를 SK하이닉스(36.75%)와 삼성전자(22.78%)가 넘어서, 이를 추종하는 ETF 33개(순자산 약 11.7조원)가 오늘 종가 부근에서 SK하이닉스 약 1조 2,440억, 삼성전자 약 2,068억을 줄이고 한미반도체 약 3,064억, 주성엔지니어링 약 1,795억을 채워야 했다.
| 종목 | 리밸런싱 추정치 | 실제 외국인 | 실제 기관 | 등락률 |
|---|---|---|---|---|
| SK하이닉스 | 매도 약 1조 2,440억 | -1조 7,691억 | +5,332억 | -0.16% |
| 삼성전자 | 매도 약 2,068억 | -1조 5,516억 | +1조 1,526억 | -0.19% |
| 한미반도체 | 매수 약 3,064억 | -2,561억 | +3,181억 (추정치의 103.8%) | +1.00% |
| 주성엔지니어링 | 매수 약 1,795억 | -1,170억 | +2,376억 (추정치의 132.4%) | +7.02% |
매수 쪽 추정치는 기관 숫자와 거의 맞았다. 한미반도체 기관 +3,181억은 추정치 3,064억의 103.8%다. 매도 쪽은 맞지 않는다. 추정 매도 주체는 ETF, 즉 기관인데 기관 전체는 SK하이닉스를 5,332억, 삼성전자를 1조 1,526억 순매수했다. 매도는 외국인 쪽에서 추정치의 2배가 넘게 나왔다. 추정치를 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외국인 매도 약 1조 8,700억은 리밸런싱으로 설명되지 않는 몫이다. 한국경제 보도로는 외국인이 같은 날 코스피200 선물도 1조 8,700억 순매도했다.
6. 프로그램 비차익 -2조 9,644억, 받은 쪽은 기타법인 1조 6,671억
| 항목 | 9/10 | 9/9 | 9/8 | 9/7 |
|---|---|---|---|---|
| 코스피 차익 | +4,403억 | +265억 | -444억 | +2,288억 |
| 코스피 비차익 | -2조 9,644억 | -3,333억 | +1,252억 | +1조 6,278억 |
| 코스피 프로그램 전체 | -2조 5,241억 | -3,068억 | +808억 | +1조 8,566억 |
| 코스닥 비차익 | +4,034억 | +1,991억 | +792억 | -617억 |
| 코스닥 프로그램 전체 | +4,539억 | +1,900억 | +661억 | -670억 |
| 코스피 주체별 (억원) | 9/10 | 9/9 | 9/8 |
|---|---|---|---|
| 개인 | +3,802 | -22,879 | -30,329 |
| 외국인 | -26,217 | -4,348 | +6,316 |
| 기관계 | +5,744 | +9,422 | +6,427 |
| ㄴ 금융투자 | +11,628 | +7,347 | +7,643 |
| ㄴ 투신 | -4,803 | +2,463 | +1,406 |
| ㄴ 연기금등 | -1,444 | -411 | -2,370 |
| 기타법인 | +16,671 | +17,804 | +17,586 |
[!IMPORTANT] 비차익 -2조 9,644억은 외국인 매도 2조 6,217억의 113.1%다. 외국인 매도가 바스켓(비차익)으로 나왔다는 뜻이다. 9/8 이 자리의 조건은 "비차익이 마이너스로 내려가면 9/7 상승분 1조 6,278억이 되돌림 대상"이었다. 이틀 합계 -3조 2,977억, 9/7 유입분의 2.0배가 나갔다. 그 물량의 최대 상대방은 기타법인 +1조 6,671억이다. 9/3 하루(-6억)를 빼면 8/28 이후 9거래일 동안 매일 1조 5,700억~1조 7,800억이다. 8/21 이 자리에서 자사주 매입 주체로 추적을 시작한 그 계정이다. 오늘 칠천피를 지킨 건 기관 5,744억이 아니라 기타법인 1조 6,671억이다.
코스닥은 반대다. 기관 +1조 3,996억 중 투신이 +1조 2,724억으로 90.9%다. 5번의 거울 매매에서 기관 쪽 매수 주체가 투신, 즉 ETF를 포함한 펀드 계정이라는 뜻이다. 코스닥 기타법인은 -44억으로 사실상 0이다.
7. 거래대금은 늘었고 주당 단가는 사흘째 내렸다
| 항목 | 9/10 | 9/9 | 9/8 | 9/7 |
|---|---|---|---|---|
| 코스피 거래량 | 422,598천주 | 322,211천주 | 335,241천주 | 240,446천주 |
| 코스피 거래대금 | 28조 9,279억 | 22조 6,258억 | 26조 1,878억 | 21조 7,623억 |
| 코스피 주당 평균 단가 | 68,452원 | 70,221원 | 78,116원 | 90,508원 |
| 코스닥 거래량 | 906,213천주 | 697,733천주 | 767,972천주 | 592,709천주 |
| 코스닥 거래대금 | 11조 4,237억 | 7조 6,684억 | 8조 1,523억 | 6조 3,255억 |
| 코스닥 주당 평균 단가 | 12,606원 | 10,990원 | 10,616원 | 10,672원 |
| 코스피200 거래대금 | 26조 1,885억 | 20조 12억 | 23조 5,497억 | — |
코스피 주당 평균 단가가 9/7 90,508원 → 9/8 78,116원 → 9/9 70,221원 → 오늘 68,452원이다. 사흘 연속 내렸다. 누적 -24.4%다. 코스닥 거래대금 11조 4,237억은 전일 대비 +49.0%다. 동시만기와 리밸런싱이 코스닥 반도체 종목에 몰렸다. 코스닥 평균 단가는 반대로 +14.7% 올랐다. 주성엔지니어링·이오테크닉스·티에스이 같은 고가 종목이 거래됐다는 뜻이다. 코스피200 거래대금은 코스피 전체의 90.5%다. 9/8 89.9%보다 더 높아졌다.
8. 오늘 코스피 쌍끌이는 삼성전자우 하나다
| 종목 | 종가 | 등락률 | 외국인 | 기관 | 수급 성격 |
|---|---|---|---|---|---|
| 삼성전자우 | 203,000원 | +2.78% | +1,424억 (순매수 1위) | +381억 | 쌍끌이 (유일) |
| 삼성전자 | 269,000원 | -0.19% | -1조 5,516억 | +1조 1,526억 | 기관 독주 |
| SK스퀘어 | 1,135,000원 | -0.26% | +1,312억 (2위) | -1,437억 (순매도 1위) | 외국인 주도 |
9/8 쌍끌이는 6종목이었고 9/9는 삼성전기·SK하이닉스·SK이노베이션·두산에너빌리티·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6종목이었다. 오늘은 1종목이다. 삼성전자우의 외국인 체결 단가는 200,786원, 종가는 203,000원이다. 오늘 외국인이 산 대형주 중 체결 단가가 종가보다 아래인, 즉 오늘 매수분이 이익 구간인 드문 경우다. 보통주는 외국인이 1조 5,516억을 팔았고, 우선주는 1,424억을 샀다. 같은 회사의 두 주식에서 외국인이 반대로 섰다. 보통주 -0.19%, 우선주 +2.78%다.
오늘 코스피 쌍매도는 삼성전기(외 -170억 / 기 -725억, -0.28%), 산일전기(외 -158억 / 기 -416억, -6.79%), 두산에너빌리티(외 -114억 / 기 -497억, -1.96%) 세 종목이다.
9. 반도체 업종 하락 종목은 127개에서 48개로 줄었다
| 항목 | 9/10 | 9/8 | 9/7 |
|---|---|---|---|
| 업종 등락률 | +0.07% (40위) | +0.10% (15위) | +6.63% (1위) |
| 구성종목 | 171 | 171 | 171 |
| 상승 | 116 | 37 | 120 |
| 보합 | 7 | 7 | 9 |
| 하락 | 48 | 127 | 42 |
[!IMPORTANT] 9/8 판정 기준은 "하락 50개 아래로 돌아와야 대형주 낙수효과가 아닌 업종 회복"이었다. 48개다. 기준을 충족했다. 업종 등락률은 +0.07%로 오히려 9/8보다 낮다. 9/8은 대형주 두 종목이 업종을 끌어올리고 171개 중 127개가 내린 날이었다. 오늘은 대형주 두 종목이 약보합이고 171개 중 116개가 올랐다. 숫자는 비슷하고 내용은 반대다.
오늘 반도체 상승 상위는 알파칩스 상한가, 테라뷰 +17.87%, 마이크로투나노 +14.34%, 티에스이 +14.15%, 퀄리타스반도체 +12.37%, HLB이노베이션 +10.38%, 티에프이 +10.30%다. 하락 쪽은 엘티씨 -4.13%, 유진테크 -3.93%, 엠케이전자 -3.75%, 이오테크닉스 -3.19%다.
테마도 같은 곳을 가리킨다. LED장비 +2.81%(266개 중 3위), 시스템반도체 +2.33%(4위), 유리기판 +2.26%(6위), 반도체 장비 +2.09%(8위), CXL +1.86%, HBM +1.85%다.
다만 이 회복을 전부 업종의 힘으로 읽을 수는 없다. 5번 표에서 기관이 대량으로 받은 종목(티에스이·주성엔지니어링·파두·두산테스나·제주반도체·티씨케이)이 오늘 반도체 상승률 상위와 겹친다. 리밸런싱 수요가 하루 동안 가격을 만든 몫이 섞여 있다. 내일 이 종목들이 기관 순매수 명단에서 빠진 뒤에도 버티는지가 판정이다.
10. 79개 업종 중 47개가 지수를 이겼다
| 순위 | 업종 | 등락률 | 구성 | 상승 | 보합 | 하락 |
|---|---|---|---|---|---|---|
| 1 | 생명보험 | +2.16% | 3 | 3 | 0 | 0 |
| 2 | 가스유틸리티 | +2.00% | 12 | 11 | 0 | 1 |
| 3 | 우주항공과국방 | +1.47% | 34 | 20 | 1 | 13 |
| 4 | 포장재 | +1.35% | 27 | 15 | 3 | 9 |
| 5 | 소프트웨어 | +1.25% | 73 | 30 | 8 | 35 |
| 6 |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1.20% | 72 | 43 | 3 | 26 |
| 19 | 은행 | +0.44% | 11 | 7 | 0 | 4 |
| 40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0.07% | 171 | 116 | 7 | 48 |
| — | 코스피 지수 | -0.25% | — | — | — | — |
| 71 | 조선 | -1.43% | 30 | 7 | 2 | 21 |
| 74 | 전기유틸리티 | -1.76% | 5 | 3 | 0 | 2 |
| 75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 -1.78% | 34 | 13 | 5 | 16 |
| 77 | 전기장비 | -2.20% | 35 | 11 | 1 | 23 |
| 78 | 항공사 | -2.28% | 9 | 1 | 1 | 7 |
| 79 | 건강관리기술 | -2.63% | 13 | 5 | 0 | 8 |
79개 업종 중 상승 41개, 하락 37개다. 지수(-0.25%)를 이긴 업종은 47개다. 9/7에는 7개, 9/8에는 35개였다. 266개 테마 중 상승 149개, 하락 113개다. 상위는 생명보험·가스유틸리티·손해보험(+0.98%)·은행으로 방어·금융 쪽이고, 하위는 전기장비·항공사·전기유틸리티·조선·에너지장비다. 9/7~9/8 인프라 랠리를 이끌던 업종이 하위에 몰렸다.
생명보험은 한화생명 +4.73%, 삼성생명 +1.98%, 미래에셋생명 +1.30%로 3종목 전수 상승이다. 삼성생명은 외국인 +361억(순매수 15위)이다. 가스유틸리티는 12종목 중 11개가 올랐다(지에스이 +5.90%, 대성에너지 +4.45%, SK가스 +3.92%). 테마로는 LPG +3.35%(2위), 도시가스 +2.04%(9위)다.
콩/대두 테마 +14.45%(1위)는 샘표 자사주 소각 발표에 따른 샘표·샘표식품 동반 상한가다. 개별 이벤트이고, 시장 흐름으로 읽지 않는다.
11. 브렌트는 100달러를 넘었고, 항공은 78위, 정유는 265위다
| 종목·업종 | 종가 | 9/10 | 9/9 | 비고 |
|---|---|---|---|---|
| 항공사 업종 | — | -2.28% (78위) | — | 9종목 중 상승 1개 |
| 대한항공 | 29,550원 | -0.84% | -1.00% | 외국인 +613억(순매수 5위) / 기관 -532억 |
| 한진칼 | 136,900원 | -4.60% | — | — |
| 정유 테마 | — | -3.44% (265위) | — | 3종목 전부 하락 |
| S-Oil | 154,900원 | -6.63% | +4.08% | 외국인 -152억 |
| SK이노베이션 | 153,100원 | -0.26% | +11.23% | 오늘 고가 164,700원 대비 -7.04% |
| GS | 117,900원 | -3.44% | -1.93% | 외국인 +341억 |
[!WARNING] 9/8 이 자리의 조건은 "브렌트 100달러 돌파 시 항공·정유·화학 전 구간 비용 재계산"이었다. 9/9 브렌트는 101.21달러(+3.36%)로 마감했고, 오늘 한국시간 저녁 102.38달러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이 9/9 +356억, 오늘 +613억을 샀다. 9/8 기준 8거래일 연속이던 외국인 순매수가 10거래일 연속이 됐다. 그리고 오늘도 -0.84%다. 9/8 적은 "수급만 남고 값은 안 따라온다"가 사흘째다. 정유는 유가 상승의 수혜주로 분류된다. 그런데 브렌트가 100달러를 넘은 다음 날 정유 테마가 266개 중 265위다. SK이노베이션은 9/9 +11.23%로 쌍끌이였고 오늘 장중 +7.30%까지 갔다가 -0.26%로 끝났다. 유가는 지금 정유주 재료가 아니라 시장 전체의 비용 요인으로 작동하고 있다.
12. 전기장비·전기유틸리티는 하루 단위로 뒤집힌다
| 종목 | 9/7 | 9/8 | 9/9 | 9/10 |
|---|---|---|---|---|
| 효성중공업 | +8.53% | -4.42% | +3.42% | -1.36% |
| HD현대일렉트릭 | +6.86% | -4.59% | +3.16% | -0.67% |
| LS ELECTRIC | +5.99% | -3.14% | +5.49% | -2.60% |
| 가온전선 | +10.61% | -2.99% | +16.70% | -5.84% |
| 대한전선 | +4.56% | +0.35% | +8.17% | -4.50% |
| 산일전기 | +3.76% | +1.06% | +4.73% | -6.79% (쌍매도) |
| 한전기술 | +13.66% | +16.60% | +0.35% | +1.33% |
| 한국전력 | +1.87% | +4.12% | -1.03% | -2.96% |
| 한전KPS | +3.38% | +2.32% | -0.93% | +1.88% |
전기장비 대표 4종목(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가온전선)은 9/7 전부 상승, 9/8 전부 하락, 9/9 전부 상승, 오늘 전부 하락이다. 나흘째 하루 단위로 방향이 바뀐다. 가온전선은 9/9 외국인 +309억에 +16.70%, 오늘 외국인 -310억에 -5.84%다. 외국인 순매수 금액과 순매도 금액이 거의 같다. 전기유틸리티 5종목 전수 상승은 9/9에 끊겼다. 9/8 적은 "한 종목이라도 꺾이면 이틀짜리" 조건대로 이틀짜리로 판정한다. 한국전력은 오늘 기관 -338억(순매도 19위)이다.
테마로는 전선 -2.03%(262위), 전력설비 -1.04%(250위), 원자력발전 -0.42%, 원자력발전소 해체 -0.74%다. 원전 두 테마는 최근 3일 등락률이 +3.33%, +4.44%로 여전히 높지만 오늘은 마이너스다.
13. 은행은 9/8과 정확히 반대로 7개가 올랐다
| 종목 | 종가 | 9/10 | 9/9 | 9/8 | 외국인 / 기관 (9/10) |
|---|---|---|---|---|---|
| 우리금융지주 | 34,000원 | +1.49% | -1.62% | -0.44% | 외 +370억 |
| JB금융지주 | 31,450원 | +1.13% | — | -0.32% | — |
| 하나금융지주 | 135,300원 | +0.97% | -2.05% | -1.51% | 외 +432억 / 기 -410억 |
| KB금융 | 173,400원 | +0.81% | -0.98% | -1.25% | 외 +427억 / 기 -420억 |
| 신한지주 | 110,300원 | -0.27% | — | -0.61% | — |
| 카카오뱅크 | 21,350원 | -1.16% | — | -0.68% | — |
| 케이뱅크 | 5,680원 | -1.90% | — | +1.22% | — |
은행 11종목 중 7개가 올랐고 업종은 +0.44%(19위)로 지수를 이겼다. 9/8에는 10개가 내렸다. 다만 하나금융지주와 KB금융도 5번의 거울 매매 명단에 있다. 외국인 +432억 / 기관 -410억, 외국인 +427억 / 기관 -420억이다. 주체 간 교환이지 한쪽 방향의 매수가 아니다. 우리금융지주만 기관 순매도 명단에 없고 외국인 +370억(순매수 13위)이다. 은행에서 오늘 한 방향 매수가 확인되는 건 이 종목 하나다.
14. 코스닥은 이틀에 3.08% 올랐고, 시총 4위가 된 종목이 있다
| 순위 | 종목 | 종가 | 9/10 | 9/9 | 9/8 |
|---|---|---|---|---|---|
| 1 | 알테오젠 | 277,000원 | -0.89% | +0.90% | -3.15% |
| 2 | 에코프로 | 86,900원 | +0.12% | +7.03% | -1.70% |
| 3 | 에코프로비엠 | 118,700원 | +3.31% | +9.64% | -1.78% |
| 4 | 주성엔지니어링 | 221,000원 | +7.02% | +6.12% | +3.95% |
| 5 | 레인보우로보틱스 | 449,000원 | +0.79% | +2.89% | -3.35% |
| 10 | 로보티즈 | 323,500원 | +4.35% | +9.15% | -5.80% |
주성엔지니어링은 9/4 종가 178,300원에서 오늘 221,000원까지 4거래일 연속 상승, 누적 +23.95%다. 오늘 장중 239,500원(+15.98%)까지 갔다가 221,000원에 끝났다. 고가 대비 -7.72%다. 9/7~9/9 사흘은 외국인·기관 쌍끌이였다. 오늘은 외국인 -1,170억, 기관 +2,376억이다. 리밸런싱 매수 추정치 1,795억을 기관이 132.4%로 채웠고, 외국인이 그 물량의 절반을 넘겨줬다. 4일 연속 상승은 유지했지만 받치는 주체는 한쪽으로 줄었다.
| 코스닥 주체 (억원) | 9/10 | 9/9 | 9/8 |
|---|---|---|---|
| 개인 | -2,698 | -2,548 | +479 |
| 외국인 | -11,253 | +2,646 | +1,583 |
| 기관계 | +13,996 | -190 | -2,135 |
| ㄴ 투신 | +12,724 | -317 | -1,287 |
| 프로그램 전체 | +4,539 | +1,900 | +661 |
코스닥 외국인 -1조 1,253억은 9/9 +2,646억에서 하루 만에 뒤집힌 숫자다. 그런데 지수는 +0.79%이고 상승 종목이 827개로 하락 796개보다 많다. 매도가 거울 매매로 기관에 그대로 흡수됐기 때문이다.
오늘 코스닥 상한가는 원익피앤이(+29.98%, 폐배터리·초전도체·전기차충전 테마 주도주), 알파칩스(+29.98%, 시스템반도체 테마 1위 종목), 더코디(+29.96%, 반도체 장비 테마 주도주) 세 종목이다. 더코디는 9/8에 이어 다시 상한가다. 하한가는 수성웹툰(-29.92%) 하나이고, 웹툰 테마는 -2.15%(263위)다.
15. 유가 100달러, 금리 52주 최고, 뉴욕 사흘 연속 하락
| 지표 | 9/10 | 9/9 | 9/8 | 판정 |
|---|---|---|---|---|
| 원/달러 (마감) | 1,339.2원 (+3.1원) | 1,336.1원 (-9.5원) | 1,345.6원 | 1,350원 미회복 |
| 미 10년물 | 4.863% (+0.026%p) | 4.837% | 4.801% | 52주 최고 4.818% 돌파, 신고점 4.871% |
| 브렌트유 | 102.38달러 (+1.16%) | 101.21달러 (+3.36%) | 98.69달러 | 100달러 돌파 |
| WTI | 97.65달러 (+1.67%) | 96.05달러 (+3.25%) | 94.00달러 | 사흘 연속 상승 |
| 뉴욕 (9/9) | — | 다우 -0.77% / S&P500 -0.48% / 나스닥 -0.64% | — | 사흘 연속 하락 |
| Fear & Greed | — | 39 (Fear) | 42 (Fear) | 하락 |
※ 미 10년물·브렌트·WTI 9/10 수치는 Investing.com 한국시간 18시 50분 전후 기준. 원/달러는 서울 외환시장 마감가(한국경제 보도).
[!WARNING] 9/8 이 자리의 조건은 "미 10년물 4.82% 돌파 시 금리 고점 통과 시나리오 폐기"였다. 9/9 4.837%로 마감해 돌파했고, 오늘 장중 4.871%까지 올랐다. 시나리오를 폐기한다. 뉴욕은 9/9 미 재무부 국채 바이백 규모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금리가 오르고, 중동 긴장으로 유가가 3% 넘게 뛰면서 3대 지수가 사흘 연속 하락했다. 9/7 한국이 +4.61% 오른 날 휴장이던 미국은 문을 연 뒤 한 번도 오르지 않았다. 유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인플레이션 우려는 금리를 밀어 올린다. 지금 두 숫자가 동시에 52주 고점권이다. Fear & Greed는 42에서 39로 내려갔다.
16. 리스크 판정
결정적 상방 트리거
| 항목 | 현재 | 근거 |
|---|---|---|
| 외국인 '나머지' 이틀 연속 플러스 | 9/9 +2,403억 → 오늘 +4,424억 | 9/8 적은 "시장 매수의 시작" 조건 충족. 두 종목만 빼면 외국인은 오늘 6,990억 매수 |
| 코스피 상승 419개 / 반도체 하락 48개 | 9/8 231개 / 127개 | 두 개의 폭 판정선을 동시에 회복 |
| 기타법인 +1조 6,671억 | 최근 10거래일 중 9일 1조 5천억대 이상 (9/3만 -6억) | 외국인 2조 6천억 매도를 가장 크게 받은 상수 매수 주체 |
| 장중 -2.17%에서 -0.25%로 회복 | 저가 6,898.45 → 종가 7,033.92 | 동시만기 물량을 소화하고 칠천피 위에서 마감 |
| 리밸런싱은 1회성 이벤트 | 지수 변경 적용일 9/11 | 오늘 외국인 매도 중 약 1조 4,500억은 일정이 정해진 기계적 물량 |
| 삼성전자우 유일한 쌍끌이 | 외 +1,424억 / 기 +381억, +2.78% | 외국인 체결 단가 200,786원이 종가보다 아래. 오늘 매수분이 이익 구간 |
| 방어·금융 업종 강세 | 생명보험 3/3, 가스유틸리티 11/12, 은행 7/11 | 79개 중 47개 업종이 지수를 이겼다 |
결정적 하방 트리거
| 항목 | 현재 | 근거 |
|---|---|---|
|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3조 3,207억 | 리밸런싱 추정 매도 약 1조 4,508억 | 추정치를 넘는 약 1조 8,700억은 기계적 물량으로 설명되지 않는다 |
| 삼성전자 외국인 9/8 매수분 2.6배 매도 | 3,333천주 매수 → 이틀간 8,653천주 매도 | 9/8 기준 '고점 매수' 확정 |
| 기관 삼성전자 사흘 평균 272,388원 | 종가 269,000원 (-1.24%) | 사흘 연속 받은 2조 2,916억이 손실 구간 |
| 프로그램 비차익 이틀 -3조 2,977억 | 9/7 +1조 6,278억의 2.0배 | 9/7 바스켓 유입분이 두 배로 빠져나갔다 |
| 외국인 코스피200 선물 -1조 8,700억 | 현물 -2조 6,217억과 동시 | 현물과 선물을 같은 방향으로 팔았다 |
| 미 10년물 4.863% (52주 최고 경신) | 9/8 적은 판정선 4.82% 돌파 | 금리 고점 통과 시나리오 폐기 |
| 브렌트 102달러 / WTI 97달러 | 100달러 돌파 후 이틀째 상승 | 항공 78위, 정유 265위. 유가가 비용 요인으로 작동 |
| 뉴욕 사흘 연속 하락 | 9/9 나스닥 -0.64% | 9/7 한국 +4.61%의 해외 검증 실패 |
| 코스피 평균 단가 사흘 연속 하락 | 90,508원 → 68,452원 (-24.4%) | 거래는 늘고 값싼 주식 쪽으로 이동 |
| 쌍끌이 1개 / 코스닥 0개 | 9/8 6개, 9/9 6개 | 한 방향으로 합의된 매수가 사라졌다 |
| Fear & Greed 39 | 42 → 39 | Fear 구간 하단으로 이동 |
17. 오늘의 매매 전략
Do — 해야 할 것
1. 오늘 수급 순위표는 내일 한 번 더 확인한 뒤에 쓴다.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20종목 중 19개가 기관 순매수 상위 20종목에 그대로 있다. 원익IPS 외국인 -1,177천주 / 기관 +1,137천주, 가비아는 당일 거래량 23,379주에 1,183천주가 넘어갔다. 오늘 순위표에 이름이 오른 것은 방향이 아니라 교환의 결과다. "기관 순매수 1위 주성엔지니어링"과 "외국인 순매수 1위 고영"은 둘 다 오늘만의 숫자일 수 있다. 내일 거울 매매가 사라진 뒤 어느 쪽에 이름이 남는지를 본다.
2. 오늘 유일한 쌍끌이는 삼성전자우다. 외국인 +1,424억(순매수 1위), 기관 +381억, +2.78%(203,000원). 외국인 체결 단가 200,786원이 종가보다 1.1% 아래다. 보통주를 1조 5,516억 판 외국인이 같은 날 우선주는 샀다. 오늘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방향으로 선 코스피 종목은 이것 하나다.
3. 외국인 '나머지' 수급을 사흘째로 확인한다. 9/9 +2,403억, 오늘 +4,424억이다. 외국인이 오늘 산 종목은 SK스퀘어·현대모비스·한화에어로스페이스·대한항공·현대차·HD현대일렉트릭·하나금융지주·KB금융·우리금융지주·삼성생명이다. 다만 이 중 대부분이 기관 매도와 거울로 맞물려 있다. 거울 매매가 없는 내일도 플러스면 진짜 로테이션이다.
4. 방어 업종의 전수 상승은 확인된 숫자다. 생명보험 3종목 전수 상승(한화생명 +4.73%, 삼성생명 +1.98%), 가스유틸리티 12종목 중 11개 상승(지에스이 +5.90%, 대성에너지 +4.45%, SK가스 +3.92%). 유가 100달러·금리 52주 최고라는 거시 조건과 방향이 맞는 업종이다. 삼성생명은 외국인 +361억이다.
5. 칠천피 방어선은 기타법인이다. 기타법인은 오늘 +1조 6,671억으로 외국인 매도의 63.6%를 받았다. 최근 10거래일 중 9/3 하루를 빼고 매일 1조 5천억대 이상이다. 이 매수가 1조원 밑으로 줄어드는 날이 칠천피의 첫 번째 시험대다.
Don't — 하지 말아야 할 것
1. 기관 순매수 상위 코스닥 반도체를 기관 매집으로 읽지 마라. 주성엔지니어링 기관 +2,376억, 테스 +1,472억, 원익IPS +1,387억, 티에스이 +1,324억, 이오테크닉스 +1,303억, HPSP +1,187억. 전부 외국인 순매도 명단에 거의 같은 수량으로 있다. 리밸런싱 적용일은 9/11이다. 티에스이는 오늘 +14.15%, 주성엔지니어링은 +7.02%로 끝났지만 둘 다 장중 고가에서 -3.77%, -7.72% 내려왔다. 기계적 수요가 끝난 뒤의 가격이 진짜 가격이다.
2. 외국인 '나머지' 플러스를 시장 매수로 확정하지 마라. 코스피 외국인 순매수 상위 19종목 중 13개가 기관 순매도 상위에 있다(외 +6,715억 / 기 -7,505억). HD현대일렉트릭은 외국인 +58천주 / 기관 -58천주로 수량이 똑같다. 9/8 조건문의 문구는 충족했지만, 오늘 하루는 주체 간 교환이 섞인 날이다. 판정은 거울 매매가 없는 날로 미룬다.
3. 삼성전자 기관 매수를 바닥 신호로 읽지 마라. 기관은 사흘간 8,413천주, 2조 2,916억을 샀고 평균 단가 272,388원이다. 종가 269,000원 기준 -1.24%다. 같은 사흘 외국인은 5,320천주를 순매도했다. 9/8 외국인 체결 단가 274,235원도, 기관 체결 단가 276,127원도 아직 회복되지 않았다.
4. 정유·항공을 유가로 설명하지 마라. 브렌트 101.21달러로 100달러를 넘은 다음 날, 정유 테마 -3.44%(265위), S-Oil -6.63%, 항공사 업종 -2.28%(78위)다. 대한항공은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순매수(+613억)인데 -0.84%다. 9/8 적은 문장이 그대로 사흘째다. SK이노베이션은 9/9 +11.23% 쌍끌이였다가 오늘 장중 +7.30%에서 -0.26%로 끝났다.
5. 전기장비를 추세로 읽지 마라. 효성중공업·HD현대일렉트릭·LS ELECTRIC·가온전선 네 종목이 9/7 전부 상승, 9/8 전부 하락, 9/9 전부 상승, 9/10 전부 하락이다. 가온전선은 9/9 외국인 +309억에 +16.70%, 오늘 -310억에 -5.84%다. 나흘째 하루 단위로 뒤집히는 업종에서 전날 등락률은 다음 날의 근거가 아니다. 산일전기는 오늘 외국인·기관 쌍매도에 -6.79%다.
6. 오늘 장중 저가 반등을 금리·유가와 분리해서 보지 마라. 미 10년물 4.863%는 52주 최고를 경신했고 장중 4.871%까지 갔다. 브렌트 102.38달러, WTI 97.65달러다. 뉴욕은 사흘 연속 하락했다. 9/8 적은 "금리 고점 통과" 시나리오는 폐기됐다. 오늘 칠천피를 지킨 건 국내 기타법인 1조 6,671억이고, 외부 조건은 하나도 좋아지지 않았다.
18. 안팀장의 한 줄 평
"오늘 제일 먼저 볼 표는 지수가 아니라 순매매 상위 명단 네 개를 겹쳐 놓은 표다. 코스닥 외국인 순매도 상위 20종목을 적고 옆에 기관 순매수 상위 20종목을 적으면 19개가 겹친다. 원익IPS를 외국인이 1,177천주 팔았고 기관이 1,137천주 샀다. 이오테크닉스 257천주와 276천주, 리노공업 1,447천주와 1,532천주, 가비아는 1,186천주와 1,183천주다. 가비아 오늘 거래량이 23,379주다. 거래량의 50배가 넘는 주식이 외국인에서 기관으로 옮겨갔다. 반대쪽도 같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종목 중 17개가 기관 순매도 상위에 있다. 고영 2,065천주와 2,029천주. 오늘 코스닥은 외국인이 1조 1,253억을 팔았는데 지수가 +0.79%다. 판 게 시장으로 안 나오고 기관 손으로 그대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유는 달력에 있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이고, KRX 섹터지수 정기변경이 내일 적용된다. KRX 반도체지수는 한 종목 비중이 20%를 못 넘는데 SK하이닉스가 36.75%, 삼성전자가 22.78%였다. 그래서 두 종목을 덜어내고 나머지 구성 종목을 채워야 했다. 추정치는 SK하이닉스 1조 2,440억, 삼성전자 2,068억 매도, 한미반도체 3,064억, 주성엔지니어링 1,795억 매수였다. 한미반도체 기관 순매수가 3,181억이다. 추정치의 103.8%다. 주성엔지니어링은 2,376억, 132.4%다. 매수 쪽은 맞았다. 그런데 매도 쪽이 안 맞는다. 외국인이 SK하이닉스를 1조 7,691억, 삼성전자를 1조 5,516억 팔았다. 합해서 3조 3,207억이다. 추정 매도 1조 4,508억의 두 배가 넘는다. 그리고 기관은 두 종목을 오히려 1조 6,858억 샀다. 리밸런싱으로 설명되는 건 절반이 안 된다. 나머지 1조 8,700억은 외국인이 스스로 판 거다. 같은 날 외국인이 코스피200 선물도 1조 8,700억을 팔았다. 현물과 선물을 같은 방향으로 판 거다. 둘째, 9/8 내가 적은 조건 두 개가 오늘 서로 부딪친다. 하나는 삼성전자다. 9/8 외국인이 274,235원에 3,333천주를 샀고, 274,000원을 회복하면 진입이고 269,500원 아래에서 매수가 줄면 고점 매수라고 썼다. 9/9에 외국인이 2,884천주를 팔았고 오늘 5,769천주를 팔았다. 이틀에 8,653천주, 산 것의 2.6배다. 종가는 269,000원이다. 고점 매수 확정이다. 다른 하나는 외국인 '나머지'다. 시총 1~5위를 빼고 남는 외국인 순매수가 9/8 -2,970억이었다. 플러스로 올라오면 시장 매수의 시작이라고 썼다. 9/9 +2,403억, 오늘 +4,424억이다. 이틀 연속 플러스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두 개만 빼면 오늘 외국인은 6,990억을 샀다. 조건문대로면 시장 매수가 시작됐다. 그런데 외국인이 산 명단을 보면 SK스퀘어, 현대모비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한항공, 현대차, HD현대일렉트릭, 하나금융, KB금융, HD한국조선해양 전부 기관 순매도 명단에 거의 같은 수량으로 있다. HD현대일렉트릭은 외국인 58천주, 기관 58천주다. 교환이다. 그래서 오늘은 판정을 보류한다. 거울 매매가 없는 날에도 나머지가 플러스면 그때 진짜다. 셋째, 기관은 사흘째 삼성전자를 받았다. 8,413천주, 2조 2,916억. 평균 단가 272,388원이고 종가가 269,000원이다. 1.24% 손실이다. 외국인이 팔고 기관이 받는 구조가 사흘째인데 받는 쪽이 손해를 보고 있다. 넷째, 그럼 오늘 칠천피는 누가 지켰나. 외국인이 2조 6,217억을 팔았고 프로그램 비차익이 2조 9,644억 나왔다. 기관은 5,744억밖에 안 샀다. 받은 건 기타법인 1조 6,671억이다. 8/28부터 9/3 하루만 빼고 매일 1조 5천억에서 1조 8천억이다. 8/21 이 자리에서 자사주 매입 주체라고 추적을 시작한 계정이다. 이 계정이 없었으면 오늘 칠천피는 없다. 코스피는 장중 6,898.45까지, -2.17%까지 갔다가 7,033.92로 끝났다. 저가에서 135포인트를 되찾았다. 다섯째, 폭은 돌아왔다. 코스피 상승 종목이 9/8 231개에서 오늘 419개다. 400개 판정선 위다. 반도체 하락 종목이 127개에서 48개다. 50개 판정선 아래다. 79개 업종 중 47개가 지수를 이겼다. 다만 반도체 상승률 상위에 티에스이 +14.15%, 주성엔지니어링 +7.02%처럼 오늘 기관이 리밸런싱으로 받은 종목이 섞여 있다. 티에스이 기관 +1,324억, 외국인 -1,039억이다. 기계적 수요가 만든 가격이 섞여 있다는 뜻이다. 여섯째, 오늘 쌍끌이는 코스피에 삼성전자우 하나, 코스닥에 0개다. 9/8에 6개, 9/9에 6개였다. 외국인이 보통주를 1조 5,516억 팔면서 우선주는 1,424억 샀다. 체결 단가 200,786원, 종가 203,000원. 오늘 외국인과 기관이 같은 방향으로 선 유일한 종목이고 매수분이 이익인 드문 종목이다. 일곱째, 밖은 전부 나빠졌다. 브렌트가 9/9에 101.21달러로 100달러를 넘었고 오늘 저녁 102.38달러다. 미 10년물이 4.837%로 마감해 9/8 적은 4.82%를 넘었고 오늘 4.871%까지 갔다. 52주 최고다. 금리 고점 통과 시나리오는 폐기한다. 뉴욕은 사흘 연속 빠졌다. 9/7 한국이 4.61% 오를 때 휴장이던 미국은 문을 연 뒤 한 번도 안 올랐다. Fear and Greed는 39다. 그리고 유가가 100달러를 넘은 다음 날 정유 테마가 266개 중 265위다. S-Oil -6.63%. 항공 업종 78위. 대한항공은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매수인데 -0.84%다. 유가가 수혜가 아니라 비용이다. 정리하면 이렇다. 오늘 지수 -0.25%, 코스닥 +0.79%라는 숫자만 보면 동시만기를 잘 넘긴 하루다. 그런데 오늘 수급표의 절반은 외국인과 기관이 서로 주고받은 거라 방향을 말해주지 않는다. 방향을 말해주는 숫자는 세 개다. 외국인이 리밸런싱 추정치의 두 배가 넘게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팔았다는 것, 외국인이 선물도 1조 8,700억 팔았다는 것, 그 물량을 기타법인이 받았다는 것. 내일은 리밸런싱이 끝난 첫날이다. 볼 건 두 개다. 하나,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도가 수천억 단위로 줄어드는지. 줄면 오늘은 이벤트였고, 조 단위가 이어지면 이탈이다. 둘, 오늘 거울처럼 맞물린 종목들이 내일 순매매 명단에서 사라진 뒤에 외국인 '나머지'가 여전히 플러스인지. 그게 남아 있으면 그때 시장 매수다."
19. 다음 거래일(9/11) 체크리스트
| 확인 항목 | 판단 기준 |
|---|---|
| 외국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 매도 | 오늘 -3조 3,207억(리밸런싱 추정 약 1조 4,508억). 수천억 단위로 줄면 오늘은 이벤트, 1조원 이상 이어지면 이탈 |
| 외국인 '나머지'(시총 1~5위 제외) | 9/9 +2,403억 → 오늘 +4,424억. 거울 매매가 없는 내일도 플러스면 시장 매수 확정, 마이너스면 오늘은 교환의 착시 |
| 코스닥 거울 매매 종목의 명단 잔존 | 외국인 매도 20개 중 19개가 기관 매수 20개와 겹침. 원익IPS·이오테크닉스·테스·티에스이·HPSP가 내일 기관 순매수 명단에서 사라지는지. 남으면 리밸런싱이 아닌 실매수 |
| 티에스이 306,500원 / 주성엔지니어링 221,000원 | 오늘 +14.15% / +7.02%, 고가 대비 -3.77% / -7.72%. 기계적 수요 종료 후 오늘 종가 유지 여부가 실수요 판정 |
| 삼성전자 기관 평균 272,388원 | 사흘 누적 8,413천주, 종가 269,000원. 272,000원 회복이면 기관 매수 성공, 265,000원 아래면 사흘 매수분 전체가 -2.7% 이상 손실 |
| 삼성전자우 203,000원 (쌍끌이 유일) | 외국인 체결 단가 200,786원. 이 가격 위를 지키면 오늘 유일한 합의 매수가 유효 |
| 프로그램 비차익 -2조 9,644억 | 9/9 -3,333억, 이틀 합 -3조 2,977억. 플러스 전환 없이 마이너스가 이어지면 9/7 유입분의 추가 이탈 |
| 기타법인 +1조 6,671억 | 최근 10거래일 중 9일 1조 5천억대 이상(9/3만 -6억). 1조원 밑으로 줄면 칠천피 방어선이 얇아진 것 |
| 코스피 저가 6,898.45 / 7,000선 | 오늘 장중 -2.17%. 종가 7,000 이탈 시 칠천피 방어 실패, 6,898 이탈 시 동시만기 저점 붕괴 |
| 코스피 상승 419개 / 코스피200 상승 91개 | 9/8 231개 / 53개. 400개 유지 + 코스피200 100개 회복이면 폭 회복 확정 |
| 반도체 하락 48개 | 9/8 127개. 리밸런싱 다음 날에도 50개 아래면 업종 회복, 100개 넘으면 오늘은 리밸런싱이 만든 하루 |
| 생명보험 3/3 · 가스유틸리티 11/12 | 방어 업종 전수 상승. 이틀째 유지되면 금리·유가 국면의 방어 로테이션 |
| 전기장비 4종목 하루 단위 반전 | 나흘째 방향 교대. 내일 전부 상승이면 패턴 지속, 이틀 연속 같은 방향이면 추세 복귀 |
| 대한항공 외국인 10거래일 연속 매수 | 오늘 +613억, -0.84%. 유가 100달러 이상에서 매수가 끊기면 외국인도 비용 재계산 시작 |
| 브렌트 102.38달러 / WTI 97.65달러 | 100달러 돌파 이틀째. 105달러면 항공·화학 추가 하향, 100달러 재이탈이면 비용 부담 완화 |
| 미 10년물 4.863% (52주 최고 4.871%) | 9/8 판정선 4.82% 돌파. 4.9% 돌파 시 성장주 밸류에이션 추가 압박, 4.8% 아래 복귀 시 일시 오버슈팅 |
| 원/달러 1,339.2원 | 9/9 1,336.1원. 1,350원 회복이면 외국인 환차익 유인 소멸 |
| 뉴욕 사흘 연속 하락 / 미국 물가 발표 | 9/7 한국 +4.61%의 해외 검증 실패. 물가 발표 후 금리 반응이 다음 주 방향을 결정 |
| Fear & Greed 39 (Fear) | 42 → 39. 35 아래면 공포 구간 심화, 45 위면 반등 신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