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선거에 출렁인 하루 — 코스피 장중 급락 딛고 0.6% 반등, 2차전지 급등
코스피는 0.62% 오른 5,683.80, 코스닥은 1.50% 오른 714.95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중간선거 개표에서 민주당 우세가 보이자 AI 규제 걱정에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4,574억 원을 팔았고 지수는 장중 4% 넘게 밀렸지만, 기관이 1조 886억 원을 사며 오후에 되돌렸습니다. 삼성SDI를 앞세운 2차전지·에너지 업종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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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4일 (수) 장 마감 기준 · 데이터: 한국거래소 시세·투자자별 매매동향 · 차트 신호는 제네시스 자체 규칙
✦ 오늘 시장 3줄 요약
- 1코스피는 0.62% 오른 5,683.80, 코스닥은 1.50% 오른 714.95로 마감했습니다.
- 2코스피에서 기관이 1조 886억 원어치를 사들였고, 외국인이 2조 4,574억 원어치를 팔았습니다.
- 3가장 강한 업종은 에너지장비및서비스(+12.57%), 가장 약한 업종은 방송과엔터테인먼트(-4.74%)입니다.
오늘 왜 이렇게 움직였나
하루 안에 급등과 급락을 다 본 날이었습니다. 간밤 미국에서 엔비디아·마이크론 같은 반도체주가 되살아난 덕에 코스피는 2% 넘게 오르며 5,800선을 넘어 출발했습니다. 그런데 오전 중 미국 중간선거 개표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가져갈 가능성이 커지자 "AI 데이터센터 규제가 세질 수 있다"는 걱정이 번졌고, 외국인이 SK하이닉스·삼성전자를 집중적으로 팔면서 지수는 5,420선까지 미끄러졌습니다. 오후에는 기관이 1조 원 넘게 사들이며 낙폭을 되돌렸고, 결국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같은 선거 결과가 2차전지에는 호재로 읽혔습니다. 민주당이 힘을 얻으면 친환경·전기차 정책이 후퇴하던 흐름이 약해질 것이라는 기대에 삼성SDI가 11% 넘게 올랐고, 에코프로비엠·에코프로·LG에너지솔루션도 함께 뛰었습니다. 연료전지·ESS(전력저장장치)·태양광 테마가 강했던 것도 같은 이유로 보이며, 에너지장비·전기제품·화학 업종이 상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대로 코스닥 바이오는 흔들렸습니다. HLB가 간암 신약의 미국 FDA 심사 일정이 늦춰질 수 있다는 소식에 17% 넘게 떨어졌고, 생물공학·건강관리 업종이 약세로 밀렸습니다. 그래도 코스닥은 2차전지·반도체 기판 종목 덕에 장중 683선에서 714선까지 되올라 1.5% 상승으로 끝냈습니다.
1. 오늘 시장 한눈에
코스피는 오른 종목 568개·내린 종목 303개, 코스닥은 오른 종목 958개·내린 종목 698개입니다.
2. 누가 사고 팔았나
코스피에서 개인 1조 137억 순매수, 외국인 2조 4,574억 순매도, 기관 1조 886억 순매수입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 671억 순매도, 외국인 88억 순매수, 기관 702억 순매수입니다.
- 1팬오션+0.53%
- 2대한항공+1.54%
- 3TIGER 반도체TOP10+0.79%
- 4HMM+1.51%
- 5포스코DX+9.20%
- 1삼성전자+0.46%
- 2BNK금융지주+0.70%
- 3SK하이닉스+1.79%
- 4TYM+12.55%
- 5LS ELECTRIC+1.32%
- 1KODEX 200선물인버스2X+787억0.00%
- 2KODEX 인버스+465억-0.33%
- 3대한항공+399억+1.54%
- 4삼성바이오로직스+216억+2.82%
- 5DB하이텍+203억+2.39%
- 1SK하이닉스-2,692억+1.79%
- 2KODEX 레버리지-1,217억+0.58%
- 3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1,000억+3.77%
- 4대덕전자-865억+0.79%
- 5삼성SDI-857억+11.77%
※ 종목별 순매수는 장 마감 직후 잠정치입니다.
3. 오늘 강했던 업종·테마
4. 거래대금 상위 종목
돈이 가장 많이 몰린 종목입니다. 시장의 관심이 어디 있는지 보여 줍니다.
- 1SK하이닉스6.20조+1.79%
- 2삼성전자4.71조+0.46%
- 3삼성전기9,238억+1.90%
- 4SK스퀘어7,162억+1.45%
- 5삼성SDI6,997억+11.77%
- 1이에스티6,364억-23.15%
- 2심텍2,337억+11.49%
- 3주성엔지니어링2,173억+9.48%
- 4아이엠스팩1호1,845억-6.95%
- 5원익홀딩스1,732억-7.26%
5. 해외 시장·환율·금리
6. 코스피 차트 신호
코스피는 지금 특별한 신호가 없는 '대기' 상태입니다. 종가는 20일선 아래, 120일선 아래 — 큰 흐름이 꺾인 상태라 매수 신호가 나오지 않는 구간입니다.
- –큰 흐름: 종가가 120일선 위종가 5,683.80 / 120일선 7,074.77 (-19.7%)
- –단기 위치: 종가가 20일선 위20일선 5,860.07 (-3.0%)
- –눌림 확인: 볼린저 %B 20 미만 또는 RSI(7) 35 미만%B 38 · RSI(7) 43
- ✓방향 전환: MACD 막대 플러스MACD 막대 플러스
- ✓과열 아님: 120일선 이격 1년 백분위 92 미만이격 -19.7% · 1년 백분위 4 (92 이상이면 과열)
가장 최근 신호는 2026-06-23 매도(8,203.84)이고, 그 뒤 지금까지 -30.7% 움직였습니다.
이 규칙을 지난 2019년부터 코스피에 적용하면 매수 신호 12번, 20거래일 뒤 오른 비율 67%(평균 +5.6%) · 아무 날이나 샀을 때 57%(평균 +1.5%)입니다. 매도 신호 7번은 20거래일 뒤 내린 비율 57%였습니다. 다만 여러 종목을 20년 넘게 검증하면 매도 신호는 동전 던지기 수준이라 '팔아라'가 아니라 '더 사지 않는다'로만 씁니다.
7. 코스닥 차트 신호
코스닥은 지금 특별한 신호가 없는 '대기' 상태입니다. 종가는 20일선 아래, 120일선 아래 — 큰 흐름이 꺾인 상태라 매수 신호가 나오지 않는 구간입니다.
- –큰 흐름: 종가가 120일선 위종가 714.95 / 120일선 873.82 (-18.2%)
- –단기 위치: 종가가 20일선 위20일선 781.47 (-8.5%)
- ✓눌림 확인: 볼린저 %B 20 미만 또는 RSI(7) 35 미만%B 19 · RSI(7) 35
- –방향 전환: MACD 막대 플러스MACD 막대 마이너스
- ✓과열 아님: 120일선 이격 1년 백분위 92 미만이격 -18.2% · 1년 백분위 14 (92 이상이면 과열)
가장 최근 신호는 2026-05-12 매도(1,179.29)이고, 그 뒤 지금까지 -39.4% 움직였습니다.
이 규칙을 지난 2019년부터 코스닥에 적용하면 매수 신호 10번, 20거래일 뒤 오른 비율 60%(평균 +2.9%) · 아무 날이나 샀을 때 56%(평균 +0.5%)입니다. 매도 신호 8번은 20거래일 뒤 내린 비율 38%였습니다. 다만 여러 종목을 20년 넘게 검증하면 매도 신호는 동전 던지기 수준이라 '팔아라'가 아니라 '더 사지 않는다'로만 씁니다.
📘 차트 신호, 어떻게 읽나요?
신호는 두 단계로 켜집니다. 먼저 준비(많이 눌렸다 / 많이 올랐다)가 확인되면 박스가 시작되고, 그 뒤 방아쇠(방향이 꺾였다)가 확인되면 박스가 끝나며 ▲▼ 표시가 붙습니다.
▲ 매수 구간 — 큰 흐름(120일선) 위에서 20일선 아래로 눌렸다가(볼린저 %B 20 미만 또는 RSI(7) 35 미만), MACD 막대가 플러스로 바뀌고 종가가 20일선을 되찾은 날. 단, 이미 너무 많이 오른 자리(120일선 이격이 1년 중 상위 8%)에서는 신호를 내지 않습니다.
▼ 매도 구간 — 1년 기준으로 높은 자리에서 과열(RSI(7) 70 초과 또는 %B 85 초과)된 뒤, MACD 막대가 마이너스로 바뀌고 종가가 20일선 아래로 내려온 날. 과거 검증에서 맞히는 힘이 약해서 ‘팔아라’가 아니라 ‘여기서 더 사지 말자’로 읽습니다.
차트는 ‘언제’를 보는 도구일 뿐, 무엇을 살지 정해 주지 않습니다. 단독 매매 근거로 쓰지 마세요.
8. 내일 볼 것
- 코스피: 종가가 120일선(7,074.77) 위로 돌아와야 매수 신호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코스닥: 종가가 120일선(873.82) 위로 돌아와야 매수 신호를 다시 볼 수 있습니다.
-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사는 쪽으로 돌아서는지
- 미국 중간선거 최종 개표 결과와 AI 규제 관련 발언이 뉴욕 반도체주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본 리포트는 투자 참고용 정보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차트 신호는 과거 가격으로 만든 규칙이라 미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