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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5월 28일

코스피 8,185 -0.53% — 외인 -2.74조 대형 차익실현 속 '2차전지·MLCC'로 자금 회전

KOSPI 8,185.29 -0.53%로 V랠리 첫 조정, 일중 8,253까지 신고가 추가 갱신했으나 외인 -27,414억·기관 -10,422억 동반 대규모 차익실현으로 종가는 -43p 마감. 개인이 +36,146억 받아내며 지수 방어. 반면 KOSDAQ -2.54%(1,104) 추가 약세. 자금은 새 주도주로 명확히 회전 — 삼성전기·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외인기관 쌍끌이, MLCC +8.97%·2차전지(생산) +7.98%·전기제품 +9.37% 폭등. 반면 어제까지 주도였던 조선(-5.49%)·통신장비(-6.9%)·전기장비(-4.11%) 동반 급락. 원/달러 1,495원 안정, WTI 미-이란 긴장에 $89.85 +1.32%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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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보는 시황 (2026-05-28 목요일)

지표종가등락비고
KOSPI8,185.29▼ -43.41 (-0.53%)일중 8,253 신고가 갱신 후 차익실현 마감
KOSDAQ1,104.36▼ -28.77 (-2.54%)이틀째 강조정, 1,100선 위태
원/달러1,495.02▼ -6.55 (-0.44%)1,495원 안착, 외환 안정 지속
WTI$89.85▲ +1.17 (+1.32%)🔥 미-이란 긴장 재부각
美 10년물4.461%-0.018%p금리 안정 지속
Fear & Greed60 (Greed)—Greed 유지

5/26~5/27 단 2거래일 만에 +381p(+4.86%) 분출한 V랠리 시즌2가 마침내 첫 조정을 받았다. 일중 KOSPI는 8,253.60까지 사상 최고를 또 한 번 갱신했지만 외인 -2.74조원 대규모 차익실현이 쏟아지며 종가는 -43p 하방 마감. 그러나 시장은 단순 조정이 아닌 명확한 섹터 로테이션을 연출 — 자금은 그동안의 주도주(조선·SI·전기장비)에서 신규 주도주(2차전지·MLCC·전기제품)로 회전했다.


📊 [Layer 1] 거시 분석 - 환율 안정 지속, WTI는 미-이란 긴장에 반등

원/달러 환율은 1,495.02원(-0.44%, -6.55원) 으로 1,495원선에 안착. 어제 1,495.96에서 추가 -1원 빠지며 외환 안정 흐름이 견고해졌다. V랠리 시즌2 초입(5/15)의 1,520원대 대비 -25원 하락이 정착된 셈으로, 외환위기 이후 첫 1,490원대 수치가 이틀 연속 유지됐다.

WTI 유가는 배럴당 $89.85(+1.32%) 로 반등. 어제 $89.78까지 빠지며 평화 빅딜 모멘텀에 $90이 무너졌으나, 오늘은 미-이란 지정학 긴장 재부각으로 공급 우려가 다시 반영됐다. 미 10년물 금리는 4.461%(-0.018%p)로 안정 흐름 지속.

거시 진단: 환율·금리는 안정 구도를 유지했으나 WTI 반등은 평화 빅딜 가격 반영의 일단락을 시사한다. $89~$90 레인지에서 미-이란·미-OPEC+ 변수가 가격을 결정하는 국면. 환율 1,495원 안착은 외인의 대형주 매수 환경 자체는 우호적이라는 의미이지만, 오늘 외인이 -2.74조 매도한 점은 누적 차익이 환율 우호 환경을 압도하는 단기 분배 압력을 보여준다.


📈 [Layer 2] 중기 분석 - 외인기관 -3.78조 동반 차익실현, 개인 +3.61조 받아냄

오늘 KOSPI 수급은 개인 +36,146억·외국인 -27,414억·기관 -10,422억. V랠리 시즌2 이후 첫 외인기관 동반 대규모 매도(합산 -3.78조). 5/26~5/27 단 2거래일 KOSPI +4.86% 분출에 대한 누적 차익실현이 일거에 쏟아진 구도다. 그럼에도 KOSPI 종가가 -0.53%(-43p)에 그친 것은 개인이 +3.61조원을 받아내며 인덱스를 방어했기 때문이다.

KOSDAQ 수급은 정반대: 개인 +381억·외국인 +3,821억·기관 -4,011억.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오히려 +3,821억 순매수 — KOSPI 대형주 차익실현 자금 일부를 코스닥 바이오·반도체 소부장으로 이동시킨 정황. 다만 기관이 코스닥에서 4천억 이상 빼며 KOSDAQ 지수는 -2.54%(1,104) 추가 약세.

중기 진단: 외인기관 합산 -3.78조 매도에도 코스피가 -0.53%에 그친 것은 개인 매수력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신호. 다만 같은 외인이 코스닥에선 +3,821억 매수 우위로 돌아선 것은 단순 시장 이탈이 아닌 '대형주→중소형주' + '구주도→신주도' 회전의 명확한 증거다. 추세 훼손이라기보다 시즌2 V랠리 1단계 분배 → 신규 주도주 모색 국면으로 해석된다.

업종별 강세 / 약세 (KOSPI+KOSDAQ)

순위강세 업종등락률약세 업종등락률
1전기제품+9.37% 🔥통신장비-6.90%
2전자장비와기기+8.96% 🔥조선-5.49%
3도로와철도운송+2.47%창업투자-4.97%
4담배+2.23%전기장비-4.11%
5디스플레이패널+1.91%컴퓨터와주변기기-3.95%
6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1.49%건강관리기술-3.95%
7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34%전자제품-3.92%
8전문소매+1.33%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3.89%
9항공화물운송과물류+1.22%에너지장비및서비스-3.76%
10화학+1.03%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3.49%

테마별 강세 / 약세

순위강세 테마등락률비고
1MLCC(적층세라믹콘덴서)+8.97% 🔥삼성전기·삼우·삼성전기우 동반 강세
22차전지(생산)+7.98% 🔥LG엔솔·삼성SDI·SK온
3편의점+4.29%BGF리테일·GS리테일
42차전지(나트륨이온)+3.66%신소재 베팅 부각
5리튬+2.96%2차전지 원료 동조
6영화+2.27%—
72차전지(전고체)+2.06%차세대 배터리
8캐릭터상품+1.69%—

섹터 로테이션 진단: 어제까지 주도였던 조선(한화오션·HD현대중공업) -5.49%, 통신장비(컴투스·전기장비) -6.9%/-4.11%, 컴퓨터와주변기기(SI 후속주) -3.95%, 디스플레이장비 -3.89% 가 일제히 차익실현됐다. 반면 MLCC + 2차전지 콤보가 새 주도 라인업으로 등장 — 삼성전기·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3종이 외인기관 쌍끌이로 등장한 점은 단발성 반등이 아닌 시즌2 V랠리의 2단계 주도섹터 확정 신호다.


🔥 외국인+기관 동시 매수 종목 (진성 쌍끌이)

[!IMPORTANT] 외국인 매수상위 + 기관 매수상위 양쪽에 동시 등장한 종목만 진성 쌍끌이로 표기. 어느 한 쪽만 등장 시 '기관 독주' 또는 '외국인 주도'로 명시 구분.

KOSPI 진성 쌍끌이 (5/28 종가 기준)

종목외인 순매수기관 순매수핵심 모멘텀
삼성전기 (009150)2위 2,294억9위 401억MLCC +8.97% 폭등 주도주, 글로벌 1위
삼성SDI (006400)3위 1,177억3위 1,193억2차전지(생산) +7.98% 핵심, 각형 배터리 글로벌 1위
LG에너지솔루션 (373220)10위 412억12위 300억2차전지 대장주, 파우치 글로벌 1위

KOSPI 기관 독주 (외인 매수 상위 외)

종목기관 순매수비고
LG이노텍 (011070)4위 919억카메라모듈+FC-BGA, MLCC 동조
현대모비스 (012330)5위 705억자동차 부품, MLCC 수혜
SK하이닉스 (000660)7위 514억HBM4, 외인은 매도 전환
한국항공우주 (047810)10위 329억방산 견조
엘앤에프 (066970)14위 246억2차전지 양극재
이수페타시스 (007660)18위 171억AI HBM MLB 3社 독과점

KOSPI 외국인 주도 (기관 매수 상위 외)

종목외인 순매수비고
삼성전자우 (005935)1위 2,416억외인 단독 매수, 본주 대신 우선주
대우건설 (047040)5위 541억건설
대한전선 (001440)7위 437억전력 인프라
LS (006260)8위 435억전력기자재
LS ELECTRIC (010120)9위 430억AI 전력기기
현대건설 (000720)16위 282억건설
LG씨엔에스 (064400)17위 238억SI
효성중공업 (298040)19위 222억변압기

KOSDAQ 진성 쌍끌이

종목외인 순매수기관 순매수모멘텀
디앤디파마텍 (347850)4위 267억1위 707억GLP-1 비만치료제 미국 임상 모멘텀
펩트론 (087010)13위 120억6위 76억GLP-1 장기지속형 비만치료제
에코프로비엠 (247540)18위 105억10위 55억2차전지 양극재 글로벌 2위

⚠️ 참고: "쌍끌이"는 외국인 순매수 상위 20위 + 기관 순매수 상위 20위 양쪽 동시 등장 조건을 만족한 종목에 한해 사용. 어제 시황에서 SK하이닉스가 '쌍끌이'였다면, 오늘은 외인이 매도 전환하여 기관 독주로 표기.


📌 [Layer 3] 단기 분석 - 신주도주 'MLCC+2차전지' 외인기관 쌍끌이 확정

오늘 시장의 핵심 시그널은 명확하다: 차익실현은 구주도주(조선·SI·전기장비), 신규 매수는 MLCC+2차전지.

① MLCC 폭등 — 삼성전기 외인 2,294억 단일 종목 1위급 매수

테마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8.97%, 업종 전기제품 +9.37% + 전자장비와기기 +8.96%. 핵심은 삼성전기 외인 순매수 2,294억으로 코스피 단일종목 외인 매수 2위(1위 삼성전자우 2,416억은 외인 단독). 기관도 같은 종목 9위 401억으로 가세 — 외인기관 진성 쌍끌이 첫 등장. AI 서버용 고용량 MLCC 수요 + AI 디바이스(스마트글래스·로봇) 본격화 + 자동차 전장 MLCC 수요가 3중 호재로 정렬됐다.

② 2차전지 시즌2 시작 — LG엔솔·삼성SDI·에코프로비엠 일제히 외인기관 쌍끌이

테마 2차전지(생산) +7.98%, 2차전지(나트륨이온) +3.66%, 리튬 +2.96%, 2차전지(전고체) +2.06%. 외인 매수 상위에 삼성SDI 3위·LG에너지솔루션 10위, 기관 매수 상위에 삼성SDI 3위·LG에너지솔루션 12위·엘앤에프 14위. 코스닥에선 에코프로비엠이 외인 18위 + 기관 10위 쌍끌이. 그동안 1년 이상 소외돼 있던 2차전지가 MLCC와 함께 신주도주로 부상한 결정적 신호다.

③ 어제 폭등주 대거 차익실현

  • 조선 -5.49%: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 동반 하락
  • 통신장비 -6.90%: 어제 폭등 SI 후속 매수세 일제 차익실현
  • 전기장비 -4.11%: AI 전력기기 누적 차익실현
  • 창업투자 -4.97%: 어제 +5.79%였던 단기 모멘텀주

✅ Do (해야 할 것)

  • MLCC+2차전지 신주도주 분할 매수: 삼성전기·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3종은 외인기관 쌍끌이 확정. 단기 추격보다 눌림목 분할 매수. 삼성전기는 +8% 폭등 직후라 1차 -3~5% 눌림목 대기.
  • 2차전지 양극재 동조 베팅: 에코프로비엠·엘앤에프는 기관 매수 신호. 양극재 가격 반등 + LG엔솔/삼성SDI 외인 매수와 동조 매수 시그널.
  • 이수페타시스 기관 매수 지속 관찰: AI HBM MLB 3社 독과점주, 기관 순매수 18위 +171억으로 신규 진입. 어제 종목분석 1순위로 지정한 종목과 일치.
  • 개인 매수력 신뢰: 코스피 +3.6조 받아낸 점은 시즌2 V랠리의 베이스 강도 입증. 외인 -2.7조 매도에도 인덱스 -0.53%에 그친 흡수력이 핵심.

❌ Don't (하지 말아야 할 것)

  • 조선 추격 매수 금지: HD현대중공업(-5.31%)·한화오션(-7.4%) 등 어제까지 주도주였으나 외인기관 동반 차익실현. 재진입은 -10% 이상 추가 조정 후에만 검토.
  • 통신장비·전기장비 후속주 손절 매수 금지: 어제 +29.78% 상한가 삼성SDS 등 SI 후속주는 수급이 완전히 빠짐 — 반등 시 즉시 분할 익절.
  • 코스닥 단기 폭등주 추격 금지: 디앤디파마텍·펩트론 등 GLP-1 바이오 외인기관 매수 진성주만 압축. 단기 +15% 이상 종목은 대기.
  • SK하이닉스 외인 매도 전환 주의: 5/27까지 외인 매수 1위였으나 5/28 외인 매수 상위에서 이탈. 기관 단독 매수로 변경된 점은 단기 일시 분배 신호.

🎯 [Layer 4] 리스크 판정 - 상방·하방 트리거

⬆️ 결정적 상방 트리거

  1. MLCC+2차전지 외인기관 쌍끌이 지속 여부 — 삼성전기·삼성SDI·LG엔솔 3종 5/29 외인 매수 유지 시 신주도 라인업 확정
  2. 개인 매수력 누적 — 5/28 +3.61조 흡수, 5/29 외인 매도 강도 약화 시 V랠리 시즌2 2단계 진입
  3. 환율 1,490원대 안착 — 1,495원 추가 하락 시 외인 대형주 본격 회귀 가능성

⬇️ 결정적 하방 트리거

  1. 외인 매도 5/29 강도 추가 확대 (-3조 이상) — 단기 분배 → 본격 차익실현 전환 위험
  2. WTI $90 돌파 — 미-이란 긴장 격화 시 인플레 부담 재부각, 금리 상승 압력
  3. 코스닥 1,100선 이탈 — 1,104 → 1,100 하회 시 코스닥 단기 -5~7% 추가 조정 위험

Fear & Greed 60 (Greed) - 과열 아닌 정상 Greed

CNN Fear & Greed Index 60(Greed) 유지. 어제와 동일 수준으로 과열(Extreme Greed 75+)도 아니고 공포 전환도 없는 안정적 위험선호 구간. V랠리 시즌2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이상적인 심리 환경.


💎 [Layer 5] 안팀장의 한 줄 평

"외인 -2.74조 던졌지만, 던진 손 자체는 'MLCC+2차전지'로 회전 매수했다 — 차익실현이 아니라 신주도주 갈아타기다."


📋 핵심 정리

  • KOSPI 8,185.29 (-0.53%) 사상 최고권 첫 조정, 일중 8,253 신고가 추가 갱신 후 차익실현
  • KOSDAQ 1,104.36 (-2.54%) 이틀째 강조정, 외인은 +3,821억 매수로 코스닥 선별 회귀
  • 수급: KOSPI 외인 -2.74조 + 기관 -1.04조 = -3.78조 동반 매도, 개인 +3.61조 흡수
  • 신주도주 확정: MLCC(삼성전기) + 2차전지(삼성SDI·LG에너지솔루션·에코프로비엠) — 외인기관 진성 쌍끌이
  • 퇴장주: 조선(-5.49%)·통신장비(-6.9%)·전기장비(-4.11%) — 어제까지 주도주
  • 거시: 원/달러 1,495.02(-0.44%) 안정, WTI $89.85(+1.32%) 미-이란 긴장 반등
  • 심리: F&G 60(Greed) 안정적 위험선호

본 분석은 네이버 증권 확정치 + Investing.com + CNN F&G Index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 자문이 아닌 시황 분석 콘텐츠입니다. 모든 투자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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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DAQ +8.13%(+69) 920 폭등 vs KOSPI −0.20% 보합 — 외국인 −7.73조 사상최대 투매를 시장이 받아냈다 / 금요일 '진짜 바닥은 외국인이 멈추는 지점'이라 했는데, 외국인은 매도를 −4.29조→−7.73조로 1.8배 키웠고 그런데도 코스피는 안 무너졌다 / 개인 +4.60조·기관 +2.93조 동반 매수가 −7.73조를 흡수 / 자금은 반도체(−3.21%)서 빠져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 — LG에너지솔루션 +20.81%, 리튬 +15.4%, 2차전지 레버리지 ETN 상한가 / 상한가 20종목 속출, 전 테마 +9%대 동반 랠리

KOSDAQ이 920.57로 전일 대비 +69.20포인트(+8.13%) 폭등하며 금요일(6/26) −4.10% 급락분을 단숨에 되돌리고도 남았다. 반면 KOSPI는 8,394.65로 −16.56포인트(−0.20%) 사실상 보합에 그쳤다 — 같은 날 두 시장의 운명이 갈렸다. 이 디커플링의 핵심은 수급이다. 금요일 리포트가 '진짜 바닥은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지점'이라 못 박았는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KOSPI에서 −77,332억(−7.73조)을 투매하며 금요일(−4.29조)보다 매도를 약 1.8배 키워 사상 최대급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코스피는 무너지지 않았다 — 개인이 +45,975억(+4.60조), 기관이 +29,327억(+2.93조)을 동반 매수하며 외국인 −7.73조를 거의 그대로 받아낸 것이다. 받칠 주체가 개인밖에 없던 금요일과 달리, 오늘은 기관이 매수로 복귀해 개인과 함께 사상 최대 외국인 투매를 흡수했다. 더 극적인 것은 자금의 행선지다 — 외국인이 던진 대형 반도체(반도체와반도체장비 −3.21%)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적으로 이동했다. LG에너지솔루션(+20.81%)을 필두로 2차전지 레버리지 ETN·ETF가 일제히 상한가권(+27~31%)으로 치솟았고, 테마는 리튬(+15.4%)·2차전지생산(+14.43%)·나트륨이온(+13.74%)·LFP(+13.1%)·전고체(+11.45%)가 줄줄이 두 자릿수 급등했다. 바이오도 동반 폭발해 제대혈(+13.57%)·오가노이드(+12.12%)·면역항암제(+11.47%)·비만치료제(+11.08%)가 강세였고, 바이오 레버리지 ETN도 +22.20% 치솟았다. 업종은 전기제품(+17.06%)·건강관리기술(+15.95%)·생명과학도구(+13.85%)·화학(+12.94%)이 주도했고, 코스닥에서만 상한가가 20종목 쏟아졌다(져스텍 +40.24%, 차AI헬스케어·대보마그네틱·박셀바이오 등 +30%). 전 테마가 +9%대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은 '전면 랠리'였다. 거시는 혼조였다 — 원/달러는 1,543.82원(+0.57%)으로 외국인 환차손 유인이 잔존했고, WTI는 69.95달러(+1.04%)로 70달러에 근접, 美 10년물은 4.38%로 안정적, Fear&Greed는 25(공포)에 머물렀다. 외국인이 사상 최대로 던졌는데도 시장이 폭등했다는 사실은,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정면으로 뒤집은 사건이다 — 단, 그 폭등의 무게중심이 코스닥 테마주·레버리지에 쏠려 있다는 점은 과열의 경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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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0.97%(+81) 8,476 반등 vs KOSDAQ −0.48% — 어제 경고한 '레버리지 과열'이 하루 만에 되돌림으로 적중 / 외국인 매도 절반으로 축소(−7.73조→−3.80조), 기관은 +2.93조 매수 지속 / 자금이 과열된 2차전지·바이오에서 다시 반도체·전자장비로 역순환 — 삼성전기 +7.16%, 삼성전자 +3.41% vs LG에너지솔루션 −9.61%, 에코프로비엠 −7.77% / 전기제품 −7.02%·화학 −4.90%로 어제 1등 섹터가 오늘 꼴찌

KOSPI가 8,476.48로 전일 대비 +81.83포인트(+0.97%) 반등하며 8,400선을 회복했고, 반대로 KOSDAQ은 916.18로 −4.39포인트(−0.48%) 소폭 조정받았다. 어제(6/29)와 정확히 뒤집힌 그림이다. 어제 리포트는 코스닥 +8.13% 폭등을 두고 '레버리지가 상한가를 찍고 전 테마가 +9% 넘게 오르는 날은 기회의 날인 동시에 과열의 날'이라 경고했는데, 그 과열이 단 하루 만에 되돌림으로 실현됐다. 어제 폭등의 진앙이던 2차전지·바이오가 오늘 일제히 식었다 — LG에너지솔루션이 +20.81%에서 −9.61%로 급반전했고, 에코프로비엠(−7.77%)·POSCO홀딩스(−4.80%)가 무너졌으며, 업종은 어제 +17.06%로 1등이던 전기제품(2차전지)이 오늘 −7.02%로 꼴찌, 화학(−4.90%)·생물공학(−4.41%)·제약(−4.29%)이 줄줄이 약세였다. 그 자리를 메운 것은 어제 외국인이 던졌던 반도체·전자장비의 복귀다 — 전자장비와기기가 +7.08%로 업종 1위에 올랐고, 삼성전기(+7.16%)·삼성전자(+3.41%)가 반등을 주도했으며, 반도체와반도체장비도 +2.24%로 돌아섰다. 수급의 변화가 핵심이다. 어제 사상 최대 −7.73조를 투매하던 외국인이 오늘은 −3.80조(−37,992억)로 매도를 절반 가까이 줄였고, 기관은 +2.93조(+29,332억)로 이틀째 매수를 이어갔으며 개인도 +0.84조를 보탰다. 외국인 매도 강도가 꺾이고 기관 매수가 버티자 코스피가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한 것이다. 거시는 여전히 부담 요인이 남았다 — 원/달러가 1,551.71원(+0.71%)으로 1,560원선에 더 바짝 붙어 외국인 환차손 유인이 살아 있고, WTI는 70.32달러로 70선 위, 美 10년물은 4.369%로 안정적, Fear&Greed는 25~27(공포)에 머물렀다. 정리하면 오늘은 '순환매의 정상화'다 — 어제 레버리지·테마로 과열됐던 자금이 차익실현되며 빠지고, 외국인 매도 진정과 기관 매수를 등에 업은 반도체·전자장비가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다만 환율이 1,560원을 위협하고 외국인이 여전히 −3.80조를 파는 한, 이 반등이 추세 전환인지 기술적 반등인지는 외국인 매도의 추가 진정 여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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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0.46%(8,051) 방어 vs KOSDAQ −2.46%(847) 급락 — 금요일 '기관 역습' V자의 검증 첫날, 기관이 하루 만에 −1.46조 순매도로 돌아섰다 / 외국인 −1.31조 매도 지속, 양대 주체 동반 매도에도 개인 +2.68조 홀로 방어 / 반도체 재조정 — 삼성전기 −8.09%·SK하이닉스 −3.38% 동반매도, 전자장비와기기 업종 −6.58% / 그러나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 자금이 반도체를 버리고 자동차(+3.45%)·손해보험(+3.37%)·증권(+2.74%)·지주로 로테이션, 기아 +5.72%(기관 +17.9만주·외국인 +37.5만주)가 오늘의 유일한 진성 쌍끌이 / KOSPI는 로테이션 쿠션으로 방어했지만 쿠션 없는 KOSDAQ은 −2.46%로 추락 — '기관 독주 반등'의 지속 가능성에 시장이 던진 첫 답은 '아니오'였다

금요일(7/3) 기관이 +4.41조를 퍼부으며 만든 +5.76% V자 반등의 진위를 다음 주가 검증한다고 했다. 그 첫날인 오늘, 답의 절반이 나왔다 — 기관은 하루 만에 KOSPI에서 −14,618억(약 1.46조)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은 −13,144억(약 1.31조) 매도를 이어갔다. 양대 주체가 동반 매도한 것이다. 그럼에도 KOSPI는 8,051.33로 −37.01포인트(−0.46%) 하락에 그쳤다 — 개인이 +26,829억(약 2.68조)을 홀로 받아냈고, 무엇보다 자금이 시장을 떠난 게 아니라 시장 안에서 갈아탔기 때문이다. 반도체는 재차 조정받았다 — 삼성전기 −8.09%(182.8만원, 기관·외국인 동반매도), SK하이닉스 −3.38%(234.3만원, 금요일 +10.88% 반납), 업종 전자장비와기기 −6.58%(106개 중 63개 하락)·전기장비 −4.05%·에너지장비및서비스 −4.39%가 하위를 채웠다. 반대로 상위는 완전히 다른 얼굴이다 — 자동차 +3.45%, 손해보험 +3.37%, 자동차부품 +3.27%, 방송과엔터테인먼트 +2.92%, 증권 +2.74%, 생명보험 +2.41%, 조선 +2.24%. 종목으로는 기아 +5.72%(160,700원), 삼성화재 +5.64%(674,000원), 현대모비스 +4.25%, 삼성물산 +3.69%(449,500원), 삼성전자 +2.75%(318,000원), 현대차 +2.03%(502,000원)가 지수를 떠받쳤다. 쌍끌이 교차 확인 결과, 오늘의 진성 쌍끌이는 기아(기관 +179,162주·외국인 +374,982주, +5.72%)가 유일하다 — 나머지 자동차·금융·보험 강세주는 전부 기관 독주(외국인 매도)다. 삼성화재(기관 +7,400·외국인 −6,512), 현대차(기관 +53,728·외국인 −15,211), KB금융(기관 +307,596·외국인 −273,821), 신한지주(기관 +152,341·외국인 −127,883)까지 모두 기관이 사고 외국인이 판 종목이다. 심지어 +2.75% 오른 삼성전자마저 외국인이 −201.9만주를 던졌고 기관 +14,823주·개인이 받았다. KOSDAQ은 로테이션 쿠션이 없어 −2.46%(847.07)로 추락했다 — 기관 −2,244억·외국인 −447억 동반 매도에 반도체 소부장이 무너졌다. 거시는 여전히 우호적이다 — 원/달러 1,530원대(약 −0.54%)로 원화 강세 지속, 美 10년물 4.39%(주간 −7bp), WTI 68달러대, Fear & Greed 32(공포, 7/2 기준). 정리하면 오늘은 '금요일 반등의 청구서 첫 장'이다 — 기관 독주로 만든 V자는 기관이 하루 더 사줄 때만 유효한데, 기관은 하루 만에 팔았다. 다만 시장이 리스크오프로 붕괴하는 대신 반도체→자동차·보험·지주로 방어적 로테이션을 택했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이다. 외국인 복귀와 KOSDAQ 회복이 확인되기 전까지, 이 시장의 성격은 여전히 '변동성 구간 내 순환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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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1.58% 8,864 사상최고 돌파 — 멜트업 4일차, 그러나 '주인공이 하루 만에 뒤바뀌었다': 외국인 −9,952억 차익실현(2일 +1.54조→매도전환), 기관·개인이 받아낸 신고가 / 어제의 전후 재건·금융이 오늘의 급락주(건설 −5.4%·카드 −6.85%·무역 −6.9%·은행 −3.45%), 자금은 반도체(SK하이닉스 +5.84%)·바이오(알테오젠 +5.82%·삼바 +2.78%)·전선(+8.48%)으로 회귀

KOSPI가 8,864.24(+1.58%, +137.64)로 4일 연속 상승하며 직전 사상최고 8,801(6/2)을 넘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그러나 지수의 평온함 뒤에서 주도권이 하루 만에 통째로 뒤집혔다. 외국인은 이틀간 +1.54조를 순매수한 뒤 오늘 −9,952억 차익실현으로 매도 전환했고, 기관(+5,957억)·개인(+5,254억)이 그 물량을 받아내며 신고가를 만들었다. 어제 시장을 끌어올린 전후 재건·금융 테마가 정확히 반대로 급락했다 — 무역회사 −6.9%, 카드 −6.85%, 건설 −5.4%, 자동차부품 −3.69%, 은행 −3.45%. 대신 자금은 성장·헬스케어로 회귀했다: 생물공학 +6.71%, 반도체와반도체장비 +3.21%, 방송엔터 +3.41%, 테마로는 전선 +8.48%·조선 +5.81%. 대장주는 SK하이닉스(+5.84%, 외국인 순매수 1위로 집중)·알테오젠(+5.82%)·삼성바이오로직스(+2.78%). 반면 어제의 주역 현대건설(−5.75%)·현대로템(−3.31%)·KB금융(−4.65%)은 급반락했다. 원/달러는 1,516.27원(+0.48%)으로 원화약세 전환, WTI 76.56달러(+0.67%), 미 10년물 4.425%. KOSDAQ은 +1.30%(1,031.96)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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