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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9일

KOSDAQ +8.13%(+69) 920 폭등 vs KOSPI −0.20% 보합 — 외국인 −7.73조 사상최대 투매를 시장이 받아냈다 / 금요일 '진짜 바닥은 외국인이 멈추는 지점'이라 했는데, 외국인은 매도를 −4.29조→−7.73조로 1.8배 키웠고 그런데도 코스피는 안 무너졌다 / 개인 +4.60조·기관 +2.93조 동반 매수가 −7.73조를 흡수 / 자금은 반도체(−3.21%)서 빠져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 — LG에너지솔루션 +20.81%, 리튬 +15.4%, 2차전지 레버리지 ETN 상한가 / 상한가 20종목 속출, 전 테마 +9%대 동반 랠리

KOSDAQ이 920.57로 전일 대비 +69.20포인트(+8.13%) 폭등하며 금요일(6/26) −4.10% 급락분을 단숨에 되돌리고도 남았다. 반면 KOSPI는 8,394.65로 −16.56포인트(−0.20%) 사실상 보합에 그쳤다 — 같은 날 두 시장의 운명이 갈렸다. 이 디커플링의 핵심은 수급이다. 금요일 리포트가 '진짜 바닥은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지점'이라 못 박았는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KOSPI에서 −77,332억(−7.73조)을 투매하며 금요일(−4.29조)보다 매도를 약 1.8배 키워 사상 최대급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코스피는 무너지지 않았다 — 개인이 +45,975억(+4.60조), 기관이 +29,327억(+2.93조)을 동반 매수하며 외국인 −7.73조를 거의 그대로 받아낸 것이다. 받칠 주체가 개인밖에 없던 금요일과 달리, 오늘은 기관이 매수로 복귀해 개인과 함께 사상 최대 외국인 투매를 흡수했다. 더 극적인 것은 자금의 행선지다 — 외국인이 던진 대형 반도체(반도체와반도체장비 −3.21%)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적으로 이동했다. LG에너지솔루션(+20.81%)을 필두로 2차전지 레버리지 ETN·ETF가 일제히 상한가권(+27~31%)으로 치솟았고, 테마는 리튬(+15.4%)·2차전지생산(+14.43%)·나트륨이온(+13.74%)·LFP(+13.1%)·전고체(+11.45%)가 줄줄이 두 자릿수 급등했다. 바이오도 동반 폭발해 제대혈(+13.57%)·오가노이드(+12.12%)·면역항암제(+11.47%)·비만치료제(+11.08%)가 강세였고, 바이오 레버리지 ETN도 +22.20% 치솟았다. 업종은 전기제품(+17.06%)·건강관리기술(+15.95%)·생명과학도구(+13.85%)·화학(+12.94%)이 주도했고, 코스닥에서만 상한가가 20종목 쏟아졌다(져스텍 +40.24%, 차AI헬스케어·대보마그네틱·박셀바이오 등 +30%). 전 테마가 +9%대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은 '전면 랠리'였다. 거시는 혼조였다 — 원/달러는 1,543.82원(+0.57%)으로 외국인 환차손 유인이 잔존했고, WTI는 69.95달러(+1.04%)로 70달러에 근접, 美 10년물은 4.38%로 안정적, Fear&Greed는 25(공포)에 머물렀다. 외국인이 사상 최대로 던졌는데도 시장이 폭등했다는 사실은,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정면으로 뒤집은 사건이다 — 단, 그 폭등의 무게중심이 코스닥 테마주·레버리지에 쏠려 있다는 점은 과열의 경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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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제네시스 시황 분석 리포트

조회 시각: 2026-06-29 장 마감 후 기준 (네이버 증권 bizdate 20260629 확정치) 지수·등락률·업종·종목 가격은 장 마감 후 확정 데이터다. 투자자별 순매매는 한국거래소 마감 후 확정 수급치다.


1. 지수 및 수급 요약

지표수치등락비고
KOSPI8,394.65▼ −16.56 (−0.20%)외국인 −7.73조 사상최대 투매에도 보합 방어. 금요일(−5.81%) 폭락 후 추가 하락 멈춤
KOSDAQ920.57▲ +69.20 (+8.13%)폭등. 금요일(−4.10%) 급락분 전량 회복 + α. 2차전지·바이오 주도
USD/KRW1,543.82원▲ +8.80 (+0.57%)원화 약세 지속 — 외국인 환차손 유인 잔존. 52주 최고(1,562)에 근접
미 10년물4.382%▲ +0.013금리 안정적, 증시 부담 제한적
WTI69.95달러▲ +1.04%70달러 근접. 유가發 부담 중립~약(弱)
Fear & Greed25 (공포)CNN 기준 (美)글로벌 위험회피 잔존 — 한국 코스닥 폭등과 디커플링

투자자별 순매매 (확정치, 단위: 억원)

시장외국인기관개인
KOSPI▼ −77,332 (약 7.73조 순매도)▲ +29,327 (약 2.93조 순매수)▲ +45,975 (약 4.60조 순매수)
KOSDAQ▲ +266 (순매수)▲ +5,043 (순매수)▼ −5,272 (순매도)

[!IMPORTANT] 금요일 우리가 던진 질문에 시장이 정반대로 답했다. 6/26 리포트는 명시했다 — "진짜 바닥은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지점이며, 외국인이 파는 한 아직 바닥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KOSPI에서 **−77,332억(−7.73조)**을 투매했다. 금요일 −42,906억(−4.29조)보다 매도를 약 1.8배 더 키운 사상 최대급 순매도다. 공식대로라면 코스피는 또 한 번 무너졌어야 했다.

그런데 코스피는 무너지지 않았다(−0.20% 보합). 이유는 단 하나 — 국내 수급이 외국인 −7.73조를 거의 그대로 받아냈다. 개인이 +45,975억(+4.60조), 기관이 **+29,327억(+2.93조)**을 동반 매수하며 합산 +7.53조로 외국인 물량을 흡수했다. 받칠 주체가 개인밖에 없던 금요일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기관의 매수 복귀다 — 금요일 −4.12조를 팔던 기관이 오늘 +2.93조 매수로 돌아서며 개인과 함께 방어선을 구축했다.

핵심은 자금의 행선지다. 외국인이 던진 대형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국내 자금은 코스피에 머무르지 않고 코스닥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적으로 이동했다(KOSDAQ +8.13%).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정면으로 뒤집은 하루다.


2. 3계층 입체 분석

[Layer 1] 거시 — 외국인 매도를 부추기는 환율, 그러나 시장은 그걸 이겨냈다

거시는 외국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 원/달러 환율은 **1,543.82원(+0.57%)**으로 다시 상승해 52주 최고(1,562원)에 근접했다 — 환율이 오를수록 외국인은 보유 한국주식의 달러 환산 가치가 깎이므로 매도 유인이 커진다. 오늘 외국인 −7.73조 투매의 배경에는 이 원화 약세→환차손 회피 동학이 자리한다. WTI는 **69.95달러(+1.04%)**로 70달러에 바짝 붙었으나 아직 부담 수준은 아니고, 美 10년물은 **4.38%**로 안정적이어서 금리發 압력은 제한적이다. 美 Fear&Greed는 **25(공포)**에 머물러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여전한데, 바로 그 점에서 오늘 한국 코스닥의 +8.13% 폭등은 글로벌 심리와 정면으로 디커플링한 국내 독자 장세다. 정리하면 — 거시는 외국인 매도를 거들었지만(환율), 그 매도를 국내 유동성이 압도하며 거시 악재를 무력화한 날이다. 다만 환율이 1,560원선을 위로 뚫으면 외국인 매도가 한층 거세질 수 있어, 환율은 여전히 최우선 감시 변수다.

[Layer 2] 중기 —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단 주도권은 코스닥으로 넘어갔다

이번 주의 중기 그림이 한 단계 진화했다. 궤적을 보자 — 6/23 검은 화요일 8,203(−9.99%) → 6/24~25 반등(8,471·8,930) → 6/26 재폭락 8,411(−5.81%) → 오늘 8,394(−0.20%)로 하락 정지. 코스피는 금요일 폭락 이후 추가 하락을 멈추고 8,400선에서 외국인 사상 최대 투매를 받아내며 횡보했다. 중기 관점의 핵심은 수급 주체의 교체다. 지난주까지 시장을 지배한 공식은 '외국인이 팔면 무너진다'였지만, 오늘 개인(+4.60조)과 **매수로 복귀한 기관(+2.93조)**이 −7.73조를 흡수하며 그 공식을 깼다. 받칠 주체가 개인 단독이 아니라 개인·기관 동반이라는 점에서 금요일보다 방어선이 두꺼워졌다. 그러나 더 중요한 변화는 주도권이 코스피(대형 반도체)에서 코스닥(2차전지·바이오)으로 명확히 넘어갔다는 것이다 — 외국인이 반도체와반도체장비(−3.21%)를 계속 던지는 사이, 국내 자금은 코스닥 성장 테마로 쏠렸다. 대형주 쏠림의 역회전이 본격화한 셈이다. 단, 이 순환매의 무게중심이 레버리지·테마주에 쏠려 있어 속도 조절 없는 과열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안고 있다.

[Layer 3] 단기 — 2차전지가 진앙, 상한가 20종목 쏟아진 전면 랠리

당일 폭등의 진앙은 2차전지다.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이 +20.81% 급등하며 불을 댕겼고, 2차전지 레버리지 ETN·ETF가 일제히 상한가권으로 치솟았다 — 키움 레버리지 2차전지산업 ETN(+31.01%)·삼성 KRX 레버리지 2차전지 TOP10(+29.72%)·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29.14%)·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28.96%). 테마도 **리튬(+15.4%)·2차전지생산(+14.43%)·나트륨이온(+13.74%)·LFP/리튬인산철(+13.1%)·소재부품(+11.48%)·전고체(+11.45%)**가 줄줄이 두 자릿수 급등하며 2차전지 전 밸류체인이 동반 폭발했다. 바이오·헬스케어가 두 번째 축이다 — 제대혈(+13.57%)·오가노이드(+12.12%)·면역항암제(+11.47%)·원격진료(+11.13%)·비만치료제(+11.08%) 테마가 강세였고, 바이오 레버리지 ETN도 +22.20% 치솟았으며 박셀바이오·차AI헬스케어(+30%)가 상한가에 안착했다. 업종 기준으로도 **전기제품(+17.06%)·건강관리기술(+15.95%)·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3.85%)·화학(+12.94%)·생물공학(+10.95%)**이 상위를 휩쓸었다. 코스닥에서만 상한가가 20종목 쏟아졌다 — 져스텍(+40.24%, 2차전지 장비)·남화산업·에이에프더블류·대보마그네틱(2차전지)·에이직랜드(+29.81%, 반도체 AI)·골프존홀딩스·데브시스터즈 등 업종을 가리지 않았다. **전 테마가 +9%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전면 랠리'**였다는 점이 오늘 장의 성격을 압축한다. 반대로 외국인이 던진 **반도체와반도체장비(−3.21%)·생명보험(−4.91%)**만 소외됐다.


3. 리스크 판정

[!IMPORTANT] 결정적 상방 트리거

  • 국내 수급의 외국인 압도(개인 +4.60조·기관 +2.93조) — 외국인 사상 최대 −7.73조 투매를 국내 자금이 흡수. 기관이 매수로 복귀해 방어선이 개인 단독에서 개인·기관 동반으로 강화됨
  • 명확한 섹터 순환매(반도체→2차전지·바이오) — 대형 반도체에서 빠진 자금이 코스닥 성장 테마로 이동. 주도주 교체가 진행되는 한 코스닥 강세 지속 가능
  • 코스피 8,400선 지지 확인 — 외국인 사상 최대 투매에도 −0.20% 방어. 하락 추세 정지 신호

[!WARNING] 결정적 하방 트리거

  • 레버리지·테마주 쏠림 과열 — 폭등의 무게중심이 2차전지 레버리지 ETN(+27~31%)·상한가 테마주에 집중.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 급등분의 되돌림도 그만큼 빠를 수 있음
  • 외국인 매도 미진정(−7.73조 사상 최대) —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매도를 키웠다. 환율이 1,560원선을 위로 뚫으면 환차손 회피 매도가 더 거세질 위험
  • 코스피·코스닥 디커플링의 지속성 불확실 — 대형주(코스피)는 외국인이 누르고, 중소형(코스닥)만 국내 자금으로 달리는 구조. 국내 매수 동력이 식으면 받칠 주체가 사라짐

시장 온도 진단: 오늘은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뒤집은 의미 있는 하루다. 외국인 사상 최대 −7.73조 투매를 개인·기관이 흡수했고, 자금은 반도체에서 2차전지·바이오로 명확히 순환했다. 다만 폭등의 질(質)을 보면 레버리지·테마·상한가에 쏠린 과열 랠리의 성격이 짙다 — 추세의 건강함보다 단기 분출에 가깝다. 코스닥 920선 안착 여부와 외국인 매도의 진정 시점, 환율 1,560원 돌파 여부가 향후 분수령이다.


4. 오늘의 매매 전략 (Action Plan)

[!IMPORTANT] ✅ Do (해야 할 것)

  • 주도 테마 내 대장주 압축 대응: 2차전지는 LG에너지솔루션(+20.81%) 등 대장주, 바이오는 수급·실적 확인된 대표주 중심으로 접근. 후발 테마주 추격보다 1등주 위주
  • 분할·일부 차익실현 병행: 두 자릿수 급등 종목은 보유분 일부 차익실현으로 변동성에 대비. 신규 진입은 눌림목에서 분할로
  • 국내 수급·환율 동시 체크: 개인·기관 매수가 다음 거래일에도 유지되는지, 환율이 1,560원선에서 멈추는지를 매일 확인하며 코스닥 강세의 지속성 판단

[!WARNING] ❌ Don't (하지 말아야 할 것)

  • 레버리지 ETN·ETF 추격 금지: 2차전지·바이오 레버리지가 +27~31% 상한가권까지 치솟았다. 변동성 증폭 상품을 고점에서 추격하면 되돌림 시 손실도 배가된다
  • 상한가 따라잡기·뇌동매매 금지: 상한가 20종목이 쏟아졌지만 테마·실적 근거 없는 동반 급등도 섞여 있다. 다음 날 갭하락 위험이 큰 종목을 무지성 추격하지 말 것
  • 반도체 낙폭과대 무지성 저점매수 금지: 반도체(−3.21%)는 외국인이 여전히 던지는 중이다. 외국인 순매도가 축소되는 신호를 확인하기 전 진입은 시기상조

5. 안팀장의 한 줄 평

"금요일 우리는 '외국인이 파는 한 아직 바닥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런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7.73조를 던졌고 — 그런데도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개인 +4.60조와 매수로 돌아선 기관 +2.93조가 사상 최대 투매를 통째로 받아냈고, 그 자금은 반도체를 떠나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했다. 공식은 깨졌다 — 이번엔 외국인이 아니라 국내 자금이 시장을 정했다. 다만 환호 속에 한 가지는 기억하자. 레버리지가 상한가를 찍고 전 테마가 +9% 넘게 오르는 날은, 기회의 날인 동시에 과열의 날이다. 주도주는 잡되, 추격은 참고, 차익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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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1.58% 8,864 사상최고 돌파 — 멜트업 4일차, 그러나 '주인공이 하루 만에 뒤바뀌었다': 외국인 −9,952억 차익실현(2일 +1.54조→매도전환), 기관·개인이 받아낸 신고가 / 어제의 전후 재건·금융이 오늘의 급락주(건설 −5.4%·카드 −6.85%·무역 −6.9%·은행 −3.45%), 자금은 반도체(SK하이닉스 +5.84%)·바이오(알테오젠 +5.82%·삼바 +2.78%)·전선(+8.48%)으로 회귀

KOSPI가 8,864.24(+1.58%, +137.64)로 4일 연속 상승하며 직전 사상최고 8,801(6/2)을 넘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그러나 지수의 평온함 뒤에서 주도권이 하루 만에 통째로 뒤집혔다. 외국인은 이틀간 +1.54조를 순매수한 뒤 오늘 −9,952억 차익실현으로 매도 전환했고, 기관(+5,957억)·개인(+5,254억)이 그 물량을 받아내며 신고가를 만들었다. 어제 시장을 끌어올린 전후 재건·금융 테마가 정확히 반대로 급락했다 — 무역회사 −6.9%, 카드 −6.85%, 건설 −5.4%, 자동차부품 −3.69%, 은행 −3.45%. 대신 자금은 성장·헬스케어로 회귀했다: 생물공학 +6.71%, 반도체와반도체장비 +3.21%, 방송엔터 +3.41%, 테마로는 전선 +8.48%·조선 +5.81%. 대장주는 SK하이닉스(+5.84%, 외국인 순매수 1위로 집중)·알테오젠(+5.82%)·삼성바이오로직스(+2.78%). 반면 어제의 주역 현대건설(−5.75%)·현대로템(−3.31%)·KB금융(−4.65%)은 급반락했다. 원/달러는 1,516.27원(+0.48%)으로 원화약세 전환, WTI 76.56달러(+0.67%), 미 10년물 4.425%. KOSDAQ은 +1.30%(1,031.96)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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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185 -0.53% — 외인 -2.74조 대형 차익실현 속 '2차전지·MLCC'로 자금 회전

KOSPI 8,185.29 -0.53%로 V랠리 첫 조정, 일중 8,253까지 신고가 추가 갱신했으나 외인 -27,414억·기관 -10,422억 동반 대규모 차익실현으로 종가는 -43p 마감. 개인이 +36,146억 받아내며 지수 방어. 반면 KOSDAQ -2.54%(1,104) 추가 약세. 자금은 새 주도주로 명확히 회전 — 삼성전기·삼성SDI·LG에너지솔루션 외인기관 쌍끌이, MLCC +8.97%·2차전지(생산) +7.98%·전기제품 +9.37% 폭등. 반면 어제까지 주도였던 조선(-5.49%)·통신장비(-6.9%)·전기장비(-4.11%) 동반 급락. 원/달러 1,495원 안정, WTI 미-이란 긴장에 $89.85 +1.32%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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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5.81%(−519) 8,411 폭락 — 사흘 V자 반등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 어제 경고한 '기관 단독 반등의 취약성'이 현실화 — 기관 +3.32조 매수→−4.12조 매도로 완전 반전 / 외국인도 −0.88조→−4.29조로 매도 5배 재확대, 반도체 대장 재투매 / SK하이닉스 −8.36%(진앙)·삼성전자 −5.30% / 받칠 주체 사라진 자리, 개인만 +8.19조 받아낸 패닉 / 코스닥은 외국인·기관 순매수 디커플링

KOSPI가 8,411.21로 전일 대비 −519.09포인트(−5.81%) 폭락하며 사흘간의 V자 반등(8,203→8,930)을 단 하루 만에 대부분 반납했다. 어제 리포트가 명시한 하방 트리거 — '기관 단독 반등의 취약성: 기관 매수가 멈추면 받칠 주체 부재' — 가 정확히 현실화됐다. 어제 +33,244억(+3.32조)을 쏟아부으며 반등을 홀로 떠받쳤던 기관이 오늘은 −41,224억(−4.12조) 순매도로 완전히 돌아섰고, 매수가 멈춘 정도가 아니라 매도 주체로 전환했다. 외국인은 더 가혹했다 — KOSPI 순매도가 어제 −8,754억(−0.88조)에서 오늘 −42,906억(−4.29조)으로 약 5배 재확대되며 '매도 소진'이라던 기대를 무너뜨렸다. 외국인·기관이 동시에 반도체 대장을 투매하자 받칠 주체가 사라졌고, SK하이닉스(−8.36%, 267.3만원)가 진앙이 되어 삼성전자(−5.30%, 33.95만원)·LG에너지솔루션(−5.82%)을 끌어내렸다. 업종 전반이 −6%대로 무너졌다 — 에너지장비및서비스(−8.20%)·반도체와반도체장비(−6.70%)·기계(−6.50%)·생물공학(−6.46%)·전기장비(−6.09%). 이 −8.41조의 외국인·기관 동반 투매를 받아낸 건 개인이다 — 개인은 KOSPI에서 +81,919억(+8.19조)을 사들이며 사상 최대급 패닉 저점매수에 나섰다. 한 가지 디커플링 신호는 코스닥이다 — KOSDAQ은 851.37(−4.10%)로 함께 하락했지만 수급은 정반대로, 외국인(+3,510억)·기관(+3,084억)이 순매수하고 개인(−6,688억)이 매도했다 — 자금이 대형 반도체에서 빠져나와 코스닥으로 일부 이동한 흔적이다. 주목할 점은 거시 환경이 오히려 우호적이었다는 것이다 — 원/달러는 1,538원으로 어제(1,541)보다 안정됐고, WTI는 69달러로 70달러를 하회했으며, 美 10년물도 4.4%대로 안정적이다. 환율·유가·금리 3대 대외 변수가 모두 증시에 우호적인데도 외국인이 −4.29조를 던졌다는 것은, 이번 폭락이 외부 악재가 아니라 순수 수급·밸류에이션 발작임을 뜻한다 — 핑계 댈 거시 악재조차 없다는 점이 오히려 더 불안하다. 美 Fear&Greed는 28~33 공포 구간. 어제의 반등이 '외국인 없이 기관 홀로 만든 신기루'였음이 하루 만에 증명됐다. 진짜 바닥은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그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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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두 시장 — KOSPI 외인·기관 쌍매도에도 +0.43% 버티고, 코스닥은 기관 +7,149억 독주로 +4.76% 멜트업… 반도체장비 폭발 vs 호르무즈 유가쇼크

오늘 증시는 두 얼굴이었다. KOSPI는 외국인 -1.46조·기관 -0.76조 합산 2.2조 쌍매도에도 개인이 +2.08조를 받아내며 7,763.95(+0.43%)로 버텼다. 반면 코스닥은 기관이 홀로 +7,149억을 쏟아부으며 996.93(+4.76%)까지 치솟아 1,000선 복귀를 눈앞에 뒀다 — 외국인은 코스닥에서도 -3,601억 순매도였다. 자금은 대형주에서 빠져나와 코스닥 반도체장비(주성엔지니어링 +23.37%·원익홀딩스 +19.71%)와 바이오(생물공학 +5.59%)로 집중됐다. 한편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전면 차단 선언으로 WTI가 $92대로 급등, 대외 변수는 다시 거칠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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