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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29일

KOSDAQ +8.13%(+69) 920 폭등 vs KOSPI −0.20% 보합 — 외국인 −7.73조 사상최대 투매를 시장이 받아냈다 / 금요일 '진짜 바닥은 외국인이 멈추는 지점'이라 했는데, 외국인은 매도를 −4.29조→−7.73조로 1.8배 키웠고 그런데도 코스피는 안 무너졌다 / 개인 +4.60조·기관 +2.93조 동반 매수가 −7.73조를 흡수 / 자금은 반도체(−3.21%)서 빠져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 — LG에너지솔루션 +20.81%, 리튬 +15.4%, 2차전지 레버리지 ETN 상한가 / 상한가 20종목 속출, 전 테마 +9%대 동반 랠리

KOSDAQ이 920.57로 전일 대비 +69.20포인트(+8.13%) 폭등하며 금요일(6/26) −4.10% 급락분을 단숨에 되돌리고도 남았다. 반면 KOSPI는 8,394.65로 −16.56포인트(−0.20%) 사실상 보합에 그쳤다 — 같은 날 두 시장의 운명이 갈렸다. 이 디커플링의 핵심은 수급이다. 금요일 리포트가 '진짜 바닥은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지점'이라 못 박았는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KOSPI에서 −77,332억(−7.73조)을 투매하며 금요일(−4.29조)보다 매도를 약 1.8배 키워 사상 최대급 순매도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코스피는 무너지지 않았다 — 개인이 +45,975억(+4.60조), 기관이 +29,327억(+2.93조)을 동반 매수하며 외국인 −7.73조를 거의 그대로 받아낸 것이다. 받칠 주체가 개인밖에 없던 금요일과 달리, 오늘은 기관이 매수로 복귀해 개인과 함께 사상 최대 외국인 투매를 흡수했다. 더 극적인 것은 자금의 행선지다 — 외국인이 던진 대형 반도체(반도체와반도체장비 −3.21%)에서 빠져나온 자금이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적으로 이동했다. LG에너지솔루션(+20.81%)을 필두로 2차전지 레버리지 ETN·ETF가 일제히 상한가권(+27~31%)으로 치솟았고, 테마는 리튬(+15.4%)·2차전지생산(+14.43%)·나트륨이온(+13.74%)·LFP(+13.1%)·전고체(+11.45%)가 줄줄이 두 자릿수 급등했다. 바이오도 동반 폭발해 제대혈(+13.57%)·오가노이드(+12.12%)·면역항암제(+11.47%)·비만치료제(+11.08%)가 강세였고, 바이오 레버리지 ETN도 +22.20% 치솟았다. 업종은 전기제품(+17.06%)·건강관리기술(+15.95%)·생명과학도구(+13.85%)·화학(+12.94%)이 주도했고, 코스닥에서만 상한가가 20종목 쏟아졌다(져스텍 +40.24%, 차AI헬스케어·대보마그네틱·박셀바이오 등 +30%). 전 테마가 +9%대 아래로는 내려가지 않은 '전면 랠리'였다. 거시는 혼조였다 — 원/달러는 1,543.82원(+0.57%)으로 외국인 환차손 유인이 잔존했고, WTI는 69.95달러(+1.04%)로 70달러에 근접, 美 10년물은 4.38%로 안정적, Fear&Greed는 25(공포)에 머물렀다. 외국인이 사상 최대로 던졌는데도 시장이 폭등했다는 사실은,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정면으로 뒤집은 사건이다 — 단, 그 폭등의 무게중심이 코스닥 테마주·레버리지에 쏠려 있다는 점은 과열의 경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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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6-29 제네시스 시황 분석 리포트

조회 시각: 2026-06-29 장 마감 후 기준 (네이버 증권 bizdate 20260629 확정치) 지수·등락률·업종·종목 가격은 장 마감 후 확정 데이터다. 투자자별 순매매는 한국거래소 마감 후 확정 수급치다.


1. 지수 및 수급 요약

지표수치등락비고
KOSPI8,394.65▼ −16.56 (−0.20%)외국인 −7.73조 사상최대 투매에도 보합 방어. 금요일(−5.81%) 폭락 후 추가 하락 멈춤
KOSDAQ920.57▲ +69.20 (+8.13%)폭등. 금요일(−4.10%) 급락분 전량 회복 + α. 2차전지·바이오 주도
USD/KRW1,543.82원▲ +8.80 (+0.57%)원화 약세 지속 — 외국인 환차손 유인 잔존. 52주 최고(1,562)에 근접
미 10년물4.382%▲ +0.013금리 안정적, 증시 부담 제한적
WTI69.95달러▲ +1.04%70달러 근접. 유가發 부담 중립~약(弱)
Fear & Greed25 (공포)CNN 기준 (美)글로벌 위험회피 잔존 — 한국 코스닥 폭등과 디커플링

투자자별 순매매 (확정치, 단위: 억원)

시장외국인기관개인
KOSPI▼ −77,332 (약 7.73조 순매도)▲ +29,327 (약 2.93조 순매수)▲ +45,975 (약 4.60조 순매수)
KOSDAQ▲ +266 (순매수)▲ +5,043 (순매수)▼ −5,272 (순매도)

[!IMPORTANT] 금요일 우리가 던진 질문에 시장이 정반대로 답했다. 6/26 리포트는 명시했다 — "진짜 바닥은 외국인 매도가 멈추는 지점이며, 외국인이 파는 한 아직 바닥이 아니다." 그런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KOSPI에서 **−77,332억(−7.73조)**을 투매했다. 금요일 −42,906억(−4.29조)보다 매도를 약 1.8배 더 키운 사상 최대급 순매도다. 공식대로라면 코스피는 또 한 번 무너졌어야 했다.

그런데 코스피는 무너지지 않았다(−0.20% 보합). 이유는 단 하나 — 국내 수급이 외국인 −7.73조를 거의 그대로 받아냈다. 개인이 +45,975억(+4.60조), 기관이 **+29,327억(+2.93조)**을 동반 매수하며 합산 +7.53조로 외국인 물량을 흡수했다. 받칠 주체가 개인밖에 없던 금요일과 결정적으로 다른 점은 기관의 매수 복귀다 — 금요일 −4.12조를 팔던 기관이 오늘 +2.93조 매수로 돌아서며 개인과 함께 방어선을 구축했다.

핵심은 자금의 행선지다. 외국인이 던진 대형 반도체에서 빠져나온 국내 자금은 코스피에 머무르지 않고 코스닥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적으로 이동했다(KOSDAQ +8.13%).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정면으로 뒤집은 하루다.


2. 3계층 입체 분석

[Layer 1] 거시 — 외국인 매도를 부추기는 환율, 그러나 시장은 그걸 이겨냈다

거시는 외국인에게 우호적이지 않았다. 원/달러 환율은 **1,543.82원(+0.57%)**으로 다시 상승해 52주 최고(1,562원)에 근접했다 — 환율이 오를수록 외국인은 보유 한국주식의 달러 환산 가치가 깎이므로 매도 유인이 커진다. 오늘 외국인 −7.73조 투매의 배경에는 이 원화 약세→환차손 회피 동학이 자리한다. WTI는 **69.95달러(+1.04%)**로 70달러에 바짝 붙었으나 아직 부담 수준은 아니고, 美 10년물은 **4.38%**로 안정적이어서 금리發 압력은 제한적이다. 美 Fear&Greed는 **25(공포)**에 머물러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여전한데, 바로 그 점에서 오늘 한국 코스닥의 +8.13% 폭등은 글로벌 심리와 정면으로 디커플링한 국내 독자 장세다. 정리하면 — 거시는 외국인 매도를 거들었지만(환율), 그 매도를 국내 유동성이 압도하며 거시 악재를 무력화한 날이다. 다만 환율이 1,560원선을 위로 뚫으면 외국인 매도가 한층 거세질 수 있어, 환율은 여전히 최우선 감시 변수다.

[Layer 2] 중기 —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는 공식이 깨졌다, 단 주도권은 코스닥으로 넘어갔다

이번 주의 중기 그림이 한 단계 진화했다. 궤적을 보자 — 6/23 검은 화요일 8,203(−9.99%) → 6/24~25 반등(8,471·8,930) → 6/26 재폭락 8,411(−5.81%) → 오늘 8,394(−0.20%)로 하락 정지. 코스피는 금요일 폭락 이후 추가 하락을 멈추고 8,400선에서 외국인 사상 최대 투매를 받아내며 횡보했다. 중기 관점의 핵심은 수급 주체의 교체다. 지난주까지 시장을 지배한 공식은 '외국인이 팔면 무너진다'였지만, 오늘 개인(+4.60조)과 **매수로 복귀한 기관(+2.93조)**이 −7.73조를 흡수하며 그 공식을 깼다. 받칠 주체가 개인 단독이 아니라 개인·기관 동반이라는 점에서 금요일보다 방어선이 두꺼워졌다. 그러나 더 중요한 변화는 주도권이 코스피(대형 반도체)에서 코스닥(2차전지·바이오)으로 명확히 넘어갔다는 것이다 — 외국인이 반도체와반도체장비(−3.21%)를 계속 던지는 사이, 국내 자금은 코스닥 성장 테마로 쏠렸다. 대형주 쏠림의 역회전이 본격화한 셈이다. 단, 이 순환매의 무게중심이 레버리지·테마주에 쏠려 있어 속도 조절 없는 과열이라는 양면성을 동시에 안고 있다.

[Layer 3] 단기 — 2차전지가 진앙, 상한가 20종목 쏟아진 전면 랠리

당일 폭등의 진앙은 2차전지다.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이 +20.81% 급등하며 불을 댕겼고, 2차전지 레버리지 ETN·ETF가 일제히 상한가권으로 치솟았다 — 키움 레버리지 2차전지산업 ETN(+31.01%)·삼성 KRX 레버리지 2차전지 TOP10(+29.72%)·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29.14%)·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28.96%). 테마도 **리튬(+15.4%)·2차전지생산(+14.43%)·나트륨이온(+13.74%)·LFP/리튬인산철(+13.1%)·소재부품(+11.48%)·전고체(+11.45%)**가 줄줄이 두 자릿수 급등하며 2차전지 전 밸류체인이 동반 폭발했다. 바이오·헬스케어가 두 번째 축이다 — 제대혈(+13.57%)·오가노이드(+12.12%)·면역항암제(+11.47%)·원격진료(+11.13%)·비만치료제(+11.08%) 테마가 강세였고, 바이오 레버리지 ETN도 +22.20% 치솟았으며 박셀바이오·차AI헬스케어(+30%)가 상한가에 안착했다. 업종 기준으로도 **전기제품(+17.06%)·건강관리기술(+15.95%)·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13.85%)·화학(+12.94%)·생물공학(+10.95%)**이 상위를 휩쓸었다. 코스닥에서만 상한가가 20종목 쏟아졌다 — 져스텍(+40.24%, 2차전지 장비)·남화산업·에이에프더블류·대보마그네틱(2차전지)·에이직랜드(+29.81%, 반도체 AI)·골프존홀딩스·데브시스터즈 등 업종을 가리지 않았다. **전 테마가 +9%대 아래로 내려가지 않은 '전면 랠리'**였다는 점이 오늘 장의 성격을 압축한다. 반대로 외국인이 던진 **반도체와반도체장비(−3.21%)·생명보험(−4.91%)**만 소외됐다.


3. 리스크 판정

[!IMPORTANT] 결정적 상방 트리거

  • 국내 수급의 외국인 압도(개인 +4.60조·기관 +2.93조) — 외국인 사상 최대 −7.73조 투매를 국내 자금이 흡수. 기관이 매수로 복귀해 방어선이 개인 단독에서 개인·기관 동반으로 강화됨
  • 명확한 섹터 순환매(반도체→2차전지·바이오) — 대형 반도체에서 빠진 자금이 코스닥 성장 테마로 이동. 주도주 교체가 진행되는 한 코스닥 강세 지속 가능
  • 코스피 8,400선 지지 확인 — 외국인 사상 최대 투매에도 −0.20% 방어. 하락 추세 정지 신호

[!WARNING] 결정적 하방 트리거

  • 레버리지·테마주 쏠림 과열 — 폭등의 무게중심이 2차전지 레버리지 ETN(+27~31%)·상한가 테마주에 집중. 단기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 급등분의 되돌림도 그만큼 빠를 수 있음
  • 외국인 매도 미진정(−7.73조 사상 최대) —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매도를 키웠다. 환율이 1,560원선을 위로 뚫으면 환차손 회피 매도가 더 거세질 위험
  • 코스피·코스닥 디커플링의 지속성 불확실 — 대형주(코스피)는 외국인이 누르고, 중소형(코스닥)만 국내 자금으로 달리는 구조. 국내 매수 동력이 식으면 받칠 주체가 사라짐

시장 온도 진단: 오늘은 '외국인이 멈춰야 바닥'이라던 공식을 국내 수급이 뒤집은 의미 있는 하루다. 외국인 사상 최대 −7.73조 투매를 개인·기관이 흡수했고, 자금은 반도체에서 2차전지·바이오로 명확히 순환했다. 다만 폭등의 질(質)을 보면 레버리지·테마·상한가에 쏠린 과열 랠리의 성격이 짙다 — 추세의 건강함보다 단기 분출에 가깝다. 코스닥 920선 안착 여부와 외국인 매도의 진정 시점, 환율 1,560원 돌파 여부가 향후 분수령이다.


4. 오늘의 매매 전략 (Action Plan)

[!IMPORTANT] ✅ Do (해야 할 것)

  • 주도 테마 내 대장주 압축 대응: 2차전지는 LG에너지솔루션(+20.81%) 등 대장주, 바이오는 수급·실적 확인된 대표주 중심으로 접근. 후발 테마주 추격보다 1등주 위주
  • 분할·일부 차익실현 병행: 두 자릿수 급등 종목은 보유분 일부 차익실현으로 변동성에 대비. 신규 진입은 눌림목에서 분할로
  • 국내 수급·환율 동시 체크: 개인·기관 매수가 다음 거래일에도 유지되는지, 환율이 1,560원선에서 멈추는지를 매일 확인하며 코스닥 강세의 지속성 판단

[!WARNING] ❌ Don't (하지 말아야 할 것)

  • 레버리지 ETN·ETF 추격 금지: 2차전지·바이오 레버리지가 +27~31% 상한가권까지 치솟았다. 변동성 증폭 상품을 고점에서 추격하면 되돌림 시 손실도 배가된다
  • 상한가 따라잡기·뇌동매매 금지: 상한가 20종목이 쏟아졌지만 테마·실적 근거 없는 동반 급등도 섞여 있다. 다음 날 갭하락 위험이 큰 종목을 무지성 추격하지 말 것
  • 반도체 낙폭과대 무지성 저점매수 금지: 반도체(−3.21%)는 외국인이 여전히 던지는 중이다. 외국인 순매도가 축소되는 신호를 확인하기 전 진입은 시기상조

5. 안팀장의 한 줄 평

"금요일 우리는 '외국인이 파는 한 아직 바닥이 아니다'라고 적었다. 그런데 오늘 외국인은 멈추기는커녕 −7.73조를 던졌고 — 그런데도 시장은 무너지지 않았다. 개인 +4.60조와 매수로 돌아선 기관 +2.93조가 사상 최대 투매를 통째로 받아냈고, 그 자금은 반도체를 떠나 2차전지·바이오로 폭발했다. 공식은 깨졌다 — 이번엔 외국인이 아니라 국내 자금이 시장을 정했다. 다만 환호 속에 한 가지는 기억하자. 레버리지가 상한가를 찍고 전 테마가 +9% 넘게 오르는 날은, 기회의 날인 동시에 과열의 날이다. 주도주는 잡되, 추격은 참고, 차익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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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보면 좋은 리포트

KOSPI +0.97%(+81) 8,476 반등 vs KOSDAQ −0.48% — 어제 경고한 '레버리지 과열'이 하루 만에 되돌림으로 적중 / 외국인 매도 절반으로 축소(−7.73조→−3.80조), 기관은 +2.93조 매수 지속 / 자금이 과열된 2차전지·바이오에서 다시 반도체·전자장비로 역순환 — 삼성전기 +7.16%, 삼성전자 +3.41% vs LG에너지솔루션 −9.61%, 에코프로비엠 −7.77% / 전기제품 −7.02%·화학 −4.90%로 어제 1등 섹터가 오늘 꼴찌

KOSPI가 8,476.48로 전일 대비 +81.83포인트(+0.97%) 반등하며 8,400선을 회복했고, 반대로 KOSDAQ은 916.18로 −4.39포인트(−0.48%) 소폭 조정받았다. 어제(6/29)와 정확히 뒤집힌 그림이다. 어제 리포트는 코스닥 +8.13% 폭등을 두고 '레버리지가 상한가를 찍고 전 테마가 +9% 넘게 오르는 날은 기회의 날인 동시에 과열의 날'이라 경고했는데, 그 과열이 단 하루 만에 되돌림으로 실현됐다. 어제 폭등의 진앙이던 2차전지·바이오가 오늘 일제히 식었다 — LG에너지솔루션이 +20.81%에서 −9.61%로 급반전했고, 에코프로비엠(−7.77%)·POSCO홀딩스(−4.80%)가 무너졌으며, 업종은 어제 +17.06%로 1등이던 전기제품(2차전지)이 오늘 −7.02%로 꼴찌, 화학(−4.90%)·생물공학(−4.41%)·제약(−4.29%)이 줄줄이 약세였다. 그 자리를 메운 것은 어제 외국인이 던졌던 반도체·전자장비의 복귀다 — 전자장비와기기가 +7.08%로 업종 1위에 올랐고, 삼성전기(+7.16%)·삼성전자(+3.41%)가 반등을 주도했으며, 반도체와반도체장비도 +2.24%로 돌아섰다. 수급의 변화가 핵심이다. 어제 사상 최대 −7.73조를 투매하던 외국인이 오늘은 −3.80조(−37,992억)로 매도를 절반 가까이 줄였고, 기관은 +2.93조(+29,332억)로 이틀째 매수를 이어갔으며 개인도 +0.84조를 보탰다. 외국인 매도 강도가 꺾이고 기관 매수가 버티자 코스피가 반도체 중심으로 반등한 것이다. 거시는 여전히 부담 요인이 남았다 — 원/달러가 1,551.71원(+0.71%)으로 1,560원선에 더 바짝 붙어 외국인 환차손 유인이 살아 있고, WTI는 70.32달러로 70선 위, 美 10년물은 4.369%로 안정적, Fear&Greed는 25~27(공포)에 머물렀다. 정리하면 오늘은 '순환매의 정상화'다 — 어제 레버리지·테마로 과열됐던 자금이 차익실현되며 빠지고, 외국인 매도 진정과 기관 매수를 등에 업은 반도체·전자장비가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다만 환율이 1,560원을 위협하고 외국인이 여전히 −3.80조를 파는 한, 이 반등이 추세 전환인지 기술적 반등인지는 외국인 매도의 추가 진정 여부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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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7.89%(−655) 7,648 대폭락, 8,000선 붕괴 — 외국인 −4.37조 사상급 투매 + 기관 −2.08조 동반 매도, 개인 +6.24조 받아내기 / 트리거는 메타 클라우드 진출發 AI 수요 위축 우려 + 국민연금 7월 리밸런싱 매도 개시 / SK하이닉스 −14.57%·삼성전기 −12.65%·삼성전자 −9.06% 반도체 학살, 어제 폭등한 AI 전력(전기장비 −7.20%)마저 붕괴 / 피난처는 은행 +4.19%(신한 +6.02%)·방산(한화에어로 +2.29%), 쌍끌이는 현대차 유일 / 환율은 1,547원 원화 강세 — 폭락의 진원지가 '외부'가 아니라 '국내 수급'이라는 방증

KOSPI가 7,648.09로 전일 대비 −655.32포인트(−7.89%) 대폭락하며 8,000선이 하루 만에 붕괴됐다. 장 초반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KOSDAQ도 866.72로 −62.63포인트(−6.74%) 동반 폭락하며 어제의 +1.44% 상승분을 모두 반납했다. 수급은 역대급이다 — 외국인이 KOSPI에서 −43,706억(약 4.37조)을 던졌고, 어제까지 전력·방산을 사들이던 기관마저 −20,825억(약 2.08조) 동반 매도로 돌아섰으며, 이 매물을 개인이 +62,413억(약 6.24조)으로 받아냈다. 트리거는 두 겹이다. 첫째, 메타(Meta)의 클라우드 사업 진출 선언 — 빅테크가 AI 인프라를 외부에서 사는 대신 직접 짓겠다는 신호로 읽히며 'AI 반도체 수요 위축' 우려에 불을 붙였고, 6월 말부터 시장을 짓눌러온 AI 수익성 논란·메모리 가격 급등發 수요 파괴 우려와 정확히 공명했다. 둘째, 국민연금 리밸런싱 — 6월 말로 매도 유예가 종료되면서 7월부터 국내주식 비중 축소(시장 추산 최대 약 50조 규모)가 시작된다는 공포가 '연기금이 팔아야 하는 시장'이라는 구조적 매도 압력으로 각인됐다. 그 결과 반도체가 학살됐다 — SK하이닉스 −14.57%(218.7만원), SK스퀘어 −13.20%, 삼성전기 −12.65%(어제의 유일한 쌍끌이가 오늘 최대 낙폭), DB하이텍 −12.31%, 삼성전자 −9.06%(28.6만원), 업종으로 반도체와반도체장비 −11.63%·전자장비와기기 −11.40%·통신장비 −8.83%. 어제 자금이 피신했던 'AI 전력' 테마마저 무너졌다 — 어제 +9.07%로 업종 1위였던 전기장비가 오늘 −7.20%로 붕괴, 이틀 연속 '어제의 1등이 오늘의 꼴찌'가 반복되며 순환매 대피처가 사라졌다. 살아남은 곳은 전통 방어주뿐이다 — 은행 +4.19%(신한지주 +6.02%, KB금융 +4.10%), 섬유의류 +4.74%, 담배 +3.53%, 항공사 +3.24%, 방송과엔터테인먼트 +3.22%(하이브 +4.66%). 수급의 결이 이를 증언한다 — 기관은 은행(KB +1,352억·신한 +892억)과 방산(한화에어로스페이스 +884억, +2.29%)으로 피신하면서 동시에 인버스 ETF 3종(KODEX 인버스 +562억·KODEX 200선물인버스2X +500억·SOL SK하이닉스선물인버스2X +444억)에 약 1,500억을 태워 추가 하락에 대비했고, 외국인도 KODEX 200선물인버스2X +527억과 TIGER 미국나스닥100 +572억을 담아 '한국 이탈 + 하락 베팅'을 병행했다. 외국인·기관 두 리스트에 동시 등장한 진성 쌍끌이는 현대차(외국인 +729억·기관 +476억, −1.13% 방어)가 유일하다. 한편 폭락 속 역발상 매수도 확인된다 — 기관은 SK스퀘어(−13.20%)를 +2,638억 대량 매집했고(SK하이닉스 지분가치 베팅), 외국인은 KOSDAQ 반도체 소부장 리노공업(+808억, −8.08%)·이오테크닉스(+450억, −11.61%)·ISC(+433억, −9.72%)를 이틀 연속 저가 매수했다. 거시가 가장 의미심장하다 — 이 정도 폭락이면 환율이 치솟아야 정상인데 원/달러는 오히려 1,547.48원(−0.21%)으로 원화 강세를 보였다. 어제 1,560원을 위협하던 환율이 폭락일에 내렸다는 것은, 오늘 폭락의 진원지가 글로벌 리스크오프(외부)가 아니라 국민연금 리밸런싱과 AI 밸류에이션 재평가라는 '국내 수급·심리'라는 방증이다. 美 10년물 4.48%, WTI 67.74달러(−1.23%), Fear & Greed 32(공포, 7/1 기준)로 외부 환경은 오히려 중립적이었다. 정리하면 오늘은 '수급의 항복'이다 — 연기금이 팔아야 하고 외국인이 떠나는 시장에서 '싸다'는 매수 근거가 되지 못했고, 지수는 6/23 검은 화요일 이후 지켜온 8,200~8,500 박스를 아래로 완전히 이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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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4%(−173) 8,303 재급락 vs KOSDAQ +1.44% 929 — 어제 반도체 반등이 하루 만에 되돌림, 외국인 −1.70조 매도 재개 / 자금이 'AI 칩'에서 'AI 전력·인프라'로 대이동 — 전선 +17.46%·전력설비 +9.95%·전기장비 +9.07%·우주항공국방 +8.2% 폭발 vs 반도체 −3.84%·전자제품 −4.58% / 삼성전기 쌍끌이(외국인 +1,118억·기관 +430억), 기관은 LS ELECTRIC·효성중공업·한화에어로 전력·방산 매수 / 환율 1,558.75원(+0.74%) 1,560 코앞

KOSPI가 8,303.41로 전일 대비 −173.07포인트(−2.04%) 재급락하며 8,400선을 다시 내줬고, 반대로 KOSDAQ은 929.35로 +13.17포인트(+1.44%) 상승하며 정반대로 갈라섰다. 어제(6/30) 반도체·전자장비가 이끈 +0.97% 반등이 하루 만에 되돌림으로 무너진 것이다. 어제 리포트는 '외국인은 여전히 팔고(−3.80조) 환율은 1,560원을 노린다, 이 반등은 바닥 확인이 아니라 과열의 정상화'라고 못 박았는데, 그 경고대로 외국인이 매도를 다시 늘렸다 — 어제 −3.80조로 줄었던 외국인 순매도가 오늘 다시 커지며 KOSPI에서 −17,028억(약 1.70조)을 던졌다. 그러나 오늘의 본질은 단순 급락이 아니라 '섹터 대이동'이다. 어제 랠리를 이끌던 반도체·전자가 오늘 일제히 무너졌다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3.84%, 전자제품 −4.58%, 디스플레이패널 −2.90%. 그 자리를 메운 것은 'AI 전력·인프라' 테마의 폭발이다 — 전선이 +17.46%로 테마 1위, 전력설비 +9.95%, 시멘트/레미콘 +10.3%, 업종으로도 전기장비가 +9.07%로 1위, 우주항공과국방 +8.2%, 인터넷카탈로그소매 +7.44%, 건설 +6.33%가 상위를 채웠다. 수급이 이를 증언한다 — 기관은 KOSPI에서 LS ELECTRIC(+838억)·효성중공업(+553억)·한화에어로스페이스(+473억)·HD현대중공업(+326억) 등 전력·방산·조선을 집중 매수했고, 외국인·기관이 동시에 사들인 쌍끌이 종목은 삼성전기(외국인 +1,118억·기관 +430억)였다. 코스닥이 +1.44%로 버틴 것은 외국인이 반도체 장비주를 저가 매수했기 때문이다 — 리노공업(+1,142억)·ISC(+1,034억)·이오테크닉스(+745억)·HPSP·원익IPS(+532억)에 외국인 자금이 들어왔고, 기관은 주성엔지니어링(+3,371억)을 대량 매집했다. 거시는 다시 악화됐다 — 원/달러가 1,558.75원(+0.74%)으로 심리적 저지선 1,560원 코앞까지 올라 외국인 환차손·매도 유인이 재점화됐고, 美 10년물은 4.471%(+0.051)로 반등해 금리 부담이 커졌으며, WTI는 68.96달러(−0.78%)로 안정적, Fear&Greed는 27(공포)에 머물렀다. 정리하면 오늘은 '순환의 재편'이다 — 어제의 반도체 반등이 외국인 매도 재개와 환율 1,560원 위협 속에 되돌려지며 KOSPI가 −2.04% 밀렸지만, 자금이 시장을 이탈한 게 아니라 AI 반도체(칩)에서 AI 전력·인프라(전선·전력설비·건설·방산)로 대이동한 하루다. 코스피 지수는 빠졌으나 시장 안에서는 뜨거운 로테이션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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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1.58% 8,864 사상최고 돌파 — 멜트업 4일차, 그러나 '주인공이 하루 만에 뒤바뀌었다': 외국인 −9,952억 차익실현(2일 +1.54조→매도전환), 기관·개인이 받아낸 신고가 / 어제의 전후 재건·금융이 오늘의 급락주(건설 −5.4%·카드 −6.85%·무역 −6.9%·은행 −3.45%), 자금은 반도체(SK하이닉스 +5.84%)·바이오(알테오젠 +5.82%·삼바 +2.78%)·전선(+8.48%)으로 회귀

KOSPI가 8,864.24(+1.58%, +137.64)로 4일 연속 상승하며 직전 사상최고 8,801(6/2)을 넘어 신고가를 새로 썼다. 그러나 지수의 평온함 뒤에서 주도권이 하루 만에 통째로 뒤집혔다. 외국인은 이틀간 +1.54조를 순매수한 뒤 오늘 −9,952억 차익실현으로 매도 전환했고, 기관(+5,957억)·개인(+5,254억)이 그 물량을 받아내며 신고가를 만들었다. 어제 시장을 끌어올린 전후 재건·금융 테마가 정확히 반대로 급락했다 — 무역회사 −6.9%, 카드 −6.85%, 건설 −5.4%, 자동차부품 −3.69%, 은행 −3.45%. 대신 자금은 성장·헬스케어로 회귀했다: 생물공학 +6.71%, 반도체와반도체장비 +3.21%, 방송엔터 +3.41%, 테마로는 전선 +8.48%·조선 +5.81%. 대장주는 SK하이닉스(+5.84%, 외국인 순매수 1위로 집중)·알테오젠(+5.82%)·삼성바이오로직스(+2.78%). 반면 어제의 주역 현대건설(−5.75%)·현대로템(−3.31%)·KB금융(−4.65%)은 급반락했다. 원/달러는 1,516.27원(+0.48%)으로 원화약세 전환, WTI 76.56달러(+0.67%), 미 10년물 4.425%. KOSDAQ은 +1.30%(1,031.96)로 하루 만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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