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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성과 리포트
2026년 08월 14일

2026-08-14 제네시스 성과 분석 리포트

T-7 대상인 8월 7일은 발간 0종목이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간하지 않은 판단 자체를 복기했다. 그날 3중 필터를 통과했던 11종목을 전수 추적한 결과 평균 -1.07%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1.49%였다. 초과수익 -12.56%포인트, 캡처율 -9.3%다. 11종목 중 코스피를 이긴 종목은 하나도 없었고, 가장 좋았던 코리안리(+5.23%)조차 시장을 6.26%포인트 밑돌았다. 발간 보류는 손실을 막았지만 상승도 통째로 놓쳤다. 오늘 단기 리포트에서 등록한 R-20(저변동성 필터의 강세장 열위)의 가장 강력한 증거가 일주일 전 데이터에서 나온 셈이다. 두 번째 성과는 8월 7일 리포트가 남긴 검증 과제의 해답이다. 전제조건 방식(가격 돌파 대기)과 이격도 방식(눌림 대기) 중 어느 쪽이 유효한가 — 우리금융지주 실측 결과 전제조건 충족가 34,800원 진입은 -3.16%, 눌림 진입가 33,800원은 -0.30%로 이격도 방식이 2.86%포인트 앞섰다. R-22로 등록한다. 세 번째는 캡처율의 시간 구조다. 7월 30일 3종목은 11거래일 보유에 캡처율 7.7%인데 어제 발간분은 1거래일에 39.7%다. 보유가 길어질수록 격차가 누적된다. 섀도 포트폴리오는 어제 -0.87%에서 오늘 +1.39%로 처음 반전했다.

공식 성과 분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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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4 제네시스 성과 분석 리포트

복기 기준일: 2026년 8월 14일 (금) 장 마감 데이터 출처: 네이버 증권 일별 시세(OHLC 전량)·투자자별 매매동향 확정치, 자체 산출 수익률·캡처율·MDD


[Executive Summary]

T-7 복기 대상: 2026년 8월 7일 (금) 단기 리포트 — 발간 0종목

그날은 6거래일 연속 발간 보류의 마지막 날이었다. 복기할 보유 종목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발간하지 않은 판단 자체를 복기한다. 8월 7일 리포트가 3중 필터(ATR 5% 이하 + 정배열 + 20일선 이격도 -5~+15%)를 통과했다고 명시한 실물 종목 11개 전부를 추적했다.

8월 7일 필터 통과 11종목 — T+5거래일 전수 추적

종목8/7 종가8/14 종가수익률기간 최저(MDD)상태코스피 대비
코리안리 (003690)14,53015,290+5.23%-1.58%WIN-6.26%p
코웨이 (021240)95,70098,200+2.61%-7.21%HOLD-8.88%p
한국앤컴퍼니 (000240)25,85026,250+1.55%-4.26%HOLD-9.94%p
셀트리온 (068270)199,300201,000+0.85%-2.23%HOLD-10.64%p
동서 (026960)26,50026,300-0.75%-3.58%HOLD-12.24%p
하나금융지주 (086790)134,700133,000-1.26%-5.20%HOLD-12.75%p
신한지주 (055550)110,000107,400-2.36%-5.73%HOLD-13.85%p
HMM (011200)21,80021,250-2.52%-5.28%HOLD-14.01%p
우리금융지주 (316140)34,80033,700-3.16%-5.46%HOLD-14.65%p
아모레퍼시픽 (090430)141,800135,700-4.30%-7.48%HOLD-15.79%p
메리츠금융지주 (138040)126,300116,700-7.60%-9.18%LOSS-19.09%p
평균——-1.07%-5.20%—-12.56%p
코스피6,258.776,977.94+11.49%———

핵심 지표

항목값
평균 수익률-1.07%
코스피 수익률+11.49%
초과수익-12.56%p
상승 캡처율-9.3%
승률 (WIN, +5% 초과)1 / 11 (9.1%)
손실률 (LOSS, -5% 이하)1 / 11 (9.1%)
HOLD9 / 11 (81.8%)
평균 MDD-5.20%
코스피를 이긴 종목0 / 11 (0.0%)

[!IMPORTANT] 11종목 중 코스피를 이긴 종목이 하나도 없다.

가장 좋았던 코리안리(+5.23%)조차 시장을 6.26%포인트 밑돌았다. 가장 나빴던 메리츠금융지주는 19.09%포인트 뒤졌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터의 구조다. ATR 5% 이하를 요구하면 정의상 시장보다 적게 움직이는 종목만 남는다. 시장이 5거래일에 +11.49% 오르는 국면에서 그런 종목이 시장을 따라잡을 방법은 없다.

발간 보류 판단의 채점 — 두 가지 답이 있다

관점판정근거
손실 회피✅ 옳았다11종목 평균 -1.07%. 샀다면 마이너스였다. 특히 메리츠금융지주 -7.60%를 피했다
기회 포착❌ 놓쳤다코스피가 +11.49% 오르는 동안 참여하지 못했다

이 둘은 모순이 아니다. 8월 7일에 이 11종목을 샀다면 코스피가 11.49% 오르는데 내 계좌는 1.07% 줄었을 것이다.

즉, "안 사서 못 벌었다"가 아니라 "샀으면 잃었다"가 정확한 표현이다. 발간 보류는 손실을 막았다. 다만 그것이 시장 참여의 대안이 되지는 못했다.


[Logic Breakdown] — 추천 당시 논리 vs 실제 시장

① 우리금융지주 — R:R 1.82 탈락 판정, 결과는 -3.16%

8월 7일 리포트의 판단:

전제조건(33,850원 종가 돌파)을 5거래일 만에 충족했으나, 그 사이 이격도가 +5.30%에서 +8.58%로 벌어지며 손절폭이 확대돼 R:R 1.82로 탈락했다.

결과: 8/7 34,800원 → 8/14 33,700원, -3.16%. 목표가 39,800원은 근처에도 가지 못했고, 기간 최저 32,900원으로 손절가(32,050원)까지 850원을 남겼다.

탈락 판정은 정확했다. ✅

② 셀트리온 — R-09 이격도 탈락, 결과는 +0.85%

8월 7일 리포트의 판단:

관찰 1순위였던 셀트리온은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20일선 이격도가 +6.92%에서 +10.60%로 벌어져 R-09에 걸렸다. 룰이 자기 편의를 위해 굽지 않았다는 기록이다.

결과: 199,300원 → 201,000원, +0.85%. 코스피 대비 -10.64%p.

탈락 판정은 정확했다. ✅ 다만 이유는 리포트가 예상한 것과 다르다. 리포트는 "이격도가 벌어졌으니 눌릴 것"이라 봤는데, 실제로는 눌리지 않고 그냥 안 올랐다. 기간 최고 212,000원(+6.37%)을 찍고 되돌렸다.

③ 메리츠금융지주 — 필터가 놓친 유일한 LOSS

항목8/7 값판정
ATR/주가4.51%✓ 통과 (5% 이하)
20일선 이격도+6.01%✓ 통과 (R-09)
정배열성립✓ 통과
결과-7.60%❌ 11종목 중 최악

[!WARNING] 3중 필터를 모두 통과한 종목이 -7.60%로 유일한 LOSS를 냈다.

그리고 이 종목은 2026-07-24 회차에서도 손절(-4.30%)됐던 종목이다. 당시 사유는 "기관 단독 매수(+200억)"였고, [R-05] 쌍끌이 비중 제한 룰이 이 사례에서 나왔다.

8월 7일 표에서 메리츠금융지주의 당일 기관·외국인 수급 칸은 비어 있다("—"). 수급 상위 리스트에도 없었다. ATR·정배열·이격도는 통과했지만 수급 근거가 전혀 확인되지 않은 종목이었다.

[R-05]가 이 종목을 다시 걸러냈어야 했다. 발간 보류 덕분에 실제 손실은 없었지만, 게이트가 열렸다면 이 종목이 후보에 올랐을 가능성이 있다.

④ "기다림의 비용" 검증 — 8월 7일이 남긴 숙제의 답

8월 7일 리포트의 검증 과제:

다음 복기에서 "전제조건 방식(가격 돌파 대기)" 과 "이격도 방식(눌림 대기)" 중 어느 쪽이 유효한지 검증한다.

우리금융지주 한 종목으로 두 방식을 실측 비교했다.

방식진입 시점진입가8/14 종가수익률
전제조건 방식 (33,850원 돌파 확인 후)8/7 (이격도 +8.58%)34,800원33,700원-3.16%
이격도 방식 (눌림 대기)8/11 (이격도 +3%대)33,800원33,700원-0.30%
차이———2.86%p

이격도 방식이 2.86%포인트 앞섰다.

논리는 단순하다. 전제조건이 충족되는 순간은 정의상 주가가 이미 오른 시점이고, 그때 이격도는 벌어져 있다. 같은 종목을 더 비싸게 사면서 손절폭까지 넓히는 구조다.

첫 표본이므로 단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방향은 명확하다. 아래 [R-22]로 등록한다.


[Critical Feedback]

가장 잘된 점 — 룰이 자기 리포트의 1순위를 두 번 탈락시켰고, 두 번 다 옳았다

8월 7일 리포트는 관찰 1순위였던 셀트리온을 R-09로, 5거래일 기다린 우리금융지주를 R:R 1.82로 각각 탈락시켰다.

둘 다 결과적으로 정확했다.

종목탈락 사유실제 결과코스피 대비
셀트리온R-09 이격도 +10.60%+0.85%-10.64%p
우리금융지주R:R 1.82 (2:1 미달)-3.16%-14.65%p

자기가 5거래일 기다려 조건을 충족시킨 종목을, 조건이 충족된 바로 그날 다른 룰로 탈락시키는 것은 쉬운 결정이 아니다. 그날 리포트는 이렇게 썼다.

"조건을 기다린 대가로 자리를 잃은 첫 사례로 기록한다."

일주일 뒤 확인해보니, 자리를 잃은 것이 아니라 손실을 피한 것이었다.

가장 아쉬운 점 — 필터를 통과한 11종목이 전부 시장을 밑돌 것을 예상하지 못했다

8월 7일 리포트는 필터 통과 종목이 6개에서 11개로 늘어난 것을 개선 신호로 기록했다.

"3중 필터 통과 실물 종목도 6개에서 11개로 확대됐다." "이 속도가 유지되면 발간금지 비중 70% 기준선은 2~3거래일 내 도달 가능한 거리에 있다."

맞았다. 8월 11일에 게이트가 열렸다. 그러나 그 11종목이 어떤 성격인지는 검토하지 않았다.

8/7 필터 통과 11종목 업종 구성종목 수
금융 (우리금융·신한·하나·메리츠·코리안리)5
내수·소비 (동서·코웨이·아모레퍼시픽)3
바이오 (셀트리온)1
해운 (HMM)1
지주 (한국앤컴퍼니)1
반도체·IT·2차전지0

그날 리포트도 "반도체·IT·2차전지는 0종목이다"라고 명시했다. 사실은 기록했으나 그 의미를 해석하지 않았다.

그다음 5거래일간 코스피 +11.49%를 만든 것은 정확히 그 0종목 영역이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외국인이 이번 주에만 수조원을 넣었고, 이번 주 마지막 날에는 통신(+8.49%)·자동차(+6.20%)가 이끌었다.

필터가 걸러낸 것은 위험이 아니라 상승 그 자체였다. "저변동성 종목만 남았다"는 사실을 "안전한 종목이 늘었다"로 읽었지, "시장을 이끌 종목이 하나도 없다" 로 읽지 않았다.


[Compounding Insight] — 다음에 반드시 적용할 룰

[룰 R-22 신규 등록] 진입 조건은 가격 돌파가 아니라 이격도 수렴으로 건다

등록 근거: 우리금융지주 실측 비교 (전제조건 방식 -3.16% vs 이격도 방식 -0.30%, 2.86%p 차이)

[R-22] 등록 내용

  1. 후보 종목에 진입 조건을 걸 때 "가격 X원 돌파 시 진입"(전제조건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다.
  2. 대신 "20일선 이격도 +5% 이내로 수렴 시 진입"(이격도 방식) 으로 건다.
  3. 이유: 전제조건이 충족되는 순간은 정의상 주가가 이미 오른 시점이며, 그때 이격도는 벌어지고 손절폭은 넓어져 R:R이 자동으로 나빠진다. 8월 7일 우리금융지주가 정확히 이 경로를 밟았다 (R:R 2.03 → 1.82).
  4. 표본 1건이므로 R-17처럼 "등록 후 관찰" 단계로 두지 않고 즉시 적용한다. 이 룰은 진입가를 낮추고 손절폭을 좁히는 방향, 즉 규칙을 조이는 방향이기 때문이다. [R-19]·[R-21]과 같은 기준이다.

[R-18]·[R-21]과의 관계: R-18과 R-21이 "이미 보유한 종목을 언제 줄이나"를 다룬다면, R-22는 "아직 안 산 종목을 언제 사나" 를 다룬다. 세 룰이 진입-보유-청산 전 구간을 덮는다.

[R-20 검증] 오늘 등록한 룰의 가장 강력한 증거가 일주일 전 데이터에서 나왔다

오늘 단기 리포트에서 [R-20] 저변동성 필터의 강세장 열위를 등록했다. 근거는 보유 3종목이 전부 시장을 밑돌았다는 사실(각각 -5.15%p, -2.90%p, -1.46%p)이었다.

오늘 복기에서 훨씬 큰 표본이 나왔다.

표본종목 수평균 수익률코스피초과수익캡처율
8/7 필터 통과 (미발간)11-1.07%+11.49%-12.56%p-9.3%
7/30 발간 3종목 (T+11)3+1.90%+24.75%-22.85%p7.7%
8/12·8/13 발간 3종목3+1.68%+6.06%/+2.42%-3.17%p15.0~52.1%

세 표본 모두 같은 방향이다. 총 17종목 중 코스피를 이긴 종목은 0개다.

같은 기간 코스피를 이긴 것은 롯데렌탈(+5.88%) 하나뿐인데, 그 종목은 [R-09] 이격도로 두 번 탈락시킨 섀도 포트폴리오 종목이다.

[R-20]은 이제 관찰 단계가 아니라 확인된 사실이다. 그래도 필터는 바꾸지 않는다.

필터의 목적은 상승 추종이 아니라 하락 방어다. 2026-07-23 리포트가 3일 반등만 보고 '공격'을 택한 뒤 5거래일간 코스피가 -21.18% 하락했던 사례가 이 필터의 존재 이유다.

다만 이제부터는 매 리포트에 "이 종목들은 강세장에서 시장을 따라가지 못한다"를 명시적으로 기재한다. 성과가 나쁜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것을 목표로 하는 시스템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다.

캡처율의 시간 구조 — 새로 확인된 패턴

보유 기간표본캡처율
T+1거래일한국앤컴퍼니 (8/13 발간)39.7%
T+1거래일섀도 포트폴리오 4건57.4%
T+2거래일에스원·SK리츠 (8/12 발간)15.0% / 52.1%
T+5거래일8/7 필터 통과 11종목-9.3%
T+11거래일7/30 발간 3종목7.7%

보유가 길어질수록 캡처율이 무너진다.

저변동성 종목은 강세장 하루이틀은 절반 정도 따라간다. 그러나 상승이 5거래일, 11거래일로 길어지면 격차가 복리로 누적되어 캡처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다.

이것이 [R-20]의 작동 메커니즘이다. 저변동성은 하루 단위로는 손해가 아니지만, 추세가 이어지면 구조적 열위가 된다.


[부록] 추적 중 포지션 현황

① 발간 보유 종목 (오늘 단기 리포트 기준)

종목진입일진입가8/14 종가수익률같은 기간 코스피캡처율상태
에스원 (012750)8/1277,00077,700+0.91%+6.06%15.0%유지
SK리츠 (395400)8/125,7005,880+3.16%+6.06%52.1%편출 [R-21]
한국앤컴퍼니 (000240)8/1326,00026,250+0.96%+2.42%39.7%유지
평균———+1.68%——손절 0건

SK리츠는 오늘 [R-21] 신설과 함께 편출됐다. R:R이 0.34까지 떨어져 편출 기준(0.5 미만)에 걸렸다. 손익 +3.16%, 캡처율 52.1%로 3종목 중 가장 좋은 성과를 낸 종목이 규칙에 의해 나갔다. 기록해둔다.

② 7월 30일 발간 3종목 (T+11거래일)

종목진입가8/14 종가수익률기간 최고기간 최저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1,527,0001,548,000+1.38%1,628,0001,406,000
우리금융지주 (316140)32,70033,700+3.06%34,85032,400
아모레퍼시픽 (090430)134,000135,700+1.27%142,000121,400
평균——+1.90%——
코스피 (7/30 5,593.56 → 8/14)——+24.75%——
지표8/138/14변화
평균 수익률+1.54%+1.90%+0.36%p
초과수익-20.27%p-22.85%p-2.58%p 악화
캡처율7.1%7.7%+0.6%p 개선

어제와 같은 현상이 반복됐다. 수익률과 캡처율은 올랐는데 초과수익은 더 벌어졌다.

[R-14]에 캡처율 병기를 추가한 판단이 이틀 연속 유효하다. 초과수익(-22.85%p)만 보면 상황이 악화된 것처럼 보이지만, 캡처율(7.1% → 7.7%)로 보면 개선이다. 두 지표를 함께 봐야 실제 상태가 보인다.

③ 섀도 포트폴리오 — 첫 반전

8월 13일 등록분 4건 (T+1거래일)

종목등록가8/14 종가수익률탈락 사유
롯데렌탈 (089860)42,50045,000+5.88%R-09 이격도 +12.01%
우리금융지주 (316140)33,30033,700+1.20%정배열 붕괴
셀트리온 (068270)202,000201,000-0.50%R:R 0.58 미달
삼성바이오로직스 (207940)1,564,0001,548,000-1.02%정배열 붕괴
평균——+1.39%—
코스피——+2.42%캡처율 57.4%

[!WARNING] 어제 리포트는 이렇게 썼다.

"섀도 포트폴리오 8건은 평균 -0.79%에서 -0.87%로 더 내려갔고 플러스가 3건에서 1건으로 줄었다. 게이트가 막은 판단은 하루가 지날수록 더 옳아지고 있다."

오늘 뒤집혔다. 8/13 등록분 4건은 평균 +1.39%, 플러스가 2건이다. 특히 롯데렌탈은 R-09 이격도로 두 번 걸러낸 종목인데 오늘 +5.88%로 코스피(+2.42%)를 3.46%포인트 앞섰다.

필터가 매일 옳을 수는 없다. 어제 "더 옳아지고 있다"고 쓴 문장을 하루 만에 정정한다. 표본이 쌓여야 판단할 수 있다는 원칙을 다시 확인한다.


[우팀장의 피드백]

황원장님께

오늘 복기는 지금까지 중 가장 불편한 숫자를 마주했습니다.

8월 7일에 필터를 통과했던 11종목을 전부 사서 일주일 들고 있었다면 **-1.07%**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1.49%**였습니다. 코스피 인덱스를 그냥 샀다면 12.56%포인트를 더 벌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희는 0종목을 발간했습니다. 그래서 실제 손실은 없었습니다.

이 두 사실을 함께 놓고 보면 결론은 하나입니다. 저희 시스템은 손실을 막는 데는 작동하지만, 상승에 참여하는 데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오늘 단기 리포트에서 [R-20]으로 등록한 내용이 바로 이것이고, 복기 데이터가 그것을 훨씬 큰 표본으로 확인해줬습니다.

필터를 느슨하게 만들자는 뜻이 아닙니다. 7월 23일에 반등 3일만 보고 '공격'을 택했다가 이후 5거래일간 코스피가 -21.18% 빠진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그때 이 필터가 없었습니다.

대신 제가 제안드리는 것은 이겁니다. 앞으로 매 리포트에 "이 종목들은 강세장에서 시장을 따라가지 못합니다"를 명시하겠습니다. 성과가 나쁜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다른 것을 목표로 하는 도구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겠습니다. 그래야 황원장님이 이 리포트를 전체 자산의 어느 부분에 쓸지 정확히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얻은 것

첫째, [R-22]입니다. 8월 7일에 남긴 숙제 — "가격 돌파를 기다릴 것인가, 눌림을 기다릴 것인가" — 에 답이 나왔습니다. 눌림 쪽이 2.86%포인트 앞섰습니다. 앞으로 진입 조건은 가격이 아니라 이격도로 겁니다.

둘째, 룰이 두 번 자기 리포트의 1순위를 탈락시켰고 두 번 다 옳았습니다. 셀트리온과 우리금융지주입니다. 시스템이 자기 편의로 굽지 않았다는 것이 오늘 복기에서 가장 값진 부분입니다.

셋째, 어제 문장을 하루 만에 정정했습니다. 어제 "게이트가 막은 판단은 하루가 지날수록 더 옳아지고 있다"고 썼는데, 오늘 섀도 포트폴리오가 +1.39%로 반전했습니다. 롯데렌탈은 두 번 걸러낸 종목인데 오늘 +5.88%입니다. 틀린 문장은 틀렸다고 기록해두겠습니다.

다음 종목 선정 방향

1. 실적 성장률에 가중치를 더 둡니다. 오늘 중기 리포트에서 삼양식품(2Q 영업익 +46.7%)·기아(PER 6.48배)·현대모비스(부채비율 43%)를 고른 것이 그 방향입니다. 저변동성만으로 고르지 않겠습니다.

2. 메리츠금융지주 패턴을 경계합니다. 3중 필터를 다 통과했는데 수급 근거가 전혀 없던 종목이 유일한 LOSS(-7.60%)를 냈습니다. 7월 24일에도 같은 종목이 같은 이유로 손절됐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R-05]를 더 엄격히 적용하겠습니다.

3. 다음 복기 확인 지점

대상확인할 것
제일기획 (030000)오늘 신규 편입. ATR 2.25%로 역대 최저 변동성 — 캡처율이 어떻게 나오는지
SK리츠 (395400)[R-21] 첫 편출 종목. 편출 후 주가가 어디로 가는지 (편출 판단의 검증)
[R-22] 적용 1호다음 후보 종목에 이격도 방식 진입 조건을 걸고 결과 추적
삼양식품 (003230)중기 1순위. 60일 누적 기관 -18만주가 매수로 돌아서는지
롯데렌탈 (089860)섀도 2일차. R-09가 두 번 막은 종목이 계속 이기는지

면책 조항 본 리포트는 공개된 시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 제공 목적의 분석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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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 분석 가이드

본 리포트는 추천 당시 제시했던 전략을 기준으로 도달 여부를 객관적으로 추적한 결과입니다.
시장의 갑작스러운 변동성이나 개별 기업의 돌발 악재 발생 시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항상 본인의 투자 원칙을 우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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