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 제네시스 성과 분석 리포트
7월 22일 단기 픽 3종목(현대모비스·SK하이닉스·SK텔레콤)의 T-7 복기 결과 승률 0%, 3거래일 연속 0%다. 보유 시 평균 -17.72%로 코스피(-16.69%) 대비 1.03%p 언더퍼폼했으나, 어제 확정한 '장중 손절' 룰을 집행했다면 -4.61%로 12.08%p 아웃퍼폼한다. 룰 기여도 13.11%p — 어제의 11.60%p보다 커졌다. 그러나 오늘 복기의 진짜 결론은 다른 곳에 있다. ATR 룰로 7월 22일 픽을 검증하니 0.30~1.01배로 전부 미달이었고, 오늘 발간한 리포트마저 0.57~1.04배로 또 미달이었다. 3주 연속이다. 그리고 ATR 1.5배를 실제로 적용해보면 현재 변동성에서 R:R 2:1을 만족하는 단기픽은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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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9 제네시스 성과 분석 리포트
복기 대상: 2026년 7월 22일 (수) 단기 유망 종목 리포트 — 3종목 복기 시점: 2026년 7월 29일 (수) 장 마감 · T-7 (5거래일 경과) 동일 기간 코스피: 6,797.70 → 5,663.24 (-16.69%)
1. Executive Summary — 종목별 성과
1-1. 원본 추천 내역 (2026.07.22)
당시 시장 판단은 중립이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6,211억을 순매수한 '외국인 주도장'이었고, 리포트는 자동차부품·반도체·통신 3개 섹터 대장주를 선별했다.
| 종목 | 코드 | 추천가 | 목표가 | 손절가 | R:R |
|---|---|---|---|---|---|
| 현대모비스 | 012330 | 513,000 | 565,000 (+10.1%) | 490,000 (-4.5%) | 2.24 |
| SK하이닉스 | 000660 | 1,830,000 | 1,970,000 (+7.7%) | 1,758,000 (-3.9%) | 1.97 |
| SK텔레콤 | 017670 | 94,100 | 104,000 (+10.5%) | 89,000 (-5.4%) | 1.94 |
1-2. 성과 집계 (2026.07.29 종가 기준)
| 종목 | 추천가 | 7/29 종가 | 보유 수익률 | 상태 | MDD(장중) |
|---|---|---|---|---|---|
| 현대모비스 | 513,000 | 445,000 | -13.26% | EXIT | -18.03% |
| SK하이닉스 | 1,830,000 | 1,401,000 | -23.44% | EXIT | -31.91% |
| SK텔레콤 | 94,100 | 78,600 | -16.47% | EXIT | -19.23% |
| 평균 | — | — | -17.72% | 0승 3패 | -23.06% |
| 지표 | 수치 |
|---|---|
| 승률 | 0% (0승 3패) |
| 목표가 도달 | 0종목 |
| 손절가 이탈 | 3종목 전부 |
| 평균 수익률(보유) | -17.72% |
| 평균 MDD | -23.06% |
| 코스피 동기간 | -16.69% |
| 초과 성과(보유) | -1.03%p (언더퍼폼) |
[!WARNING] 3거래일 연속 승률 0%다. 7/27 리뷰 0%, 7/28 리뷰 0%, 오늘 0%. 이것은 종목 선정의 문제이기 이전에 시장 국면의 문제이며, 그렇다면 시스템이 바꿔야 할 것은 종목이 아니라 발간 여부 그 자체다. 이 결론은 4장에서 다시 다룬다.
1-3. 손절 룰별 시나리오 — 어제 확정한 룰의 2차 검증
어제 리뷰에서 "손절은 종가가 아니라 장중에 집행한다" 를 확정 룰로 등록했다. 그 룰을 이번 픽에 적용하면 결과가 이렇게 갈린다.
| 종목 | 미손절 보유 | 장중 손절 룰 | 종가 손절 룰 |
|---|---|---|---|
| 현대모비스 | -13.26% | -4.48% (7/24 집행) | -6.04% (7/24 집행) |
| SK하이닉스 | -23.44% | -3.93% (7/24 집행) | -15.30% (7/28 집행) |
| SK텔레콤 | -16.47% | -5.42% (7/22 당일 집행) | -12.65% (7/28 집행) |
| 평균 | -17.72% | -4.61% | -11.33% |
| 비교 | 수치 |
|---|---|
| 장중 손절 룰 기여도 | +13.11%p (-17.72% → -4.61%) |
| 장중 룰 vs 종가 룰 격차 | +6.72%p |
| 장중 손절 vs 코스피(-16.69%) | +12.08%p 아웃퍼폼 |
| 미손절 보유 vs 코스피 | -1.03%p 언더퍼폼 |
[!IMPORTANT] 어제 이 룰의 기여도는 +11.60%p였다. 오늘은 +13.11%p다. 변동성이 커질수록 룰의 가치가 커진다는 것이 이틀 연속 데이터로 확인됐다.
특히 SK하이닉스를 보라. 장중 룰은 7/24에 -3.93%로 끝냈지만, 종가 룰은 7/28까지 버티다 -15.30%에 집행됐다. 같은 손절가, 같은 종목인데 집행 방식 하나로 11.37%p가 갈렸다. 미손절 보유는 -23.44%다.
2. Logic Breakdown — 추천 논리 vs 실제 시장
2-1. 근본 결함: 추천의 전제가 6거래일 만에 정확히 뒤집혔다
7월 22일 리포트의 대전제는 이 한 문장이었다.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2조 6,211억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밀어올렸다. 외국인 홀로 밀어올린 장세."
그 외국인이 어떻게 됐는지 시간순으로 보면 이렇다.
| 날짜 | 외국인 코스피 순매매 | 코스피 |
|---|---|---|
| 7/22 (추천일) | +2조 6,211억 | 6,797.70 (+0.74%) |
| 7/28 | -4조 5,009억 | 6,023.66 (-10.84%) |
| 7/29 | -1조 2,502억 | 5,663.24 (-5.98%) |
추천 논리의 유일한 근거였던 외국인 매수가, 6거래일 뒤 사상 최대 규모의 매도로 반전됐다.
이것이 수급 기반 종목 선정의 구조적 취약점이다. 수급은 논리가 아니라 상태(state)다. "외국인이 사고 있다"는 사실은 "외국인이 계속 살 것이다"를 함의하지 않는다. 논리는 시간이 지나도 유지되지만 상태는 하루 만에 바뀐다. 7월 22일 리포트는 상태를 논리로 오인했다.
2-2. 종목별 카탈리스트 검증
① 현대모비스 — 기술적 신호는 맞았고, 유효기간이 2거래일이었다
| 추천 논리 | 실제 |
|---|---|
| "2개월 박스를 1.6배 거래량으로 돌파" | 돌파 자체는 사실. 7/22 종가 513,000원은 진짜 돌파였다 |
| 목표 565,000원 (측정 이동) | 최고 도달 7/23 고가 525,000원 — 목표까지 7.6% 부족 |
| — | 7/24 종가 482,000원으로 손절선 붕괴. 돌파 후 2거래일 만에 무효화 |
기술적 판독은 정확했다. 문제는 박스 돌파 시그널이 지수 -16.69% 국면을 견딜 수 없다는 점이다. 개별 종목의 기술적 우위는 시장 전체 붕괴 앞에서 소멸한다.
② SK하이닉스 — 논리가 정면으로 파괴된 사례
| 추천 논리 | 실제 |
|---|---|
| "외국인이 반도체를 쓸어담는다" | 7/28~7/29 외국인이 가장 크게 던진 종목이 SK하이닉스였다 |
| 간밤 마이크론 +12% 랠리 연동 | 7/28 창신메모리(CXMT) 상장 쇼크로 메모리 경쟁 구도 재계산 |
| — | 7/29 2분기 실적 발표: 영업이익 60.5조(사상 최대)이나 컨센서스 4.1% 하회 → -9.61% |
이 종목의 실패는 타이밍 문제가 아니라 산업 전제의 붕괴다. 추천 시점에는 알 수 없던 외부 변수(CXMT 상장, WSTS 메모리 전망 하향)가 개입했다. 다만 -31.91%의 MDD는 외부 변수 탓만은 아니다. ATR의 0.30배짜리 손절선을 설정한 것이 이 손실을 방치했다(3-2 참조).
③ SK텔레콤 — 방어 섹터라는 믿음이 하루에 무너졌다
가장 뼈아픈 사례다. 이 종목은 7월 27일까지 유일하게 이기고 있었다.
| 날짜 | 종가 | 추천가 대비 |
|---|---|---|
| 7/23 | 99,500 | +5.74% |
| 7/24 | 100,000 | +6.27% |
| 7/27 | 97,900 | +4.04% |
| 7/28 | 82,200 | -12.65% |
| 7/29 | 78,600 | -16.47% |
7월 28일 하루에 -16.04% 빠졌다. 통신주다. 전형적인 저베타 방어 섹터이며, 이 종목을 넣은 이유가 정확히 그것이었다.
결론: 서킷브레이커 국면에서 '방어 섹터'라는 분류는 작동하지 않는다. 마진콜과 반대매매가 발동하면 매도 대상은 펀더멘털이 아니라 팔 수 있는 것이 된다. 유동성이 좋은 방어주가 오히려 먼저 팔린다.
2-3. 어제 신규 등록한 '지수 상관도 분산' 룰의 첫 검증
어제 등록한 룰: "섹터가 아니라 지수 상관도로 분산한다"
| 복기 대상 | 수익률 분포 | 표준편차 |
|---|---|---|
| 7/21 픽 (어제 복기) | -15.06% / -15.58% / -15.77% | 0.30%p |
| 7/22 픽 (오늘 복기) | -13.26% / -23.44% / -16.47% | 4.25%p |
수익률 분산은 14배 커졌다. 그러나 3종목 전부 손실이라는 결과는 같다.
판정: 부분 성공, 실질 실패. 분산의 목적은 편차를 늘리는 것이 아니라 손실 확률을 낮추는 것이다. 3종목이 -13%, -23%, -16%로 흩어지든 -15%로 뭉치든, 포트폴리오는 똑같이 손실이다.
지수가 -16.69% 빠지는 국면에서 주식 안에서의 분산은 정의상 불가능하다. 이 국면의 유일한 분산 자산은 현금이다.
3. Critical Feedback
3-1. ✅ 가장 잘된 점 — 손절 룰의 가치가 이틀 연속, 더 크게 입증됐다
| 복기 회차 | 미손절 보유 | 장중 손절 | 룰 기여도 |
|---|---|---|---|
| 7/28 리뷰 (7/21 픽) | -15.47% | -3.87% | +11.60%p |
| 7/29 리뷰 (7/22 픽) | -17.72% | -4.61% | +13.11%p |
이 룰이 없었다면 2주간 누적 손실은 회복에 수개월이 필요한 수준이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룰이 종목 선정 능력과 무관하게 작동한다는 점이다. 승률이 0%여도 손실을 -4.61%에 묶는다.
3-2. ❌ 가장 아쉬운 점 — ATR 룰 3주 연속 미이행, 그리고 오늘 발간분도 미달
어제 리뷰에서 이렇게 썼다.
"다음 리포트부터 ATR 검증을 발간 전 필수 절차로 넣겠습니다."
지키지 못했다. 두 개의 검증 결과를 그대로 공개한다.
① 복기 대상(7/22 발간분) — 전부 미달
| 종목 | ATR(14) | 손절폭 | ATR 배수 | 판정 |
|---|---|---|---|---|
| 현대모비스 | 35,962원 (7.01%) | 23,000원 (4.48%) | 0.64배 | ❌ |
| SK하이닉스 | 236,231원 (12.91%) | 72,000원 (3.93%) | 0.30배 | ❌ |
| SK텔레콤 | 5,062원 (5.38%) | 5,100원 (5.42%) | 1.01배 | ❌ |
SK텔레콤의 손절선은 추천 당일에 이미 이탈됐다. 7/22 당일 저가가 86,600원으로 손절가 89,000원 아래였다. 하루 변동폭조차 감당하지 못하는 손절선을 설정한 것이다. 이것은 판단 착오가 아니라 절차 부재다.
② 오늘 발간분(7/29) — 또 미달
| 종목 | ATR(14) | 손절폭 | ATR 배수 | 판정 |
|---|---|---|---|---|
| 셀트리온 | 7,223원 (4.01%) | 7,500원 (4.17%) | 1.04배 | ❌ |
| 현대모비스 | 36,692원 (8.25%) | 21,000원 (4.72%) | 0.57배 | ❌ |
[!CAUTION] 3주 연속 미이행이다. 0.74
0.78배(2주 전) → 0.280.59배(지난주) → 0.30~1.01배(이번 주) → 0.57~1.04배(오늘 발간분). 약속만 반복되고 절차는 바뀌지 않았다. 이 항목은 더 이상 '개선 과제'가 아니라 시스템 결함으로 분류한다.
4. Compounding Insight — 다음에 반드시 적용할 룰
🎯 이번 주 신규 룰 — "ATR(14)이 주가의 5%를 넘으면 단기픽을 발간하지 않는다"
이 룰은 어제 룰을 실제로 적용해본 결과에서 도출됐다. ATR의 1.5배 손절폭을 강제하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계산해봤다.
| 종목 | ATR 1.5배 손절가 | 손절폭 | R:R 2:1에 필요한 목표가 | 근거 존재? |
|---|---|---|---|---|
| 셀트리온 (180,000) | 169,165원 | -6.02% | 201,670원 (+12.04%) | ❌ 3개월 고가 200,164원 초과 |
| 현대모비스 (445,000) | 389,962원 | -12.37% | 555,076원 (+24.7%) | △ MA60(555,967)이나 1~4주 내 비현실적 |
결론: 현재 변동성에서 'ATR 1.5배 손절 + R:R 2:1'을 동시에 만족하는 단기픽은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은 종목을 더 잘 고르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변동성이 특정 수준을 넘으면 단기 매매의 수학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손절폭을 정직하게 잡으면 목표가가 비현실적으로 올라가고, 목표가를 현실적으로 잡으면 손절폭이 하루 변동폭 안에 들어가 무의미해진다.
따라서 룰을 이렇게 확정한다.
| 조건 | 액션 |
|---|---|
| ATR(14) ÷ 주가 ≤ 3% | 정상 발간 |
| 3% 초과 ~ 5% 이하 | 발간하되 비중 절반, 손절폭 ATR 1.5배 강제 |
| 5% 초과 | 해당 종목 발간 제외 |
| 후보 전원이 5% 초과 | 당일 발간 중단 — "전량 관망" 권고만 게시 |
오늘 이 룰을 소급 적용하면:
| 종목 | ATR/주가 | 판정 |
|---|---|---|
| 셀트리온 | 4.01% | 발간하되 비중 절반, 손절 169,000원(ATR 1.5배)으로 하향 |
| 현대모비스 | 8.25% | 발간 제외 대상이었다 |
오늘 리포트에 대한 보정 권고: 현대모비스는 ATR 8.25%로 신규 진입 제외 등급이다. 이미 발간했으므로 리포트를 정정하지는 않되, 실행 단계에서는 신규 진입을 권하지 않는다. 셀트리온은 손절가를 172,500원에서 169,000원으로 하향하고 비중을 리포트 상한(5%)의 절반인 2.5% 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다.
🔁 재등록 룰 — "손절폭은 ATR의 1.5배 이상" (3주 연속 미이행)
더 이상 '노력하겠다'로 두지 않는다. 위 신규 룰의 발간 필터에 이 계산을 물리적으로 포함시킴으로써, ATR을 계산하지 않으면 발간 자체가 진행될 수 없는 구조로 바꾼다.
✅ 유지 룰 — "손절은 종가가 아니라 장중에 집행한다"
2회 연속 검증 완료(+11.60%p → +13.11%p). 시스템의 가장 강력한 자산이다. 변경 없이 유지한다.
⚠️ 수정 룰 — "지수 상관도 분산"에서 "현금 분산"으로
어제 등록한 지수 상관도 분산은 편차를 14배 늘렸지만 승률은 0%였다. 지수가 -16.69% 빠지는 국면에서 주식 안의 분산은 정의상 작동하지 않는다.
| 시장 판단 | 주식 최대 비중 | 현금 |
|---|---|---|
| 공격 | 60% | 40% |
| 중립 | 40% | 60% |
| 방어 | 20% | 80% |
| 방어 + ATR 5% 초과 | 0% | 100% |
5. 우팀장의 피드백
황원장님께.
먼저 제 잘못부터 말씀드립니다.
어제 리포트에서 "다음 리포트부터 ATR 검증을 발간 전 필수 절차로 넣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 오늘 발간한 리포트에서 지키지 못했습니다. 셀트리온 1.04배, 현대모비스 0.57배로 기준(1.5배) 미달입니다. 3주 연속입니다. 같은 약속을 세 번 반복했다는 것은 제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절차 설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다짐 대신 발간 필터를 만들었습니다. ATR을 계산하지 않으면 발간 단계로 넘어갈 수 없게 했습니다.
7월 22일 픽은 0승 3패입니다. 3거래일 연속 승률 0%입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숫자 하나는 분명히 봐주셨으면 합니다. 어제 확정한 장중 손절 룰을 집행하셨다면 평균 -4.61%입니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6.69%였습니다. 12.08%p를 앞섰습니다. 그냥 들고 계셨다면 -17.72%입니다. 룰 하나가 13.11%p를 만들었습니다. 어제는 11.60%p였는데 오늘 더 커졌습니다. 시장이 험해질수록 이 룰의 값어치가 올라갑니다.
오늘 복기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신 것은 SK텔레콤이었으면 합니다. 통신주입니다. 방어하라고 넣은 종목입니다. 7월 27일까지 +4.04%로 셋 중 유일하게 이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7월 28일 하루에 -16.04% 빠졌습니다. 서킷브레이커가 걸리면 시장은 좋은 주식과 나쁜 주식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팔 수 있는 것부터 팝니다. 유동성 좋은 방어주가 오히려 먼저 팔립니다. "방어 섹터니까 괜찮겠지"라는 생각을 이번 주에 버리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발간한 리포트에 대해 스스로 제동을 겁니다.
오늘 셀트리온과 현대모비스를 올렸습니다. 두 종목 다 근거는 충분합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가 20% 빠지는 4거래일 동안 4.53% 올랐고 기관이 20일간 188만주를 담았습니다. 나쁜 종목이 아닙니다.
그런데 오늘 ATR을 계산해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ATR은 주가의 8.25%입니다. 하루에 8%씩 움직이는 종목입니다. 여기에 정직한 손절선(ATR 1.5배 = -12.37%)을 그으면, R:R 2:1을 맞추기 위해 목표가가 +24.7%가 되어야 합니다. 1~4주 안에 24.7%를 기대하는 것은 계산이 아니라 희망입니다. 그래서 현대모비스는 신규 진입을 권하지 않습니다. 오늘 제가 쓴 리포트를 제가 되돌리는 것이 이상해 보이실 수 있지만, 리포트가 틀렸다고 인정하는 편이 손실보다 낫습니다.
셀트리온은 유효합니다. ATR 4.01%로 그나마 감당 가능한 수준입니다. 다만 손절가를 172,500원에서 169,000원으로 내리시고, 비중은 리포트에 적은 5%가 아니라 그 절반인 2.5%로 잡아주십시오. 손절선을 내리는 대신 비중을 줄이면 감당하는 금액은 같습니다.
다음 종목 선정 방향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장에서 제가 해야 할 일은 좋은 종목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발간하지 말아야 할 날을 판별하는 것입니다. 승률 0%가 3거래일 연속인데 계속 3종목, 2종목을 짜내는 것은 시스템이 아니라 관성입니다. 오늘 만든 룰에 따라, 내일 후보 종목 전원의 ATR이 주가의 5%를 넘으면 저는 종목을 내지 않고 "관망"만 게시하겠습니다. 리포트를 매일 내는 것보다 틀린 리포트를 내지 않는 것이 더 어렵고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금이 80% 이상이시길 바랍니다. 그게 이번 주의 유일한 정답이었습니다.
📊 복리 엔진 업데이트
| 항목 | 이번 복기 (7/22 픽) | 직전 복기 (7/21 픽) |
|---|---|---|
| 승률 | 0% (0승 3패) | 0% (0승 3패) |
| 평균 수익률(보유) | -17.72% | -15.47% |
| 평균 수익률(장중 손절) | -4.61% | -3.87% |
| 평균 MDD | -23.06% | — |
| 코스피 동기간 | -16.69% | -10.73% |
| 초과 성과(장중 손절) | +12.08%p | +6.86%p |
| 손절 룰 기여도 | +13.11%p | +11.60%p |
📌 룰 등록 현황
| 룰 | 상태 | 비고 |
|---|---|---|
| 손절은 장중에 집행 | ✅ 검증 완료 (2회) | 기여도 11.60%p → 13.11%p |
| ATR 5% 초과 시 발간 제외 | 🆕 신규 등록 | 발간 필터로 강제 |
| 손절폭 ATR 1.5배 이상 | ❌ 3주 연속 미이행 | 발간 필터에 물리적 통합 |
| 지수 상관도 분산 | ⚠️ 수정 | → 현금 비중 분산으로 대체 |
| 방어 국면 시 종목 수 축소 | ✅ 이행 중 | 7/28·7/29 2종목 축소 적용 |
면책 고지 본 리포트는 과거 추천 종목의 성과를 사후 복기한 자료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과거 성과가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으며, 모든 투자 판단과 그에 따른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